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주가 현대차 제치고 시가총액 3위 한달만에 두배상승

훨훨 날았습니다.

불과 한달만에 따블 수익.

어쩌면 주식투자를 하면서 누구나 꿈꿔온 부분을 한달만에 해치워버렸습니다.

어제는 가히 폭발적인 상승세.

이보다 더좋을순 없다.

장미빛 달콤한 호재는 삼박자가 고루 갖추어져 있습니다.

무엇보다 실적, 그리고 다음달 코스피로의 이전.

그다음엔 코스피 200지수 편입?

현재 시가총액 36조 7753억원.

외국인의 매수세는 꺾일줄 모르고 있습니다.

공매도도 손절.

어쩌면 하락을 꿈꾸는 사람들에게는 독배인듯 합니다.

셀트리온주가 현대차 제치고 시가총액 3위 한달만에 두배상승

외국인은 무려 반개월동안을 끊임없이 매수했습니다.

그에 반해 기관은 큰폭의 상승이 있던 12월 27일부터 매도하기 시작했죠.

기관의 매도.

외국인의 매수.

결과는 어제까지는 외국인의 승리였습니다.

어제도 무려 13.34%의 상승한 302,500원에 끝났으니까요.

셀트리온주가 30만원대 시장이 형성된 것입니다.

지난달 7일에 16만원대 셀트리온 주가 어제 30만원대가 넘어서면서 딱 한달만에 두배상승.

아~ 요런주식 한번 담궜어야 하는데.

불행하게도 저는 잡지 못했습니다.

하긴 개미가 잡기에는 너무 무서운 주식.

영업일기준 무려 7일간의 큰폭의 상승에 뛰어들기란 쉽지 않은 부분이죠.

12월 27일 15% 상승하여 22만원대를 훌쩍 올려놓았을때 동참하기는 참 어려운 부분입니다. 

여하튼 파죽지세로 달려들어 셀트리온주가 시가총액 3위를 탈환했습니다.

외국인 보유율도 어제기준 28.87%로 자리했습니다.

앞으로의 주가는?

어쩌면 오늘이 변곡점일듯 합니다.

30만원대를 유지할수 있을까?

아니면 고점인가?

쉽지 않은 선택입니다.

아마 오늘쯤은 손바뀜이 많을 듯 합니다.

어제 거래량이 터졌었죠.

어쩌면 요즘 거래량 부분이 많이 손바뀜이 있는 셀트리온주가 이기에 섣불리 다가서기 어려운듯 합니다.

오늘은 저도 한번 지켜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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