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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영화/TV 예능

신승훈 그대잖아요 추자현 우효광 스토리뮤직 뜨겠지

늘 이기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수요자들의 감정선을 건드릴때.


이것은 가격의 문제도 아니고, 격한 상황의 문제도 아닙니다.

그저 성공의 발판을 깔아놓고 있는 것이죠.


김민종씨를 통해 추자현씨가 노래를 하나 얻고 싶다고 말합니다.

김민종의 친한벗 신승훈.


그동안 동상이몽 통해서 우효광은 끝없이 신승훈에 대한 갈증을 보여 왔었죠.

그것도 다 인연을 만들어 내기 위함이었는지도 모릅니다.


얻어진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겠다는 좋은 의도.

그리고 우효광 추자현의 러브스토리와 더불어 신승훈의 가왕적 음악성.

실패할 가능성 제로의 상황에서 나온 ' 그대잖아요 '



내가 봤던 부분은 동상이몽 아마 그전 부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요즘은 재방송인지 본방송인지 헷갈려 하면서 보고 있네요. 연말이라 내가 바쁜가 봅니다.


신승훈 그대잖아요 추자현 우효광 스토리뮤직 뜨겠지


오랫만에 얼굴보는 신승훈씨는 여전히 미소속에비친그대 모습이었습니다.

반갑게 맞아주면서 작곡 부분만을 먼저 그려내 주는데 정말 멋집니다.



실력이 있기에 뽐낼수도 있는듯 합니다.

남자파트와 여자파트 부분을 신승훈씨 혼자서 흥얼거림을 하는데 정말 음악을 가지고 논다는 생각을 하더군요.

처음듣는 멜로디.

하지만 익숙한 듯 느껴지는 것이 바로 신승훈씨 노래의 매력이겠죠.



폭풍으로 찾아낸 그대잖아요 가사를 조금 살펴보았습니다.


'혹시 그거 아나요

이렇게 그댈 바라보면

그냥 행복해져요.


난 그댈 바라보려 태어났나봐

그대 어깨에 가만히 기대 이렇게 난 꿈을 꿔요

곁에 있을께요

내일도 늘 지금처럼 함께해요



가만히 생각하면 신기해 어쩌면 우리둘이였던 걸까요

저기 밤하늘의 별처럼 많고 많은 사람중에...

때론 영화보다 영화같죠.


그댈 사랑하는 하루하루 사랑해요

언제나..

Always I Love yoy'


기가막히게 아름다운 가사입니다.



어쩌면 한동안은 결혼하는 사람들에게 불리워질 결혼식 축가?

어쩌면 사랑고백을 할때 꼭 불러줘야 할 그런 노래.


신승훈 그대잖아요 노래를 아직 저는 못들어 봤습니다.

다만 신승훈 씨가 추자현 우효광 에게 처음 들려주었던 작곡된 상태만 일부 들었을 뿐이죠.



사랑한다는것.

어쩌면 내 마음도 지금 감흥이라는 부분을 목말라 하는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요즘 보는 드라마가 얼마전 종방연 한 월화드라마 '이번생은처음이라' 라든가, 신승훈의 그대잖아요 이런 부분들을 탐하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가을타는 남자가 이 겨울도 느끼고 있는가.

오늘밤 나는 동상이몽 못볼지도 모릅니다.


망년회 술한잔이 어쩌면 11시 10분이라는 시간에 tv를 볼수 없게 만들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재방송이라도 한번 챙겨봐야 겠다는 생각.


아니면 유튜브에서라도 그대잖아요 노래가 흘러나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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