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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일상/세상엿보기

비영리민간단체 등록 사단법인 위한 공모사업당선 복지사업의 첫삽

내심 기대를 했지만 막상 당선이 되니 감회가 큽니다.

법인등록 한지 벌써 1년이 후다닥 지나갔습니다.


오늘 사업비 받는 워크샵 다녀왔습니다.

사업설명회 준비와 행사계획들 점검하느라 며칠밤 고생했죠.


이제 사업비로 더큰 부분을 위해 1년간 열심히 봉사를 하면 됩니다.


오늘은 향후 복지사업을 하려는 분께 제가 힘들었던 부분들, 애매모호한 법들의 이해를 위한 글을 작성하려고 합니다.

제가 행정사도 아니기 때문에 정확한 지식전달은 어려울수 있습니다.


물론 틀린 부분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그점 고려하여 실질적인 부분에서의 툴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은퇴하고 복지사업을 하고자 했던 꿈.

그 시작을 작년 1월에 시작했습니다.


비영리민간단체 등록 사단법인 위한 공모사업당선 복지사업의 첫삽


물론 본격적인 복지사업은 5년뒤로 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밑바탕에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시작하는 것은 큰 오류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시간이라는 변수가 있습니다.

사업시작을 개시한 때.


저도 처음에 구청과 시청을 가서 사단법인 하나 만들려고 한다고 했더니 담당자가 난색을 표현하더군요.

여러가지 사업내용과 사업계획서 등을 첨부하고 그냥 개인이 뚝딱 만들기는 어려운 부분.


그래서 쉬운것부터 차근차근



어쩌면 올해 2018년 새해소원 빌때 함께 빌었던 공모사업 당선이 결과로 나타난듯 합니다.

활동내용을 보강해서 차후 사단법인 으로 만들어 나가야 하는데, 그 첫삽을 작년에 뜨지 못했거든요.


아무래도 정보력도 부족하고, 인적 자원도 부족했던 터라.

어찌되었든 우여곡절 끝에 기분좋게 오늘 하루를 보냈습니다.



지금생각해보면 너무 무모하게 했다는것.

비영리 단체에는 임의단체, 민간단체, 사단법인 이렇게 있습니다.

위로 갈수록 복잡해 지죠.


그냥 맨 처음 사단법인 하나 만들면 좋겠지만, 보여질수 있는 부분들이 없습니다.

즉, 어떤 사업들의 내용들이 있어야 주무관청이 허가를 해줄텐데, 밑도 끝도 없이 법인 만들어 달라고 하면 어렵죠.



사진과 영상.

위에 유튜브는 흔들림 없는 영상촬영을 위한 오즈모모바일 기기 개봉기 입니다.


활동의 모든 것은 사진과 영상으로 남기는 것이 필요한듯 합니다.

그것이 나중에 비영리민간단체 등록이나 사단법인 등록시 필요할듯 합니다.


뭔 근거가 있어야 뭐를 하지.



자, 이제 비영리단체 이야기를 조금 더 해보겠습니다.

임의단체는 만들기가 가장 쉽습니다.


이것은 주무관청의 허가를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세무소에 가서 등록하면 됩니다.

이 부분은 행정사의 도움없이도 직접 할수 있는 부분입니다.


단, 이 부분은 기부금을 받을수는 없습니다.



일단은 임의단체 부분으로 공모사업 등을 통해 활동내용들을 보강한뒤 민간단체 또는 사단법인으로 등록을 하는 것이 조금은 쉬울수 있습니다.


사업내용을 보강해 가면서, 조금씩 앞으로 나가야 겠죠.


사단법인 까지 만들어서 복지사업을 위한 길.

조금씩 앞으로 나가봐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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