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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일상

잇몸질환 치아발치 또 해야할듯 임플란트 걱정이 이만저만 며칠전부터 아픕니다.아야 소리도 못내고 있습니다. 아내와 두 딸의 잔소리가 상상되기 때문입니다. 담배를 많이 피워서 그런다.술을 자주 마셔서 그런다. 안봐도 비디오지만, 정말 억울합니다. 왼쪽 아랫이 임플란트 작년 6월에 했습니다.그래서 술이 만취해도 집에 와서 양치를 했었습니다. 술이 떡이 돼도 집에 와서 치간칫솔과 양치를 했습니다.거의 강박관념처럼. 잇몸질환 치아발치 또 해야할듯 임플란트 걱정이 이만저만 그런데 또 사단이 났습니다.잇몸질환이면 이정도 시간이 지나면 아물게 되어 있습니다. 반의사가 되다보니 내 치아에 대한 진단은 내 스스로 하게 됩니다.이정도면 치아에 이상이 생긴 것입니다. 아 스트레스.치아 아픈것은 다른 어떤 곳의 아픔보다 더 통증이 심합니다.가장 가고 싶지 않은 병원중에 치과는 누구.. 더보기
지갑열어놓고 살아야할달 올핸 봄도 없고 울딸 중간고사 오늘끝 숨죽이면서 지낸 4일.울딸의 중간고사 기간입니다. 고3 중간고사기간에 울집 초점은 모두 딸에게 맞춰져 있죠.오늘 학교 보낸것을 끝으로 해방. 딸은 두달전 넘어져서 다리깁스 때문에 아직도 잘 못걷습니다.봄날은 그래서 꽝. 어디 벚꽃구경, 튜울립축제 전혀 생각도 못하고,길가에 핀 철쭉만 듬성듬성 봤을 뿐이네요. 그렇게 한참을 세상을 향해 달려갑니다.바쁜 도시의 시간. 지갑열어놓고 살아야할달 올핸 봄도 없고 울딸 중간고사 오늘끝 그래서 조금은 한적한 시골 귀촌을 결심하고 있지만, 아직 딸린 부양의무.고3 딸의 올해와 대학4년. 5년뒤면 저도 은퇴하고 귀촌하려 합니다.시간을 제로로 만들고 싶은 마음. 지인을 초대하여 마당한구석에서 불을 피우고 삼겹살도 구워먹고.두런두런 사는 이야기 해보고 싶은 생각. 사람을 좋.. 더보기
이비인후과 귀지제거 한쪽귀가 멍멍해요 시원하게 원샷 말귀를 잘 못알아듣는다는 이야기.아내와 두딸이 공통적으로 하는말. 나이탓인가?그런데 귀가 잘 안들린다는 생각. 순간 두렵더군요. 이제 건강검진 받을때나, 어디가 알수없이 아플때 좀 두렵습니다.내 몸에 대한 불안. 귀가 안들린다는 상상. 그런데 사우나를 다녀와서 더욱 귀가 안들렸습니다.결국 병원행. 이비인후과 귀지제거 한쪽귀가 멍멍해요 시원하게 원샷 동네 이비인후과 가서 검사를 받아보니 어이없는 한방.귀지제거가 필요합니다. 쪽 하고 팔림이 있는 순간.귀를 요즘에 안팠었나? 아닌데.사우나 가서도 팠는데. 그런데 문제는 사우나 에서 면봉으로 귀지를 안쪽에 집어넣은 것. 시원하게 뚤었습니다.맑고 청아한 소리들. 귓속말도 또렷히 들리는 순간.아~~ 마치 심청이 아버지가 눈을 뜨는 순간과 같은 순간이랄까.이비인후과.. 더보기
화무십일홍 월요병 극복할 꽃구경 명상음악 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너무 일찍 일어났습니다.눈이 떠졌는데 피곤함에도 잠이 다시 들기 싫은 그런날. 오늘아침은 햇살까지 좋을듯 느껴지는 그런날.새벽잠이 많은데,눈이 떠졌으니 산책을 나가봅니다. 봄꽃구경이 매서운 꽃샘추위와 비때문에 무산되고,흔한 벚꽃마저 마음을 열어놓고 못본 터. 아쉬운 봄은 그렇게 지고 갑니다.화무십일홍. 화려한 꽃도 십일을 넘지 못한다.화무십일홍. 화무십일홍 월요병 극복할 꽃구경 명상음악 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내 봄날을 한번 생각해 봅니다.비바람에도 꽃이 젊을때는 떨어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꽃이시들어갈때는 작은 바람에도 꽃잎은 우수수 떨어지고 말죠.벚꽃을 구경조차 하기 전에 벌써 다 진 느낌. 월요병 극복하기 위해 잠시 산책로를 걸으며 꽃구경 마무리해 봅니다.작은 명상음악 하나 들어봅니다. 개울가에 있는.. 더보기
울딸 깁스푸는날 법동 풍천장어 뼈잘붙으라고 외식 어제는 술 안마시려 했습니다.그런데 아내가 퇴근무렵 문자를 했더군요. '깁스 푸는데 장어라도 먹일까?' 다른때 같으면 콜 하고 술한잔 마실수 있겠거니 좋아했겠죠. 그런데 애틋함이 또 마음에 걸릴까 하여 환하게 콜을 하진 못하네요.여하트 콜. 넘어져서 그냥 골절.황당하지만 나와 내 아내는 한달여를 황제환자 한명 돌봐야 했습니다. 원래 풍천장어 먹는 풍경 사진과 영상 많이 담아왔는데 귀찮아서 그냥 글 씁니다.영상 하나 만든뒤 먹거리 부분은 다시 한번 글 써야 겠습니다. 울딸 깁스푸는날 법동 풍천장어 뼈잘붙으라고 외식 요즘 뭐가 그리 바쁜지 영상도 하나도 못만들고, 실타래 처럼...아마도 울딸 때문에 공허해 져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멀쩡하게 길을 걷다가 넘어졌는데 왜 뼈가 부러지는지.괜한 속상함에 뭐라 하.. 더보기
대전 오늘날씨 20도 웃도는 쾌청함 미세먼지 적고 울딸 우울증 아침부터 분주했습니다.병원투어부터 해야 했으니까요. 3주전 넘어져서 반깁스한 울딸.고3이 이래도 되는건가? 여기에 재작년쯤으로 기억되는 치아교정.그래서 오늘은 정형외과 치과 두곳을 들러야 했죠. 병원에 약국 투어를 하고 나니 오전이 후다닥 지나갔네요.여기저기 봄꽃이 눈에 들어옵니다. 오늘은 미세먼지 조차 적은듯 합니다.선명함과 이제서야 눈에 들어온 개나리, 매화, 그리고 벚꽃 대전 오늘날씨 20도 웃도는 쾌청함 미세먼지 적고 울딸 우울증 대전벚꽃구경 좋은곳 나들이라도 하고싶은날.하지만 딸은 또 학교에 가야 합니다. 뭔 토요일까지 학교에 가야하나 싶기도 하고, 오전 병원 두곳을 들렀으니 하루 쉬라고 말해봅니다.하지만 가야 한다고 하네요. 봄꽃피고, 마음이 싱숭생숭하여 우울증 걸리겠다는 딸.그래서 한마디 합.. 더보기
두부 강된장 만드는법 아침밥 집밥 챙기는 것이 경쟁력입니다 억울할것 같습니다.요즘 감성적이 되어가는 듯 합니다.그래서 월화드라마 키스먼저할까요 감우성 속에 나를 대입시켜 봅니다. 어쩌면 나른한,그런데 사랑을 느끼고 간절히 살아야할 이유가 생겼을때.불현듯 암이 찾아옵니다. ' 이제 좀 쉬엄쉬엄 갑시다 '키스먼저할까요 드라마중에서 너무 열심히 살고 있는 자신과 김선아에게 이야기 한 대사입니다. 나도 참 열심히 사는가 봅니다.이렇게 출근하기전에 글하나 또 쓰는 것을 보면 말이죠. 두부 강된장 만드는법 아침밥 집밥 챙기는 것이 경쟁력입니다 아침이 바빠서 안쓰던것을 문득 아내가 끓여준 된장국에 글감이 떠올라 펜을 잡았습니다.하지만 역시 출근시간에 쫒기는 부분들. 그래도 오늘은 조금 여유롭게 아침을 시작합니다.30분 먼저 일어나는 여유. 그 달콤함 속에 여유있는 집밥 강된.. 더보기
브라질너트 부작용 셀레늄 독성 당뇨예방 관심가져볼만한 견과류 요즘 핫한 것이 있습니다.바로 브라질너트 입니다. 견과류중에서 정말 손꼽히는 부분이죠.딱딱한 열매 속에 감추어진 견과류가 관심사가 되었습니다. 몸에 좋다는 것.한번은 살펴봐야할 부분이죠. 그런데 모든 식품은 부작용부터 살펴봐야 합니다.셀레늄 제왕 이라고 불리우는 부분.하지만 과하면 탈이 납니다. 몸에 정말 좋다고 말합니다.셀레늄이 풍부하여 셀레늄의제왕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죠. 브라질너트 부작용 셀레늄 독성 당뇨예방 관심가져볼만한 견과류 부작용이라면 너무 많이 먹는것.저도 견과류 한번 먹기 시작하면 한이 없이 먹게 됩니다. 그래서 한때는 하루견과 많이 찾았었습니다.하루 분량으로만 소포장 되어 있어서 더 먹고 싶은 부분을 억제한것. 하지만 이 역시도 잘 안되는 경우가 많더군요.두봉, 세봉을 먹을때도 다반사.. 더보기
아이가 자주넘어져요 통깁스 하는 딸 애틋함에 뭘챙겨줄까 비가 내리더군요.어제밤에는 잔잔하게도 내렸습니다. 비오는날 휠체어를 타는 것은 여간 곤혹스러운것이 아닙니다.다른 방법이 없죠. 차를 끌고 가자니 너무 짧은 거리인데, 휠체어 내리고 올리는 것도 힘들고.그래서 우산과 함께 딸 마중나가는데 씁쓸하더군요. 오늘 통깁스 하는날 입니다.자주넘어져서 성할곳 없는 울딸. 그래서인지 애틋함이 밀려옵니다.몸은 딸이 아프고, 나는 마음이 아프고. 밤 10시 30분에 끝나는 딸 기다리면서 한컷.찍어놓고 보니 참 애틋해 집니다. 아이가 자주넘어져요 통깁스 하는 딸 애틋함에 뭘챙겨줄까 뼈가 약해서 아이가 자주넘어져요.그런데 의료실비보험 만 30세 까지 밖에 안됩니다. 어린이보험 성인되면 갈아타려고 만 20세짜리 하나, 30세만기 하나 들어놨었죠.그러다가 아파서 이젠 보험을 가입.. 더보기
울딸 넘어져서 다리골절 반깁스 상태로 학교 목발 사다주고옴 울면서 들어오더군요.어제밤 tv드라마 키스먼저할까요 한참 보고 있었죠. 딸이 절뚝거리면서 울고 들어옵니다.뭐야. 아파트 바로 앞에서 넘어졌다는 것입니다.원래 뼈가 약한터라 조금만 넘어져도 긴장이 됩니다. 혹여 넘어질세라 비싼 운동화 사줬는데 슬리퍼 끌고 다니더니 결국.힘들까봐 학교 앞으로 이사왔더니, 너무 가깝다고 슬리퍼 끌고 학교가는 아이.엊그제도 한소리 했었는데.. 응급실로 우선 달려갔습니다. 엠브란스 부르기에는 조금 경미한듯 하여서 업고 내려갔습니다.아빠의 사랑인지, 고3 딸애가 그냥 번쩍 들리더군요. 울딸 넘어져서 다리골절 반깁스 상태로 학교 목발 사다주고옴 을지병원으로 갈까 했는데 밤 11시.근처 중앙병원 으로 갔습니다. 찍어보니 다리골절.한숨 나오는 순간입니다. 웃으면서 괜찮다고 이야기 해줘야.. 더보기
질병후유장해 실명 치매 고령화사회 대비한 준비 되셨나요 살면서 위험에 대비하는것.오늘 돈버는 것도 어쩌면 오늘 먹고 살려고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미래를 위해 저축하고, 혹시모를 위험에 대비하는 것이겠죠.그래서 우리는 보험을 가입합니다. 여기에는 포괄적 의료부분을 담당하는 #의료실비보험갑작스런 부분에 대한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진단비.아울러 치아를 위한 #치아보험 등등이 있겠죠. 그런데 정신적 육체적 훼손이 남아 있는 경우.그것에 대한 돈 준비는 어떻게 하고 있나요? 실명을 했다고 한번 가정해 볼까요.한쪽눈 혹은 두눈을 실명했을 경우 살아가는데 돈은 많이 상실될 것입니다. 질병후유장해 실명 치매 고령화사회 대비한 준비 되셨나요 일반적인 보험 부분으로 내 위험을 다 커버할수는 없습니다.의료실비, 암보험, 치아보험 등등 외에 추가로 보장받을수 있는 포괄적.. 더보기
대장내시경 대장용종 대장점막내암 암진단비 꼭체크해야할이유 누구에게나 자신의 돈은 소중하죠.나 역시도 그렇습니다. 엊그제 건강검진 결과가 나왔더군요.이번에는 대장검사 부분까지 했습니다. 다행히도 아직 이상은 없더군요. tv를 보다보면 건강 프로그램에서 우연히 대장내시경 해서 용종 발견하는 사례들이 있죠.연예인들에게는 이런 빠른 발견이 행운이죠. 대장암은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기 때문이죠.그래서 다른 부분과 달리 늦게 발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 돈이 중요하듯, 보험사도 돈내보내는 것을 싫어할 것입니다.당연히 대장암 대장점막내암 부분에서 암진단비 책정을 조금이라도 덜하려고 하겠죠. 대장내시경 대장용종 대장점막내암 암진단비 꼭체크해야할이유 보험분쟁이 많은 부분중의 하나입니다.의사소견이 c코드냐 d코드냐에 따라서 소액암이 되기도 하고, 일반암 진단이 되기도 하죠... 더보기
명상음악 asmr 비래사 올라가는길에서 새소리 물소리 만나다 한동안 잊고 있었던것그것은 건강. 한 5개월여를 헬스장에도 안가고 계족산에 오르지도 못했습니다.굼떠지는것. 자동차를 타는데 문득 몸이 무겁다는 생각.벌써 금요일. 한주가 후다닥 지나가 버렸습니다. 고요한 아침.문득 비래사를 올라가고 싶다는 생각에 아침 7시에 나선길. 전날의 비가 오는 풍경속.아침은 미세먼지도 없는 맑은 날이 연출되더군요. 명상음악 asmr 비래사 올라가는길에서 새소리 물소리 만나다 비래사에서 계족산으로 그리고 계족산성까지 오르려 했습니다.하지만 가는길에 만난 작은 물소리. 새들이 재잘거리는데.그 소리와 어울리는 물소리가 나를 멈추게 합니다. 한참을 스마트폰 켜고 그 소리를 담아보았습니다.어쩌면 이 소리가 나에게 평온함을 줍니다. 산에 올라야 하는 목표.하지만 가는길에 잠시 멈춰섭니다. .. 더보기
안희정 기자회견 취소 그냥할껄 가신에 대한 단상 소용돌이.정치권의 모양새가 참 대략난감 이다. 어제오늘일이 아니기에 참으로 대처방식도 386이다.왜 모를까? 그저 오늘같은 부분은 나와서 사과하면 되는 부분이었는데.물론 또다른 피해자 때문일 듯 하다. 사과하려는데 또다른 피해자가 생겼으니 말을 아낀다는 것.그러면 그냥 사과 자체만 하면 되는 것인데.그마저도 포기했다. 가신의 올바른 조언일까? 때론 너무 철두철미함이 자신을 옥죄는 경우가 있다.어쩌면 너무 잘난사람들의 착각. 안희정 기자회견 취소 그냥할껄 가신에 대한 단상 어쩌면 법조항보다 동사무소에서 그냥 큰소리로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는 것이 더 효과적인 결과를 가져올때도.그냥 묵비권이 통할때가 있고, 사과하는데 의미가 있을수도 있다. 며칠후면 이명박 전 대통령이 검찰에 나온다.그의 가신들. 과연 지금 .. 더보기
비영리민간단체 등록 사단법인 위한 공모사업당선 복지사업의 첫삽 내심 기대를 했지만 막상 당선이 되니 감회가 큽니다.법인등록 한지 벌써 1년이 후다닥 지나갔습니다. 오늘 사업비 받는 워크샵 다녀왔습니다.사업설명회 준비와 행사계획들 점검하느라 며칠밤 고생했죠. 이제 사업비로 더큰 부분을 위해 1년간 열심히 봉사를 하면 됩니다. 오늘은 향후 복지사업을 하려는 분께 제가 힘들었던 부분들, 애매모호한 법들의 이해를 위한 글을 작성하려고 합니다.제가 행정사도 아니기 때문에 정확한 지식전달은 어려울수 있습니다. 물론 틀린 부분이 있을수도 있습니다.그점 고려하여 실질적인 부분에서의 툴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은퇴하고 복지사업을 하고자 했던 꿈.그 시작을 작년 1월에 시작했습니다. 비영리민간단체 등록 사단법인 위한 공모사업당선 복지사업의 첫삽 물론 본격적인 복지사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