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살래요 황금빛내인생 후속 오늘 첫방송

아무것도 안한 하루.

때론 나를 놓아버리는 것도 좋은듯 하다.

그냥 아무것도...

커피 한잔과 밥.

그리고 그냥 ...

그런 하루였다.

컴퓨터 조차도 오늘은 한번을 열어보지 않았다.

그런데 습관이란 참 무섭다.

또 이렇게 글하나 쓰고 있으니 말이다.

가만히 놀다가 문득 tv나 봐야겠다고 생각하고 두런두런 둘러보는중.

황금빛내인생 지난주 마지막회 였기에 후속작품을 봤다.

같이살래요 황금빛내인생 후속 오늘 첫방송

가족이야기.

뭐 그런..

아빠로서, 남편으로 나는 잘 살고 있는가?

현재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평가는 첫방송 본뒤에 하는 것으로 하고,

한번 지금 방송되니까 글 바로 마무리하고 같이살래요 한번 봐야겠다.

뭐 딱히 오늘 다른 할일도 없으니 말이다.

족발 시켰는데 아직 안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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