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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매도공세 빚내서 주식투자 오늘도 내리면 멘붕 네이버주가

나눌맨 2018. 2. 7. 00:30

춥다.

날씨도 춥고, 돈도 춥다.

#비트코인 연일 폭락을 이어가고, #국내증시 역시 이틀간 큰폭으로 내렸다.

돈은 증발되는 걸까?

어제 코스피는 장중 82p 하락까지 하면서 딸꾹질을 해댔다.

미국이 기침을 한 까닭일 것이다.

오늘까지 하락이 이어진다면 정말 부담이다.

#네이버주가 역시 큰폭으로 내렸다.

삼세판 이라고 했는데 월요일, 화요일 합친 부분은 폭락수준이다.

봄은 오고 있는가?

화려한 장미빛 기사를 도배하던 애널들은 다 어디로 갔는가?

지금은 온통 먹구름이다. 아니 매서운 한파다.

외국인 매도공세 빚내서 주식투자 오늘도 내리면 멘붕 네이버주가

외국인매도공세는 어제도 강했다.

기관과 개인이 물량을 받고 있지만 역부족이었다.

특히 우려스러운 것은 빚내서 주식투자 하는 사람들이다.

신용융자잔고가 늘어나는 것은 결국 발목이다.

악재가 사라지면 오르게 되는 주식.

하지만 신용은 본전심리를 자극하게 된다.

결국 오르는데 발목잡는 형국이다.

핵심은 역시 금리인상 이다.

그것도 가파른 속도의 문제.

장미빛 기사속에 올해의 유망주는 it관련주 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내 예측은 비켜갔고, 바이오 제약 관련 코스닥에 훈풍이 있었다.

쉬어가지 않았기 때문일까?

촉이 요즘은 잘 작동을 하지 않는다.

그래서 타이밍도 참 잘 안맞는다.

아무래도 남해안 밤바다 라도 한번 보면서 나를 세워야 할 때인듯 하다.

쉬어가는것도 지혜다.

어쩌면 너무 달려가다 보니 촉이 안좋을수도 있으니까.

여전히 관심주는 네이버주가 이다.

어제 -3.19% 하락한 851,000원에 마감하였다.

네이버주가 28000원의 하락은 최근 빠진 것들과 합하면 상당하다.

이때쯤 한번 담가볼까?

아니 여전히 주식시장은 불투명하다.

비트코인 폭락으로 주식시장으로 자금이 유입될것으로 생각했었는데 동반 하락이다.

역시 미국이다.

국내 아무리 증시전문가도 미국의 상황의 변화는 무시할수 없다.

그래서 조금은 더 불안한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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