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지진 미세먼지피해 지금 우리가 준비할것은 무엇인가
보이지 않는 위험.
서서히 우리곁으로 다가오지만 딱히 대책이 없습니다.
오늘 새벽 포항지진 또 발생했습니다.
강도가 낮은 부분.
규모 2.6 포항에서 지진이 또 발생했습니다.
낮은 강도이기에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제 그냥 무덤덤해진 느낌.
큰 피해가 없으면 그냥 묻어버리는 경향.
저도 안전불감증 대열에 살짝 묻어가고 싶습니다.
어제는 밤에 서울시장후보토론회 보았습니다.
박원순 시장후보와 안철수 시장후보간의 팽팽한 신경전.
포항지진 미세먼지피해 지금 우리가 준비할것은 무엇인가
여기에 김문수 후보와 김종민후보가 더불어 어우러진 토론회.
여기서도 쟁점은 미세먼지피해 였습니다.
서울을 책임져야할 시장을 뽑는 부분에서 미세먼지 부분이 거의 절반을 차지할 방송분량.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일까요?
우리 곁에 바짝 다가선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공포가 많다는 것이겠죠.
서울시장 후보들은 비판은 있어도 대책은 없었습니다.
그 뛰어난 분들의 대책부분도 우리 살아가는 대책과 별반 다를바 없죠.
환경이라는 부분, 자연이라는 부분은 우리 곁에서 위협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포항지진, 경주지진 등은 이미 위력을 실감하였습니다.
미세먼지공포 속에 마스크는 불티나게 판매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는 마스크라도 착용하지, 지진피해 대비는 전혀 할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내 집이 지진피해를 봤다면 어떻게 될까요?
경중에 따라서 다를 것입니다.
국가적 재난지역 선포가 되면 어느정도 대책이 마련될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 부분에서도 전부는 아니겠죠.
미세먼지가 많은 부분을 국가에서 다 책임져줄수 있을까?
지진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그래서 지금 눈여겨 봐야 할 부분은 지진보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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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에 걸릴 확률적 부분을 따져서 우린 암보험 가입을 합니다.
지진피해가 익산에서, 경주에서, 포항지진 으로 우리에게 인지되어 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대전, 근처의 청주지진 부분도 무시할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우린 지금 무엇을 해야 할까?
지진보험 가입해야 합니다.
그런데 지진보험은 없습니다. 할수 있는 것은 주택화재보험 속에 지진특약 으로 가입할수 있죠.
특약으로 들어가니까 보험료 부담은 덜합니다.
인보험이 아니기에 종신보험이나 암보험 등의 인보험 부분대비 보험료가 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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