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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IT/구글애드센스

구글애드센스 사이트추가 검토중 인내심이 바닥날때 해결되네요

애인을 기다리는 것도 이보다 힘들진 않았을듯 합니다.

수익형 블로거에서 요즘 좀 매너리즘에 빠져 있습니다.


그냥 내가 좋아하는 글을 쓰면서 돈벌수는 없을까?

그렇게 생각하니 마음이 좀 풀립니다.


목적성을 갖지 않는 글.

순수한 의도로 글을 쓰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좀 해보고 싶은 부분이 생기더군요.

1인창업.

독립신문을 하나 만드는 것입니다.


어차피 글쓰는 것이고, 향후 은퇴하여 제대로된 수입원을 하나 갖자고 생각하였습니다.

거창하게 언론사 툴을 이용하지 않아도 티스토리에서 제공해주는 툴만으로 한번 만들어 봅니다.



작년 2018년 12월 말경 드디어 첫 스타트를 하였습니다.

저널큐 라는 인터넷신문사 창간을 위한 준비작업.


구글애드센스 사이트추가 검토중 인내심이 바닥날때 해결되네요


수입이 없으면 오래 지속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저는 웹상에 움직이는 모든 부분은 돈으로 연결시켜 놓습니다.



그래야 나중에 은퇴하여 저절로 굴러가는 돈의 흐름속에서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할수 있으니까요.

어쩌면 저널큐 라는 독립신문이 나의 일정부분의 수익을 챙겨주기도 하겠죠.


그래서 일단 외부 수입 없이 수익을 낼수 있는 구글애드센스 수익을 달아보았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이니?


TIP

1인창업 인터넷 독립신문 - 나이버에서 '저널큐' 검색해보세요



그전에는 사이트 추가 해도 바로바로 띄워줬었는데, 감감무소식.

덩그러니 자리 하나 비워있으니 꼴도 보기가 참 안좋습니다.



유튜브 수익과 구글애드센스 수입을 월 300만원 수준으로 올려보려 합니다.

일단 유튜브 현재 수익은 위에 영상에 잘 나와 있습니다.


구독자수와 영상을 자주 올려줘야 하는데, 요즘은 티스토리 부분에 조금 집중하고 있네요.

언론사 등록 부분에서 준비중인 인터넷신문 때문인듯 합니다.


다음주 화요일경 대전시청에 언론사 등록을 해보려 합니다.

언론사 툴이 아니라서 티스토리 블로그가 등록이 될지는 미지수 입니다.


그래서 작년 12월 말경 구글애드센스 사이트 추가 했었는데.

난관에 부딛쳤습니다.

무한 검토중에 걸렸나 봅니다.



다른때는 그냥 하루면 해결되었었는데, 아무래도 너무 급했었나 봅니다.

마음이 급하면 안된다는 사실.


그렇게 티스토리 블로그에 가비아에서 도메인 하나 사서 2차주소 등록까지 끝내고 바로 구글애드센스 코드를 달았습니다. 하지만 검토중 부분이 걸리더군요.



이건 뭐 기다림.

하루지나면 되겠지.

일주일이면 되겠지.



그렇게 1월 10일이 지나갔습니다.

안되더군요.


구글애드센스 처음 넣는 것도 아닌데, 이렇게 오래 걸리는 것은 처음 있는 일입니다.

약 50여개를 저는 등록해서 사용하고 있으니까요.



어제 드디어 인내심이 바닥났습니다.

그래서 기존 있는 블로그에 2차 주소를 바꾸어 보았습니다.


이미 구글애드센스 잘 돌아가고 있는 블로그에 저널큐 도메인을 연결시켰습니다.


그런데 역시 안되더군요.

뭔가?

도메인이라 안되는가?

더 기다려보려다가, 다시 원상복귀 해놓았습니다.


메일도 오지않고, 그냥 막연한 기다림의 연속.



그런데 오늘 점심에 드디어 구글애드센스 사이트추가 검토중이 해제되었습니다.

무려 10여일 더 지났습니다.


인내심이 바닥날 즈음에.

그리고 이제 안되겠구나 싶을때.


아마 요즘 그런것 같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구글애드센스 신규로 추가해도 잘 등록되고 잘 보였었습니다.



인내하고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괜히 어제 헛일 한다고, 다른 블로그에 걸어놓았으면 또 무한 검토중이었겠죠.


TIP

1인창업 인터넷 독립신문 - 나이버에서 '저널큐' 검색해보세요



기다림이라는것.

어쩌면 구글애드센스 그냥 사이트추가 해서 바로 올려준 것보다 더 의미가 깊은듯 합니다.

오늘부터 또 달려야 겠네요.

우뚝 설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