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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사진동호회 회장님추천 니콘d7100 장농속에 머물러있네 바쁘다는것.어쩌면 내 삶에 윤활유가 필요한 시간들. 취미가 뭐나고 물어보면 나는 거침없이 사진 이라고 말합니다.하지만 이제는 요것을 취미라고 부를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사진과 함께하는 시간들이 점차 작아지기 때문이죠.9월을 끝으로 대전사진동호회 사진출사를 전혀 떠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죠. 스마트폰에 길들여졌나.아니면 내 마음의 여유가 없어졌나.아니면 장농속에 박혀있는 내 니콘d7100 애정이 약해진 탓일까. 100만원을 조금 넘게 주고 샀던 니콘d7100 입니다.어떤 것이든 it기기를 구입할때는 개봉할때 가장 신나는 듯 합니다. 대전사진동호회 회장님추천 니콘d7100 장농속에 머물러있네 그 좋아했던 마음을 아직도 간직하고 있다면 아마도 저는 사진달인이 되어 있겠죠.아웃포커싱을 좋아해서 장만한 놈. 사실.. 더보기
겨울 부산여행 해운대 앞바다 파도소리 듣고 싶어요 떠난다는것.이제는 용기가 필요한 때인듯 합니다. 그전에는 그저 떠나고 싶으면 언제나 어디든 훌쩍 떠나곤 했는데.지금은 아주 큰 용기가 필요한듯 합니다. 언제부터였나.나 자신이 행동하는데 여러가지 생각들을 하게 되었는가.나이탓인가. 오늘은 불금같은 목요일 입니다.11월의 마지막날이기 때문이겠죠. 삼겹살에 소주한잔 하고 싶은날.날씨가 한몫 하는듯 합니다. 기차를 참 좋아합니다.유튜브 동영상에서도 다른 매체에서도 나눌맨 연관검색에 기차가 등장합니다. 겨울 부산여행 해운대 앞바다 파도소리 듣고 싶어요 기차를 향한 마음.그것은 언제나 내 마음속에 자유를 갈망하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나 혼자만의 여행.그 종착지에 부산 해운대 여행이 있습니다.거친 파도소리.그래서 부산해운대 여행은 겨울에 .. 더보기
명상음악듣기 11월의마지막날 계곡물소리 들으며 요즘은 아침에 일찍 눈이 떠집니다.그전에는 이불이 자꾸 나를 끌어당겼지만, 요즘은 그냥 발딱 일어나게 됩니다. 무엇이 나를 일어나게 하는지,에너지가 넘쳐나서 그런것인지, 아니면 요렇게 아침일찍 글을 하나 쓰려고 하는 것인지.여하튼 참 바지런히 일찍 일어납니다. 새벽바람에 사우나 다녀왔습니다.어느새 1년가까이 아침에 일찍 사우나 갔다오는 습관.만기가 12월 4일이니 재갱신 해야 할때. 아침 찬바람에 잠시 마음을 다독여 봅니다. 오늘은 11월의 마지막날.나를 또 되돌아보게 됩니다. 명상음악듣기 11월의마지막날 계곡물소리 들으며 11월은 나에게는 커다란 변화가 많았습니다.근 8년여를 집에서 컴퓨터와 씨름하다가, 밖으로 출타한 달이기도 합니다. 출타란 표현이 맞는가? 예전에 알고 지내던 인터넷쇼핑몰 하는 분과 .. 더보기
대전블로그기자단 한해를 정리하며 소회 정신없이 달려온 1년.어느새 11월도 단 하루를 남겨두었습니다. 작년에 이어 대전블로그기자단 활동을 한지 2년.어쩌면 작은 탈출구였는지도 모릅니다. 컴퓨터 판매 10년.인터넷쇼핑몰 10년.블로그마케팅 10년. 집에서 한발짝도 안나서고 돈버는 것을 꿈꿔온 나로서는 성공작이었는지도 모르죠.하지만 세상과 조금 동떨어진 부분들.갇혀있는 삶은 나 자신을 조금씩 어떤 장벽을 만들게 되더군요. 그래서 아마도 밖으로 뛰어나왔는지도 모릅니다.그저 비가오나 눈이오나 걱정없이 자유롭게 글 몇개쓰면 돈들어오는 그런 일상의 변화. 대전블로그기자단 한해를 정리하며 소회 폼나게 대전 이곳저곳을 누비면서 조금 옛날의 나를 찾고 싶었습니다.사람들과의 소통. 하지만 이것도 한달에 한번의 정기모임을 빼고는 나를 완전히 바꾸지는 못하겠더군.. 더보기
2017년 11월모의고사 보는날 울딸 주민등록증발급 날라오네 아침에 우편물 하나를 꺼냈습니다.송촌동 동사무소에서 날아온 편지한통. 울딸 주민등록증발급 하라는 내용입니다.벌써. 세월을 실감하면서 올 가을을 보냈는데 겨울이 다가오면서 나도 춥게 느껴지는데..울딸의 주민등록증 발급 이야기에 또 나를 돌아봅니다. 아직도 여리고, 내가 옆에서 보살펴줌을 아끼지 않는데, 어느새 어른이 되었네요.고등학교 2학년. 이제 고3이라는 미명아래 얼마나 나를 긴장시킬지.. 오늘 아침에도 한바탕 소동이 있었습니다.오늘이 2017년 11월 모의고사 보는날이니까요. 2017년 11월모의고사 보는날 울딸 주민등록증발급 날라오네 시험보는 날이면 은근히 민감해지는 부분인데, 아내가 속없이 또 민감한 부분을 건드렸나 봅니다.어제까지만 해도 일찍 학교끝내고 온다고, 저녁에 삼겹살 먹자고 둘이 약속한.. 더보기
광야식품 시리얼귀리차 기숙사에 있는 서울 딸에게 부쳐줌 애틋함이라고나 할까.뭔 부귀영화 보겠다고 먼 타향살이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꿈을 찾아 서울로 상경한 울딸.편의점 음식 먹는 것이 안쓰럽고, 기숙사 내려오기 귀찮아서 밥을 거르는 것이 애틋하기만 합니다. 무엇을 먹게 할 것인가?한끼 든든하게는 못먹여도 기본적으로 배를 채울수 있는것.그리고 무엇보다 간편하게 먹을수 있는것.그래서 시리얼 한번 생각해 봅니다. 좀 더 맛나고 영양을 챙겨줄 것은 없을까? 바로 요것입니다.광야식품 시리얼 많이 알려져 있죠. 바삭하고 고소함이 들어 있습니다. 광야식품 시리얼귀리차 기숙사에 있는 서울 딸에게 부쳐줌 일단 기숙사에 있는 울딸에게 하나 부쳐주고, 나도 하나.요즘 커피마시는 횟수가 늘어났습니다. 1층매장에 커피가 있을때는 내려가기 귀찮아서 자주 안마신것 같은데, 커피포트 2.. 더보기
삼성전자주가 모건스탠리 리포터 한장에 폭락 그래도 왕인데우리나라에서 가장 힘쎈 놈인데 그렇게 무너질수가 있을까? 울고싶은데 뺨때린 것일까?아니면 하락의 시작인가.. 어제는 삼성전자의 굴욕이었습니다.떨어지는 것은 날개도 없다. 시가가 고가였고, 종가가 저가였습니다.손쓸 시간도 없었고, 그저 쭉 미끄러지는 속에서 손놓고 있을수 밖에 없었죠. 저는 당연히 울고 싶은데 뺨때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어제 아침까지만 해도 분위기는 괜찮았죠. 삼성전자주가 모건스탠리 리포터 한장에 폭락 하지만 어제 삼성전자주가 끌어내린 장본인은 리포터 한장이었습니다.그것도 외국계 모건스탠리 보고서 한장. 장을 어둡게 보겠다는 것.어쩌면 6거래일 동안 외국인은 줄곧 매도를 했었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습니다.시총 얼마가 증발했다는둥, 유리라는 등, 그렇고 그런 이야기들. 삼성은.. 더보기
건강보험료인상 소득상승에 장기요양보험료 3배상승 이런 된장같은것.아내가 카톡으로 날려보내준 고지서가 장난 아닙니다. 무려 30프로가 인상된 고지서.내가 돈을 많이 벌어서? 소득점수가 엄청나게 올라갔고, 무려 30% 인상된 고지서가 나를 부담스럽게 합니다.이건 연금보험도 아니고, 무기력하게 변동된 고지서에 한숨 푹. 뭐 돈많이 벌었다고 하니 그렇다고 여길수도 있겠지만..그래도 갑작스런 30% 인상부분은 부담으로 작용될수 밖에 없네요. 아내도 깜짝 놀랐으니 퇴근할때까지 기다리지 못하고 카톡을 날렸겠죠.2016년도 귀속분 소득. 건강보험료인상 소득상승에 장기요양보험료 3배상승 내가 작년에 돈을 얼마나 더 벌었을까?가만 생각해보니 2015년도와 비슷한 수준이었는데.. 뭔 근거인지 부과기준과 부과점수 따져보려 해도 머리가 요즘은 잘 안돌아 갑니다.작년에도 인상.. 더보기
딸생일선물추천 내 선택은 손편지 저보다 더 바쁜 사람들이 있습니다.옥천에 살고 있는 처제 가족이죠. 아내와 요즘 함께 하기에 우리가족 생일을 외면할수 없는 상황.그런데 생일이 너무 자주 있는것이 문제. 지난 15일은 아내의 생일.그리고 어제는 우리집 둘째딸의 생일.그리고 다음달 10일은 우리집 첫째딸의 생일. 연속 3연타 생일이 한달 이내에 다 들어 있습니다. 아내의 생일날 아내가 닭도리탕을 하는 풍경.우리가족만 모이는 것이라면 외식이라도 했을텐데, 처제 가족이 오는 바람에 생일 당사자가 음식을 차리는 풍경. 딸생일선물추천 내 선택은 손편지 그래도 둘째딸이 엄마를 위해서 고구마부침 만들었으니 패스.나역시 좋은 선물은 아니어도 꽃집에 들러서 3천원짜리 화분을 하나 가져왔습니다. 꽃은 시들고, 화분은 오래가기에 언제부터인가 실속형 선물로 .. 더보기
호주여행 오페라하우스 시드니여행 나를위한보상 정말 바지런히 달려갑니다.왜 무엇을 위해서 달려가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다가 지침이 있죠.그럴때면 털썩 주저앉아서 왜 내가 여기에 서있지 라는 공허한 질문을 해봅니다. 아내도 내 아이들도 이해해 주지 않는 부분을 친구가 조언을 합니다.' 너 자신을 위해서만 무언가를 해주라고 ' 그 친구는 지난주 백화점을 털러 갔습니다.주식에서 한건 건졌거든요. 덕분에 술한잔 얻어먹었지만, 요즘의 나는 그저 달리기만 합니다. 오늘은 일요일.아침에 비도 약간 내리는 듯 해서 외출을 자제하고, 사우나만 한번 다녀와서 방콕하고 있습니다. 호주여행 오페라하우스 나를위한보상 문득 내 컴퓨터 용량이 가득찼다는 생각에 화일들 정리하다가 발견한 2014년 호주여행 사진들.요즘 영상을 조금 많이 촬영하다보니 하드용량이 자꾸만 레드 표시를.. 더보기
배당주 저금리시대 연말보너스 배당관련주 챙겨야죠 성향이라는 것을 부정하면 손해를 봅니다.나는 금융에 공격적인 사람인가, 보수적인 사람인가 먼저생각해야 겠죠. 중위험 중수익을 원하는 나로서는 이도저도 아닌 중간형.어쩌면 나이가 나를 이렇게 만들었는지도 모릅니다. 젊을때의 패기와 안되면 다시하면 되지라는 생각이 잊혀진지 오래.그냥 물 흘러가듯 투자보다 안정을 택해가는 나를 호되게 꾸짖어 보기도 합니다. 하지만 성향도 변하는 터라,그저 한국은행 기준금리 부분에 살짝 윗 언저리를 건들 정도면 만족할수도 있을듯. 그래서 12월은 조금은 머리를 굴려봅니다.11개월을 가지고 있어도 12월 26일 하루를 못가지고 있으면 갖지 못하는 권리. 올해의 배당 기준일은 2017년 12월 26일 입니다.27일 배당락. 배당주 저금리시대 연말보너스 배당관련주 챙겨야죠 문득 옛날.. 더보기
2017년 증시폐장일 2018년 증시개장일 발표 열심히 또 한해를 달렸습니다.벌써 12월이라는 한장의 달력만 남겨놓은채 11월 마지막주 춥게 보내고 있습니다. 내 성적표를 받아드는 날.12개월동안 또 정신없이 웃고, 울고 답답하고 환호성을 오고갔던 시간들. 2017년의 마지막날은 일요일 이네요.2018년 새해첫날은 월요일.뭔가 새롭게 시작하는 맛이 나는 그런 달력입니다. 아듀.한해를 마감하는 증시폐장일 나는 웃을수 있을까?마무리 담아놓을 것과 버릴것은 생각해야 하는 때입니다. 올해는 내 친한 벗의 한해였던 것 같습니다.거나하게 두번의 상차림을 얻어먹었으니, 같이 많이 기뻐해 줄수 있었죠. 2017년 증시폐장일 2018년 증시개장일 발표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올해의 증시폐장일은 28일 입니다.목요일이죠. 29일은 금요일인데 휴장입니다. 2018년 .. 더보기
절수기 대전 자동절수기 이엔텍 주방물절약 방법 똑똑하게 사는 법.같은 부분으로 조금의 더 효과를 내는것.어쩌면 사는 방법인지도 모릅니다. 오늘은 절약이라는 부분을 조금 이야기 하려 합니다.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절약하는 것 역시 중요하죠. 그중에서 물절약 부분은 돈을 떠나 우리 미래를 위해서도 정말 중요한 부분입니다.그런데 불편함이 있는 절약은 의미없습니다. 단번에 '그깟돈 얼마나 한다고' 이런 이야기 나올테니까요.불편함이 없는 절약 부분에 자동절수기 부분이 있습니다. 아침에 세수를 어떻게 하십니까?그냥 물틀어놓고 하는 분도 있을 테고, 샤워기 호스를 늘여서 세수를 하는분도 있겠죠. 절수기 대전 자동절수기 이엔텍 주방물절약 방법 그런데 흐르는 물이 아깝다는 생각.아무리 돈이 많아도, 아무리 궁상맞지 않게 산다고 생각한 사람도 한번쯤 생각해 보았을 것.. 더보기
동춘당 대전인근가볼만한곳 첫눈 1인칭시점으로 바라본 풍경 펑펑 눈이 내렸습니다.어제 대전에 첫눈이 내렸죠. 첫눈은 거의 그냥 눈발 날리다 멈추곤 하는데, 제법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차를 끌어야 할지 말지를 고민할 정도로.. 아침일찍 길을 나섰습니다.사우나 가는길.그 사이에 대전인근가볼만한곳 동춘당 공원이 있습니다. 아무도 밟지 않은 길.그 길을 가니 옛날 촌구석에서의 눈오는날 발자국없는 그 길이 생각나네요. 분명 어제와 같은 길인데, 느낌은 완전 다릅니다.이국적으로 보이는 정원과 그 아래의 연못, 여기에 연못속에 비친 소나무의 반영까지 정말 멋집니다. 동춘당 대전인근가볼만한곳 첫눈 1인칭시점으로 바라본 풍경 겨울에 보면 더 아름다운곳.그래서 저는 대전가볼만한곳 꼽으라고 할때 가장 먼저 손꼽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이 길을 매일아침 걷는 즐거움.어쩌면 그래서 컴.. 더보기
장난감과자 생일선물받은 초코에그킹 레고블럭 눈이 정말 이쁘게 내렸네요.보슬보슬 송이송이 하얀눈이 내렸습니다. 아직도 첫눈이 오면 설레임이 있는것을 보면 나도 아직은 청춘인가 봅니다.미운우리새끼 김건모 처럼 영원한 피터팬이 되고 싶은가 봅니다. 철들지 않는 어른.어쩌면 나는 그런 어른이 되고 싶은지도 모릅니다.아니 어쩌면 어린애로 남아있고 싶을지도 모르죠. 그래서인지 조카가 생일선물로 준 장난감과자.얘가 도대체 뭔생각으로 이걸 선물로 주는 것인지.. 결국 자기가 가지고 놉니다.생일선물로 가져온 레고블럭. 장난감과자 생일선물받은 초코에그킹 레고블럭 이나이에 생일선물로 장난감과자 선물받은 사람이 오직 나뿐일수도 있다는 것.그것또한 나쁘지 않네요. 뭐 어린애 눈높이에 맞춰서 준 선물이니까 그렇겠죠.오랫만에 레고블럭 가지고 노는 재미도 좋을듯 해서 한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