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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일상/세상엿보기

자영업자 대책 편의점 음식점 혜택 폐업지원금은 쥐꼬리 오늘 기대한 사람 많을 텐데요.자영업자 종합 대책이 오늘 발표된다고 하여 관심을 좀 가졌습니다. 무엇보다 프리랜서로 살아가려고 하는 나로서는 폐업에 대한 지원을 좀 바랬는데요.기대 이하에 실망. 뭐 이제 사업을 접을때도 되지 않았나 생각이 됩니다.더이상 자영업자로 살아가는 것은 무의미한듯 합니다. 오늘 집중된 부분은 크게 3가지 인듯 합니다.카드 수수료, 세금, 그리고 직접지원 대한민국에서 자영업자로 살아가는 것은 참 어려운 일입니다.담배 피우지 않는 사람도 골초로 만드는 것이 영세자영업자 입니다. 자영업자 대책 편의점 음식점 혜택 폐업지원금은 쥐꼬리 일단 눈에 들어오는 것이 카드수수료 인하 입니다.여기에 부가세 면제 부분을 늘린다는 것입니다. 일단 가장 주효한 부분이 카드수수료 인하 입니다.매출의 상당.. 더보기
휴대용 손선풍기 전자파 암유발까지 된다고 하는데 뒷북친 느낌 날이 정말 뜨거웠습니다.어쩌면 올해 폭염은 아마도 기록적인 부분도 상당부분 갈아치웠을 것입니다. 손에 손 손선풍기를 들고다니는 풍경.올해 유난히 더운 여름날의 풍경이었습니다. 저도 두세개를 샀습니다.그냥 걷기에는 너무 더운 날씨.그리고 이동간에 멈춤이 있는 부분에서는 땀이 흘러나올수 밖에 없었습니다. 어느 신협에선가 주었던 커다란 부채로 해결되었던 지난날의 여름과는 달랐죠.부채로 해결안되는 부분을 손선풍기가 나와서 얼마나 좋은지 몰랐었습니다. 한낮의 더위는 가던발걸음도 잠시 다리밑에서 쉬어가고 싶은 생각.더위는 그렇게 모든것을 앗아갔었습니다. 손선풍기 전자파 암유발까지 된다고 하는데 뒷북친 느낌 그런데 내일모레 태풍이 온다고 합니다.태풍 솔릭 북상 하여 한반도를 관통한다고 합니다. 이 더위가 한풀 꺾이는.. 더보기
유성족욕체험장 지하철타고 유성온천역 내려서 도보로 3분 밤바람은 제법 시원해 졌습니다.입추가 지나고, 열대야 언제 사라질까 했는데 조금은 더위가 누그러진듯 합니다. 하지만 역시 집안은 덥습니다.에어컨 빵빵 틀어놔도 전기요금부담보다 건강이 더 부담스럽습니다. 이럴때 찾아갈만한곳.바로 유성온천역 옆에 있는 유성 족욕체험장 입니다. 오랫만에 지하철도 타보고,분수대에서 나오는 시원한 분수구경도 하고,그러면서 더운 여름날을 조금 빗겨가 봅니다. 유성온천역 바로 옆에 거대한 분수.더운 여름을 살짝 쉬어가게 만들어 줍니다. 유성족욕체험장 지하철타고 유성온천역 내려서 도보로 3분 바로 뒤쪽으로는 공원.산책도 하고, 더위를 피해서 잠시 쉬어갈수 있는곳. 오늘은 특별히 영상까지 투하합니다.모처럼의 시내나들이. 늘 바쁘다고 생각하고 살아왔습니다.하지만 바쁘다고 내 삶의 여유까지.. 더보기
폭염청구서 전기요금폭탄 고지서 내일부터 발송 내일날씨 비소식 드디어 올것이 왔습니다.내일부터 전기요금 고지서가 발송된다고 합니다. 우려반, 부담반으로 시작된 7월의 에어컨 틀기 전쟁.남자들은 대부분 그냥 틀라고 하고, 여자분들은 아끼려고 하죠. 가난해도, 부자여도 부담스러운 여름철 전기요금.폭염청구서가 드디어 배달을 시작합니다. ' 이번 폭염은 재난수준이다 ' 얼마전 이낙연 국무총리가 이번 폭염을 재난에 준하는 성격으로 보고 전기요금을 손보라고 지시했습니다.재난이라는 표현은 위급하다는 것을 의미하죠.하지만 재난대처는 아직도 대책마련중 입니다. 더위 다 지나면 발표하고 싶겠죠.더위가 한풀 꺾이면 발표하고 싶겠죠. 폭염청구서 전기요금폭탄 고지서 내일부터 발송 내일날씨 비소식 대책을 발표하자니 탈원전 정책에 전기수급량 문제도 있어서 섣불리 발표하지 못할수도 있습니다.이.. 더보기
당혹스런 비보 노회찬 사망 썰전 기대했는데 양들의침묵 세상을 살다보면 사실이지만 믿기지 않는 일들이 있습니다.최진실씨의 사망이 그랬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도 그랬었습니다. 점심때 밥먹으로 잠깐 나왔는데 뉴스가 나오더군요.비보. 믿기지 않았죠.사실이지만 믿기지 않는일. 어쩌면 명예에 대한 좌절?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잘사는가?남들이 나에게 물어볼때 나는 항상 못산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당혹스런 비보 노회찬 사망 썰전 기대했는데 양들의침묵 변화.어쩌면 정의당의 진보는 세상을 바꾸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기존의 것을 바꾸자는.. 어쩌면 정치성향이 나는 진보쪽에 가깝다고 해야 할까?하지만 하나도 행동하지 않는, 행동하지 않는 진보. 그저 방관자.뇌회찬의 정치는 그래서 항상 탐닉의 대상이었습니다.소신있는 정치? 돈 받았다고 합니다.깨끗함을 추구했지만.. 더보기
취미없는 나에게 나만믿고따라와 도시어부 낚시 귀어귀촌 꿈꿔본다 바다에서 느끼는 짜릿한 손맛.일상의 찌듬이 한꺼번에 해소되는 그 느낌을 받고 싶다. 젊을때 동해안에 가서 맛봤던 그 짜릿한 손맛.나는 어릴적 낚시를 많이 즐겼다. 나의 고향집 기점으로 걸어서 20분 거리에 저수지가 세곳이 있다.어릴적 갖고 놀 물건이 많지 않았던 때.낚시가 유일한 즐거움이었다. 대학때는 그래서 친구와 바다낚시를 즐겨봤던 것 같다.지금도 친구는 갈치 잡으러 배타고 떠나기도 하지만. 오늘같은 일요일에는 나에게 묻는다.니 취미가 뭐고, 뭐할때 가장 행복하냐고.. 취미없는 나에게 나만믿고따라와 도시어부 귀어귀촌 꿈꿔본다 뭐 작성할때 취미 부분에 낚시를 썼었던 적도 있지만, 지금은 아니다.지금은 취미가 돈벌기, 특기가 돈벌기 참 재미없는 인생이다. 힘들고 지칠때 많은 중장년의 사람들이 내뱉는 말이.. 더보기
미중 무역전쟁 증시판도 고마해라 많이 묵었다 불확실성 해소 많이 들어본 말.영화 친구에서 나오는 말이다. 연일 주식시장은 흐림이 계속 되었다.장마기간이었나. 그 하락의 중심에 미중 무역전쟁 부분이 들어 있었다.드디어 내일밤 0시.중국은 관세보복을 할것인가? 12시간뒤에 미국은?그 전에 협상할 가능성은 있을까? 대놓고 전쟁을 치른다.물리적 전쟁이 아닌 경제전쟁. 미중 무역전쟁 증시판도 고마해라 많이 묵었다 불확실성 해소 미국은 중국산 제품 340억 달러에 대해 25%의 관세를 부과할 방침이다.중국도 같은날 6일 0시에 보복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 둘다 6일인데 미국은 시차때문에 우리가 보는 관점에서는 12시간 뒤.내일 한낮 정오이다. 협상 할줄 알았다.서로 부담이 많은 전쟁.하지만 갈때까지 가보는 것인가? 중미 무역전쟁은 싸우는 당사자 보다 주변국이 더 불안하다... 더보기
태풍 쁘라삐룬 예상경로 한반도 관통 집중호우 3일이 고비일듯 어제도 강한 비가 자주 오더군요.대전호우주의보 나왔으면 정말 비가 많이 오는 것입니다. 대전은 다른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가적은 것이 보편적이니까요.이번 태풍은 바람보다 비 피해에 더 신경을 써야 합니다. 쁘라삐룬은 2012년에 태풍으로 활동했었지만 육지에서 떨어진 바다에서 소멸되었었다고 하더군요.이번에는 준비기간도 많았으니 모쪼록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위기라는 부분은 항상 양날의 검인듯 합니다.어떤 지방자치단체장은 취임식까지 취소하고 대책을 세우는 반면,어떤 지방자치단체장은 여름휴가를 갔다고 해서 빈축을 사기도 했습니다. 내일날씨 예보를 보니 금주에는 계속 비가 옵니다.목요일까지 비가 오고 주말에는 좀 갤듯 합니다. 태풍 쁘라삐룬 예상경로 한반도 관통 집중호우 3일이 고비일듯 아직은 장마가 지.. 더보기
5.16설계자 김종필 전 총리 사망 3김시대 대통령의꿈 권력은 부자지간에도 나누지 못한다고 한다.3김시대 에서 오로지 한사람만 대통령이 되지 못했다. 어쩌면 그래서 더 순탄했는지도 모른다.물론 한때 재산몰수 등의 풍파를 겪긴 했다.불행한 대통령.똑똑한 그는 대통령이 결코 승리가 아니라고 생각했는지도 모른다. 현대정치에서 김종필을 빼고는 이야기 할수 없다.5.16부터 시작하여 바로 지금까지.결국 사람은 흙으로 돌아간다. 내심 부럽다.한시대를 정말 김종필 자신으로만 본다면 멋지게 산 인생이다. 3김시대의 절정은 아마도 노태우대통령 당선될 때쯤이었던것 같다.노태우 김종필 / 그리고 김영삼 김대중 5.16설계자 김종필 전 총리 사망 3김시대 대통령의꿈 나는 오늘 정치학적인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정치적인 부분은 뭐 다 아는 부분이고, 고인의 잘하고 못함을.. 더보기
4차산업혁명 일자리 적어지는것 당연 본질에서 해답을 찾자 많이 놀자는 것이다.저녁이 있는 삶.어쩌면 미래는 돈을 많이 버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어떻게 행복하게 살까를 고민해야 하는 세상이다. 먹고사는 문제에서 벗어나는 것.지금은 참 어렵고 공감가는 부분이 아니다. 연봉1억을 부러워 하는 세상은 딱 지금까지가 아닐까?어쩌면 돈없어도 행복한 삶을 누리는 그런 세상. 나는 감히 그런 세상을 4차산업혁명의 시대라고 본다. 개념조차 모호한 부분에 대한 해답.즐겨보는 최진기의 생존경제 에서 해답을 말해준다. 4차산업혁명 일자리 적어지는것 당연 본질에서 해답을 찾자 4차라는 단어속에서 1차부터 3차를 더듬어 보면 되는 것이다.1차는 기계, 3차는 컴퓨터 정보통신 부분이라는 것은 누구나 알것이다. 애매모호한 것이 2차산업혁명이다.최진기씨는 이것을 명쾌하게 답한다. 자동차... 더보기
2018 러시아 월드컵 한국 스웨덴 경기에 고3 울딸이 하는말 조금 쉬고 있는데 딸이 왔다.울그락 불그락 "도대체 말이 돼? 고3이 축구때문에 일찍 집에 와야하는 것이.."축구 때문에 학교에서 일찍 끝났다는 것이다. 고3에게 축구란?아니 고3을 이끌고 있는 선생님들의 문제겠지.일찍 집에 들어가서 축구를 봐야 하니까. 그래도 인생을 좌우할 고3.과연 축구가 그럴만한 가치가 있을까? 물론 중요할 수도 있다.전 국민이 축구에 열광하는 것은. 2018 러시아 월드컵 한국 스웨덴 경기에 고3 울딸이 하는말 2002년 월드컵 때 보여준 그때의 모습이 생각나기 때문일까?어쩌면 축구를 보지 않으면 무슨 역적이라도 되는 그런 느낌. 딸을 사랑하기에 딸의 감정에 자꾸만 이입이 된다.축구를 좋아했지만 딸의 분노적 감정이 나에게 이입된 상태다. 딸이 싫어하는 부분이 웬지 싫어지는 그런 .. 더보기
울딸 수업료 이중출금 통장자동출금 여러분은 확인하시나요 격한 토요일을 전투적으로 끝마친 휴일.진한 커피 한잔과 함께 컴퓨터 앞에 마주하고 있습니다. 벌써 올해도 반년이 지나갔습니다.서울로 유학보낸 대학생 딸과 고등학교 3학년 딸.월 생활비 지출도 만만치 않네요. 당연히 가계부를 들여다 봅니다.알뜰살뜰 살림하면서 쓰는 그런 가계부가 아닌 나만의 수입지출 기록란. 저는 네이버가계부 사용합니다.꼼꼼한 편은 아니고, 치매 오는지 둔감한 부분을 나름 정리하는 정도. 정신없이 살다보면 놓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그래서 휴식이 필요한가 봅니다. 울딸 수업료 이중출금 통장자동출금 여러분은 확인하시나요 애들 생활비 많이 들어간다 생각하다가 내 통장내역을 확인하여 보았습니다.거의 확인 하지 않고 두리뭉실 넘어가는 부분. 헉~ 그런데 이달에 울딸 수업료가 두번 빠져나갔네요.학교 .. 더보기
모래시계 홍준표 대표 사퇴 민심을 잘못읽은 결과 무너졌다.홍준표 대표는 오늘 사퇴 했다. 민심을 잘못 읽었다.오만과 독선처럼 보인 컨셉그것은 정말 세상을 잘 못 읽은 결과이다. 민심을 외면한 결과.나는 여론조사를 잘못 받아들이는 부분부터 어긋난 과정을 이야기 하려 한다. 모래시계 라는 드라마가 있었다.박근형. 젊은 박근형의 목티를 입고 드라마에 나온 부분은 정말 멋졌다.모래시계 중후반에 기자회견장에 단 한명도 오지 않은 상황. 결국 침몰한다.홍준표 대표 오늘 사퇴했다. 모래시계 홍준표 대표 사퇴 민심을 잘못읽은 결과 민심을 못읽은 결과.왜 그랬을까? 정말 똑똑한 인재들이 많은데, 왜 민심을 읽지 못했을까?아랫사람들은 도대체 뭘 한걸까? 똑똑한 인재들이 많았을 것이다.하지만 주위 사람들의 말을 들을만한 귀가 열려 있지 않았을 것이다.뭐 내가 홍준표 대표.. 더보기
용산건물붕괴 한순간에 꽈르릉 안전불감증 요것 서울시장변수 가져다 붙이는 것 참 좋아합니다.6.13 지방선거 앞두고 건물붕괴가 또 도마에 오릅니다. 모든 일들이 선거로 집중되는 이때.사실 중요한 부분은 안전불감증 정말 허망하다는 생각.한순간에 어떻게 용산건물붕괴 일어났을까 문제는 전국에 이런 부분들 정말 많다는것.금방 집한채 지어지는 세상. 그리고 또 고쳐나가면 된다는 생각.우리 살아가는 세상이 참 불안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순식간에 벌어진일.어제가 일요일이기에 천만다행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용산건물붕괴 한순간에 꽈르릉 안전불감증 요것 서울시장변수 주변은 어떨까요?아마도 불안불안 할것입니다. 주택화재보험 이라도 한번 더 들여다 봐야 하지 않을까?그저 괜찮을 꺼야 라고 생각하는 부분. 나역시 세상 참 전투적으로 삽니다.그래서 잊고 있었던 내 주변에서 사라지는 .. 더보기
여론조사전화 6.13지방선거 아파트안내방송 까지 짜증 제대로네요 혹시 모르는 일입니다.그래서 전화를 받습니다. 블로그마케팅으로 먹고 살면서 아직도 인터넷쇼핑몰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그래서 전화벨이 울리면 받아야 합니다. 혹시 고객일까 싶어서겠죠.직장인에 사업자, 그리고 프리랜서인 저로서는 쉴틈이 없습니다. 그런데 전화벨이 울립니다.말도 못하는 로봇이 자동응답으로 여론조사를 합니다. 사람이라면 항의라도 합니다.그저 끊고나서 열불이 나기만 합니다. 응가하다가도 받고, tv보다가도 받습니다.안받으려 하다가 혹시 하는 생각에 받고 나서는 또 후회합니다. 여론조사전화 6.13지방선거 아파트안내방송 까지 짜증 제대로네요 이건 뭐 스토커 당하는 심정을 이해할만한 수준입니다.로봇이 전화했으니 항의도 못합니다. 다듣고 나면 항의할수 있겠지 하다가 다 듣고 나서 더큰 후회를 한적이 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