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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IT/구글애드센스

구글애드센스 수입 지급계좌변경 은행별 수수료 저렴한곳

6만원을 날렸습니다.

연말이라 이것저것 정리하는데 새는돈이 있더군요.


물샐틈 없는 방어에도, 요즘 머리가 좀 둔해진 느낌.

매월 22일은 구글애드센스 월급들어오는날.


눈 뜨고 매월 5천원씩을 날려먹고 있었습니다.

황금연휴 크리스마스 휴일때문에 잊고 있었던 부분 찾아냈네요.


다 안다고 생각한 부분.

그리고 조금 더 나은 부분을 찾다가 방치해 놓았던 것.

구글애드센스 해외송금 수수료 였습니다.


매월 5천원씩의 손해.

1년 6만원을 그냥 날려먹었더군요.



바로 은행에서 직접 해외송금 부분을 본인계좌로 입금하는 것입니다.

건당 1만원을 주고 이행했던 부분이 직접 인터넷에서 하면 5천원 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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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무도 당당하게 구글에서 첫 수입을 받는 날.

그때는 작은 수수료 나가는 부분에 큰 의미를 부여하진 않죠.

해외에서 돈이 송금되어 오는것만 느낌이 있죠.



하지만 저는 원래 회계학과 출신이라 요런부분 꼼꼼히 따집니다.

그래서 은행별 수수료 모두 조회했었습니다.


옛날 기업은행에서 직접 받았던 시절에 비하면 정말 편리하죠.

원론적인 부분부터 살펴볼까요.



구글애드센스 수입은 달러죠.

당연히 국내에서는 환전이라는 부분이 있어야 하는데, 통장으로 입금시키기 위해서는 수수료가 들어갑니다.


어디가 가장 저렴할까?

일단 300달러까지 수수료가 없는 스탠다드차타드 은행으로 적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돈 만원 월 절약할수 있는 방법이니 뭐 이것저것 따질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월수입 300달러 이상이 되면 다른 은행으로 변경하면 됩니다.



바꾸는 것은 참 간단합니다.

우리는 다른 여러부분에서 결제계좌변경 부분을 쉽게 생각하는데 왜 구글애드센스 부분은 어려워할까요?


본인 역시 처음에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으로 지급계좌를 만들어 놓고 변경할 생각을 안하고 그냥 수수료 만원씩 나간 것입니다.

변경은 간단합니다.



위 그림에 나와있는 부분.

구글애드센스 에서 설정-지급-지급받는방법-결제수단관리 에서 추가 하여 윗 부분 적은후 기본으로 바꾸면 됩니다.

어려운 부분은 없는데 swift 은행식별코드 부분이 헷갈릴 듯 한데요.

원하는 은행의 은행식별코드를 미리 찾아놓고 들어가면 편합니다.



은행별 수수료 저렴한곳은 딱 두곳 있더군요.

우체국과 카카오뱅크.


이 두곳은 5천불까지 5천원 입니다.

나머지 은행들은 거의 대부분 1건당 1만원 입니다.


그런데 제 주거래은행 들어가보니 해외송금 부분을 직접 처리하면 5천원 이더군요.

맨 윗부분 사진 참고하면 될듯 합니다.


물론 5천원 절약 뿐만아니라, 주거래 활동점수가 올라가는 역할도 합니다.

탑스클럽 우대정책 부분도 활용할수 있고요.


작은돈 새는돈 무시할수 없죠.

새는돈이 없는지 휴일에 좀 챙겨보다가 몇줄 적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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