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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및 맛집

돼지고기 김치찌개 두부 맛집 영상으로 맛보는 시각자극 얼큰한맛 얼큰한맛 땡기는 날.오늘같은 날은 산에라도 한번 올라가야 하는데. #여자컬링결승전 보느라 오전을 날렸습니다.은메달이지만 #컬링결승전 정말 멋지더군요. 어제 오후 먹었던 #돼지고기김치찌개 맛이 그리워지는날.물론 조금전 저는 #라면 하나로 아점을 마쳤습니다. #오늘뭐하지생각하다가 글이나 하나 쓰고 뒷동산에나 올라갔다 와야겠다는 생각. 저녁에는 얼큰한 #두부김치찌개 #소주한잔 생각나는날. 비주얼 정말 끝내주죠.당면에 두부 큰것 그리고 비개가 많은 두툼한 돼지고기 돼지고기 김치찌개 두부 맛집 영상으로 맛보는 시각자극 얼큰한맛 겨울철 내가 집에서 끓일수 있는 유일한 것이기도 합니다.백종원의김치찌개 맛을 흉내내서 저도 많이 끓여먹었던 그런맛. 하지만 요렇게 끓이는 식당이 별로 없더군요.그런데 얼마전 사무실 근처에 .. 더보기
무주리조트 눈썰매장 계획 수포로 돌아가고 국가대표 영화 감상 뜻대로 세상일 안되네요.#설연휴 #무주리조트눈썰매장 가려고 했었습니다. 계획이 수포로 돌아갔죠.결국 올해도 못가고 맙니다. 이번 겨울은 저에겐 참 특별한 겨울이었습니다.작년 그 많은 눈속에 동네마다 눈썰매장이 되었을때도 큰딸과 눈썰매 한번을 타지 못했었네요. 무주리조트 눈썰매장 가서 신나게 눈썰매 탔던 기억들 "아빠 눈썰매 타러가!"작년에도 큰딸은 이렇게 외치곤 했었죠. 물론 무주리조트 가면 눈덮인 설원을 감상할수는 있겠지만 웬지 낯설게 느껴집니다.옛날엔 계획세우면 무조건 실행했었는데.. 눈이 많이도 내렸던 다음에 무주리조트 눈썰매잘 갔던 기억이 납니다.추위에 손을 오들오들 떨면서도 기분좋게 즐겼던 눈썰매장입니다. 무주리조트 눈썰매장 계획 수포로 돌아가고 국가대표 영화 감상 넘어지고 엉덩이가 아파도 기분.. 더보기
송촌동 진성아구찜 대전맛집 대왕 문어해물찜 영상맛보기 오늘뭐먹지고민인 날. 푸짐함을 찾아서 먹은 것이 요 문어해물찜 입니다.가격은 45000원 (중) #송촌동진성아구찜 갔습니다.집에서 가까운 곳이라 선택한 곳.아니 맛있어서 몇번 자주 가는 곳이라고나 할까. 그저 #진성해물찜 먹었었는데 뭔가 허전한 느낌.그래서 #전복해물찜 먹어보려 했습니다. 전복이 작은것 5개정도 들어간다고 하더군요.좀더 푸짐함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낙지해물찜 문어해물찜 중에서 고민하다가 대왕문어 선택. 아차차 영상 촬영하다가 첫 화면을 못만들었습니다.요 푸짐한 문어해물찜 위에 대형 문어 한마리가 척 얹어져 있었습니다. 송촌동 진성아구찜 대전맛집 대왕 문어해물찜 영상맛보기 요즘은 사진보다 영상이 먼저입니다.그래서 영상촬영을 먼저 하고, 그 다음에 사진을 촬영하다보니 첫화면은 촬영타이밍을 .. 더보기
대전 곱창전골 맛있는 옥천 순대 국밥 아내와 단둘의 데이트 추워서 꼼짝 못했던 며칠.불금이어도 친구와의 흔한 약속을 잡지 않았습니다. 조용히 조금 쉬고 싶다는 생각.음악도 듣고, TV도 보려고 했죠. 쉴 팔자는 못되는 걸까?생뚱맞게 아내가 #순대국밥 먹고 싶다고 합니다. #대전순대국밥 잘하는 집?머리속에 #오문창순대국밥 생각이 나더군요. 하지만 차끌고 나서는 것은 제가 제일 싫어하는 일.그래서 걸어서 조금 멀지만 모처럼 아내와 데이트 하는 기분으로 나선곳. 비래동 대전ic 빠져나와서 바로 있는곳.바로 옥천순대 입니다. 대전 곱창전골 맛있는 옥천 순대 국밥 아내와 단둘의 데이트 국밥을 시키려다가 #곱창전골 시켰습니다.15000원 가격도 참 착하고 좋습니다. 오랫만에 들렀습니다.한참 자주 갔던 곳이죠. 서울에서 딸이 내려오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맛있어서 사람들이 .. 더보기
깨강정만드는방법 설날 음식 영상으로 배워보는 강정만들기 오늘은 야심차게 준비했습니다.명절에 먹을 음식. 그냥 맛만 좋다고 되는 일은 아닙니다.친척들 지인들 많이 오는데 모양 이쁘게 만들어야 칭찬받겠죠. #명절음식 만들기 오늘 #깨강정만드는방법 영상과 함께 올려봅니다.뭐 제가 직접 만든것은 아니고, 배워온 것을 그대로 표현해 봤습니다. 늘상 먹는 음식이 아니라 잊어버리죠.그럴때 한번 보면 도움이 될만한 부분입니다. 참 이쁘게도 나왔죠.사왔다고 해도 뭐 믿을 사람은 믿을수도 있겠네요. 깨강정만드는방법 설날 음식 영상으로 배워보는 강정만들기 요즘 애들 방학했죠.방학중에는 아이들 오후간식 챙기는 것도 일입니다. 한번 팔 걷어부치고 멋지게 만드는 깨강정만들기 부분은 아이들에게도 추억이 될 것입니다.함께 만들면 더욱 좋겠죠. 하지만 아마추어가 이정도 만들수 있을까?요런.. 더보기
송촌동 카페갈만한곳 카페쑥쑥 나눌맨 나눔과소통의 공간 오라는 데는 없어도 갈곳은 많다.어쩌면 살면서 잠시의 쉼터가 필요한 세상입니다. 작은 쉼터.나눌맨의 작은쉼터가 마무리 공사가 한창입니다. 크리스마스에 맟춰서 성탄절 개업식을 하려고 했는데, 약간의 차질이 있었습니다.나눌맨의 소통과 나눔의 공간 카페쑥쑥 오픈이 다음주입니다. 아주 작은 공간입니다.원래 벽을 헐어서 카페를 크게 할까도 생각했지만 반을 잘라서 반은 공방형태의 배움의 공간으로 만들었습니다. 공방과 카페.그리고 사람과 사람을 연결시켜주는 공간. 그렇게 시작했습니다. 송촌동 카페갈만한곳 카페쑥쑥 나눔과소통의 공간 사람이 좋아서, 또는 갈길을 찾아서 조금의 나눔의 공간을 마련하고자 만든곳이 카페쑥쑥 입니다.쑥쑥 자신을 성장시키자는 취지. 의욕을 가진 여러 지인들이 도와주었습니다.함께하는 사람들이 함께.. 더보기
송촌동 호식이두마리치킨 중리동 네마리가 왔네요 하루종일 밖에 한번도 안나갔습니다.오늘은 작심하고 영화보려고 한날. 계획이 있으면 실천.그것이 나의 지론인지라 거실에 쿠션 깔아놓고 하루종일 빈둥빈둥. 딸이 치킨먹고 싶다고 하더군요.'안돼 살쪄!' 라고 말하였지만 다음주 시험보는 딸, 독서실 끊어놓고 나간뒤.오후 5시반 예약해서 송촌동 호식이두마리치킨 가져오라고 했습니다. 딸이 정확히 5시 39분에 왔습니다.엘리베이터 탔는데 치킨 냄새가 나서 아빠가 치킨 안시켜준다는 말이 서운했었다는 딸. 송촌동 호식이두마리치킨 중리동 네마리가 왔네요 집에 들어서자 송촌동 호식이두마리치킨 따끈하게 배달되어 있는것을 보고 감탄하더군요.먹고싶을때 먹는 것이 제격이라고. 아빠 쪽쪽. 싸랑해요.별의 별 미사여구를 동원하면서 치킨에 푹 빠져 버렸습니다. 식탁에서 안먹고 밥상을 .. 더보기
송촌동 먹자골목 화통삼 불금에취하다 달려볼까.허리띠 풀러놓고 먹어보는 삼겹살 화롯불에 불이 솟아오르는 풍경은 눈맛도 즐겨본다.화려한 불쇼 덕분에 더 맛나보이는 삼겹살을 먹는다. 역시 먹는 맛도 중요하지만 미각보다 더 중요한 것이 시각이다.시각적 맛을 느끼면서 먹는 삼겹살. 좋은 사람들과 함께여서 더욱 좋다.마무리는 역시 볶음밥. 볶음밥 밥 볶는 실력도 엄청나다.두다다닥 두다다닥. 가지런히 놓여진 고기들이 나의 입맛을 돋군다.불금에 마음도 몸도 편안하게 허리띠 풀러본다. 송촌동 먹자골목 화통삼 불금에취하다 카페공사를 마치고, 함께한 자리.내일과 모레는 휴식이다. 그래서 술자리가 더 편안한것 같다. 불금에 송촌동 먹자골목 안의 풍경은 들뜸.연말 망년회 하려는 사람들이 북적거린다. 송촌동 장로교회 앞에는 커다란 크리스마스 츄리가 감흥을 더 높여.. 더보기
오늘뭐먹지 매운닭발요리 혼술 기가막히군 콜록콜록.감기기운이 있더니 결국 걸렸습니다. 아니 며칠전부터 떠나지 않고 계속 붙어있었나 봅니다.불금에 소주한잔. 친구 둘이서 먼저 한판 붙고 있다고 전화가 왔었습니다.진즉 이야기 하지. 집에 들어간 뒤에 나오라고 하면 요것처럼 귀찮은 것도 없습니다.말짤할땐 괜찮은데 감기기운까지 있으니. 그래서 어제는 혼술을 한번 했습니다.마트에서 매운닭발요리 5500원 땡겨서.. 요놈 참 기가 막히게 맛납니다.가격이 6500원인가 하는데 우리동네 마트에서 판매하고 있죠. 오늘뭐먹지 매운닭발요리 혼술 기가막히군 원래 오리고기훈제 팩에 들어있는것 먹으려고 갔는데, 어제가 춥긴 추웠나 봅니다.대전날씨 영하 어쩌고 하는 것을 보면 나만 추운게 아니었어 어떤 사람이 오리고기훈제 몽땅 사들고 갔다고 하더군요.그래서 큰딸 서울에서.. 더보기
대전킹덤뷔페가격 대전송년회장소 가족모임 영상으로 볼까 얼마 남지 않은 2017년뭔가 해낸것이 없다고 하지말고, 남은 시간을 알차게 꾸며봅시다. 가족과의 소원한 부분도,친구와 직장동료간의 어색한 부분도,그리고 나를 챙겨주는 그런 사람과의 따뜻한 밥한끼. '밥정이 무섭다고 하죠' 시간적으로 만나기 힘든것은 가족도 마찬가지 인듯 합니다.모처럼 시간내서 찾은 대전킹덤뷔페 오붓하게 식사를 하려고 간 그자리에 먹거리만 가득 채우고 왔습니다.그 현장을 한번 올려봅니다. 음식이 그럴싸 하죠.촌놈인 저로서는 한정식보다는 푸짐한 대전뷔페 찾는 것을 좋아합니다. 대전킹덤뷔페가격 대전송년회장소 가족모임 영상으로 볼까 지인이 문화동 시민회관 뒤쪽에 고급 한정식에 데리고 갔는데 푸성귀만 잔뜩한 한정식.집에와서 라면 하나 더 끓여먹었던 기억. 어쩌면 그래서인지 내 식성에 맞는 것을 .. 더보기
동춘당 대전인근가볼만한곳 첫눈 1인칭시점으로 바라본 풍경 펑펑 눈이 내렸습니다.어제 대전에 첫눈이 내렸죠. 첫눈은 거의 그냥 눈발 날리다 멈추곤 하는데, 제법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차를 끌어야 할지 말지를 고민할 정도로.. 아침일찍 길을 나섰습니다.사우나 가는길.그 사이에 대전인근가볼만한곳 동춘당 공원이 있습니다. 아무도 밟지 않은 길.그 길을 가니 옛날 촌구석에서의 눈오는날 발자국없는 그 길이 생각나네요. 분명 어제와 같은 길인데, 느낌은 완전 다릅니다.이국적으로 보이는 정원과 그 아래의 연못, 여기에 연못속에 비친 소나무의 반영까지 정말 멋집니다. 동춘당 대전인근가볼만한곳 첫눈 1인칭시점으로 바라본 풍경 겨울에 보면 더 아름다운곳.그래서 저는 대전가볼만한곳 꼽으라고 할때 가장 먼저 손꼽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이 길을 매일아침 걷는 즐거움.어쩌면 그래서 컴.. 더보기
다이소 곶감걸이 집에서 곶감말리기 제법 쌀쌀한날.베란다에 걸어놓은 곶감이 살짝 입맛다시게 하는날. 조금 더 건시를 만들어야 하지만, 식탐은 기다림을 방해합니다.그렇게 또 하나를 꺼내어 절반은 딸에게 양보하고, 나머지는 내입으로 쏙. 맛이 기가 막힙니다.첫서리 오는날 먹자고 해놓고 벌써 한줄은 동이나고,그 다음줄도 평행을 맞추기 위해 네개나 먹어버렸습니다. 먹자고 만든 것이지만,하나하나 없어지는 것이 아쉽기만 하기도 합니다. 요것 대박입니다.우연히 다이소 갔다가 발견했을때 정말 앗! 다이소 곶감걸이 집에서 곶감말리기 당장 집에와서 인터넷으로 감한상자 주문.그리고 감이 오자마자 깍아서 걸어놓았던. 고구마말랭이 그리고 반건시?요즘 이런것이 땡깁니다. 군것질을 좋아하기에 과자를 즐겨먹었었는데 요즘은 건강좀 챙기느라..후후 담배를 끊고 술을 끊어.. 더보기
비비고 부대찌개 집에서간단한음식만들기 아내가 입원했습니다.혼자사는 것이 만만치 않은 부분입니다. 그중에서도 먹는 문제는 가장 어려운 부분이죠.빨래를 개고, 청소를 하고, 나 혼자 밥 차려 먹는 것은 어려운 일은 아니죠. 둘째딸의 먹거리를 책임져야 하는 것이 가장 어렵더군요. "뭐 먹을래?""....." 딱히 뭐라 이야기 하지 않아서 더 어려운 과제입니다.더욱이 지난 주말은 치과치료 한 이후라 딸은 더욱 까다로운 입맛. 마트에 갔습니다.일단 뭐라도 사야 할것 같아서 나선 길이지만 뭘골라야 할지 .. 비비고 부대찌개 집에서간단한음식만들기 눈에 확 들어오는 것이 있더군요.그냥 라면 하나 끓이듯이 끓이면 부대찌개 완성되는 부분. 비비고 육계장도 있더군요.사오고 내용물을 열어보니 두부도 들어있고, 햄, 소시지 등이 들어있습니다. 금액은 좀 비싼편.1.. 더보기
장태산 자연휴양림 스카이타워 휴일마무리 멀리가지 말라고 하더군요. 황금연휴의 마지막이기에 근처 공원에서 작게 마무리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머리도 식히고, 건강도 챙길만한 곳. 오늘은 대전사람을 위해서 딱 한곳 떠오르는 곳을 소개할까 합니다. 바로 장태산 자연휴양림 이죠. 메타쉐콰이어 숲길에서 힐링을 하고, 까마득히 높게 느껴지는 흔들거리는 스카이타워 에서 휴일마무리. 이만한곳도 없을듯 합니다. 정상의 모습입니다. 원래 고소공포증 있는터라 저는 부들부들 떨면서 겨우 올라갔습니다. 장태산 자연휴양림 스카이타워 휴일마무리 힘들어서 못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무서워서 못올라가는 사람이 많죠. 바로 장태산 스카이타워 입니다. 바람에 흔들리게 되어 있어서 올라갈때 타워가 흔들림이 있습니다. 아주 그냥 두려움 그 자체죠. 짖궂은 아저씨나 어린 꼬마녀석.. 더보기
2017 금산인삼엑스포 축제 입장료7천원 오후방문객은 무리수 그냥 아무생각없이 길을 나선다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오후 늦게 어디론가 가야 했습니다. 추석황금연휴 기간에는 집에 있기 참 뻘쭘합니다. 뭐라도 해야하고, 뭐라도 먹어야 하는 부담감. 그래서 아무생각없이 보도블럭 위에, 네거리 부분에 있는 현수막 보고 갔었죠. 아뿔싸 그런데 입장료가 있더군요. 바로 2017 금산인삼엑스포 축제 나선 길에서의 낭패. 전에는 그냥 인삼축제 구경도 하고, 인삼도 사서 오곤 했었는데. 올해는 엑스포라는 단어속에 조금 성대한 느낌? 너무 늦게 왔는가 봅니다. 인터넷으로 먹고 사는 사람이 그 흔한 정보를 하나 찾아보지 못하고 왔다는 것에 대한 눈총? 2017 금산인삼엑스포 축제 입장료7천원 오후방문객은 무리수 들어갈까? 아님 그냥 먹을까? 금산세계인삼엑스포 안에 들어가려면 입장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