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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소리

대천해수욕장 파도소리 그리워지는 겨울밤 5시인데 벌써 어두컴컴해지고 있네요.살짝 빗방울이 비치더니 멈추고, 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느새 주말 이틀이 후다닥 지나가 버렸습니다.월요병 걱정되어 일찍 휴일마무리 하면서 사진들 정리해 보고 있습니다. 얼마전 씨게이트 테라 외장하드 하나 구입해서 사진들 정리하고 있네요.옛날 사진들 모아놓은 부분에서는 잠시 나도 돌아보고. 그런 일요일을 보내고 있습니다.시디지갑 104장 속에 남겨둔 내 두 아이의 흔적들.그리고 애들이 조금 큰 다음 하드속에 방치된 추억들. 시간 금방 지나갑니다.여름날은 그리 길어보였는데, 이제는 추워서 못살겠으니 말이죠. 대천해수욕장 파도소리 그리워지는 겨울밤 이 겨울 나는 어디론가 기차여행을 떠나고 싶은 그런 마음들.'언제가 가장 행복했습니까?' 사진들을 정리하면서 누군가가 나에게.. 더보기
겨울 부산여행 해운대 앞바다 파도소리 듣고 싶어요 떠난다는것.이제는 용기가 필요한 때인듯 합니다. 그전에는 그저 떠나고 싶으면 언제나 어디든 훌쩍 떠나곤 했는데.지금은 아주 큰 용기가 필요한듯 합니다. 언제부터였나.나 자신이 행동하는데 여러가지 생각들을 하게 되었는가.나이탓인가. 오늘은 불금같은 목요일 입니다.11월의 마지막날이기 때문이겠죠. 삼겹살에 소주한잔 하고 싶은날.날씨가 한몫 하는듯 합니다. 기차를 참 좋아합니다.유튜브 동영상에서도 다른 매체에서도 나눌맨 연관검색에 기차가 등장합니다. 겨울 부산여행 해운대 앞바다 파도소리 듣고 싶어요 기차를 향한 마음.그것은 언제나 내 마음속에 자유를 갈망하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나 혼자만의 여행.그 종착지에 부산 해운대 여행이 있습니다.거친 파도소리.그래서 부산해운대 여행은 겨울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