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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대전여행] 무료로 즐기는 유성온천 족욕체험장 발이 건강해야 피로가 풀립니다.뜨끈한 온천수에 발을 담그면 송글송글 맺히는 땀. 그것도 야외에서 즐기는 느낌은 상상만으로도 힐링입니다.더욱이 전국에서 유명한 유성온천수 입니다. 야외에 그냥 노상에 온천수가 뿜어져 나옵니다.그곳에 가서 발만 담그면 됩니다. 생각외로 물이 깨끗합니다.온천수 족욕하기 전에 발을 깨끗히 씻을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져 있으니까요. 그냥 유성 시내의 도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그것도 공짜로 이용할수 있습니다. [대전여행] 무료로 즐기는 유성온천 족욕체험장 외지에서 오신분도 너무 쉽게 찾을수 있고, 공짜로 즐길수 있습니다.대전역에서 내려서 대전도시철도 1호선 타고 유성온천역에서 내리면 됩니다. 준비물 전혀 필요 없습니다.수건이 필요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 것입니다. 하지만 바람이 있습니다.. 더보기
설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명절증후군 떨치며 힐링여행 좋은일 없나이리저리 둘러봅니다. 이번 설은 딱 이틀의 행복이네요.어차피 토요일과 일요일 쉬는 날이고, 내일과 모레.이틀간 얻은 보너스. #설연휴고속도로통행료면제 소식부터 전해야 겠네요.15일부터 17일 3일간.18일은 아닙니다.18일은 #설명절 아닌 일요일입니다. #명절증후군 때문에 고민하는 분들 힐링여행 떠나는날.저도 토요일이나 일요일은 #무주리조트 한번 떠나보려고 합니다. 뭐 공짜 니까 챙겨야죠.작년 추석때도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했었죠. 설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명절증후군 떨치며 힐링여행 저도 작년에는 혜택을 받았습니다.2800원. 기분좋은 혜택.명절증후군 으로 고민하는 분도 많습니다. 고향으로 향하는 발걸음, 그리고 되돌아오는 길.여기에 설 연휴 끝내고 나들이 하는 힐링여행. 물론 고속도로 .. 더보기
기차건널목 앞에서 만난 기차여행 차가 멈췄습니다.오랫만에 듣는 땡그렁 거리는 소리. 멈춰선 차안에서 잠시 기다림.다른 때 같았더라면 바빠서 발을 동동 굴렀을 수도 있지만,오늘은 웬지 잠시의 여유가 있습니다. 그래서 잠시 기차를 바라봅니다.기차가 들어오는 풍경.그 짧은 시간속에 나도 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내일 당장이라도 떠날수 있습니다.아니 지금 이시간 글 하나 채우고 국내여행 어디론가 떠날수도 있겠죠. 기차건널목 앞에서 만난 기차여행 그런데 나는 떠날수 없습니다.왜 떠나지 못하는가. 다람쥐 쳇바퀴 속의 삶 속에서 문득 기차를 바라보다가 발견한 내안의 자유.어쩌면 나도 자유를 꿈꾸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정해진 시간은 정처없이 빠름이 지나가고,나는 어느새 여유없는 그런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철길위의 추억.옛날에는 .. 더보기
전주한옥마을 먹거리 울가족의 지난해 여행단상 동생이 시골어머니 모시고 갔다왔다고 한다. 아들은 다 헛것인가 보다. 어쩌면 아들은 마음만 효자, 딸은 실리적인 부분을 추구하는 것 같다. 아마도 그랬었던 것 같다. 아프면 찾는 아들, 엄마가 더울것같아서 에어컨을 놔주는 딸. ' 겁나게 힘들기만 하더라 ' 울엄니의 전주한옥마을 한줄평이다. 어쩌면 내가 시골에 살때 서울 삼촌댁에 놀러갔는데 낚시터를 데려간듯한 인상. 시골 촌놈이 서울갔을땐 남산이나 63빌딩을 구경하는 것이 더 필요했을수도.. 남들 다 가보는 부분에 나도 동참해 보았다. 아마 지난해인가, 아니면 그 이전의 해인지 쇠약해지는 뇌가 기억을 꺼내기 어려워한다. 전주한옥마을 먹거리 울가족의 지난해 여행단상 나의 한줄평은 ' 먹을것찾아서 줄서다 왔다? ' 기대만큼의 결과물을 가져오지 못한것은 무엇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