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각 김자반만드는법 간단한아침밥 마른반찬으로해결
더운날이 지속됩니다.
당연히 입맛도 없고, 물만 찾게 됩니다.
아침밥의 가치는 얼마일까?
건강할때 느끼지 못하지만, 차곡차곡 쌓인 것들이 훗날 내 건강을 좌우하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침밥은 먹고싶어서라기 보다는 의무적입니다.
챙겨먹어야 할것 같은 느낌에 그저 먹는 것입니다.
그래서 산해진미를 가져다 줘도 먹기 어렵고,
그렇다고 안먹으면 하루가 고되게 느껴집니다.
요런 반찬 한가지라도 물말아서 꿀꺽.
어쩌면 아침밥먹는 것은 밑반찬이 좌우하는듯 합니다.
김부각 김자반만드는법 간단한아침밥 마른반찬으로해결
아침부터 삼겹살을 구워먹을수 있는 사람은 극히 드물죠.
입맛없는 부분에 과한 부분은 오히려 부담으로 다가옵니다.
김자반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밑반찬 입니다.
어쩌면 어린시절 어머니가 자주 싸주었던 도시락 반찬에 길들여져서 일까요.
식탁에 다른것은 없어도 김은 떨어지지 않게 만들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김과 김부각 김자반 으로 구성된 식탁은 아직도 내 건강의 원동력인듯 합니다.
하지만 김자반만드는법 쉬운듯 보여도 쉽지 않습니다.
한번 할때 많이 해야 하기 때문에 김 부수는 작업부터 손이 많이 가게 됩니다.
여기에 간장비율을 잘 맞춰야 하는데 그것이 좀 어렵습니다.
그래서 아내의 힘을 빌어서 영상으로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인데, 먹을 시간이 없어서 못먹는 세상.
아침밥 굶고, 점심에 간단한 도시락으로 때우는 사람들.
저도 한때는 직장에 젊은 친구가 도시락을 좋아해서 함께 먹어줬던 기억이 새록새록.
일정량이 와야 배달이 가능하다고 해서 도시락으로 때워주던 시절이 잠시 있었습니다.
당연히 먹은것같지 않고, 결국 저녁에 폭식을 하게 되더군요.
아침에 입맛이 없어도 요렇게 만든 김자반 하나면 한공기 그냥 뚝딱 입니다.
전날 술마신 후에도 물말아서 김자반 몇첨 먹으면서 한끼 식사 끝.
물론 된장찌개에 호박잎이라도 있으면 금상첨화 이지만.
물론 나의 로망은 16첩반상은 아니어도 적어도 이런 부분 정도는 기대했었죠.
하지만 바쁜 일상이나, 이렇게 차려줘도 먹을수 없는 아침의 바쁨은 결국 물말아서 청태 김자반으로 충분합니다.
든든한 한끼 식사.
아침밥이 건강의 원천이라고 합니다.
물론 저녁에는 입맛도 좋고, 먹거리도 풍성하죠.
문제는 술이겠지만.
술만 먹지 않고, 건강한 한끼 챙겨먹는 다면 백약보다 더 좋을수 있는 한끼 식사입니다.
오늘은 가족을 위한 마른반찬.
간단한 아침밥 먹기위한 김자반만드는법 영상보면서 한번 김자반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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