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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일상/세상엿보기

추억의 불량식품 달고나 만들기

먹는것보다 보는것이 즐거운 것이 있습니다.

바로 달고나.


추억의 불량식품 대명사 이기도 하죠.

요런 아이템으로 장사를 하는 곳이 있더군요.


전주에서 우연히 들른 불량식품 가게.

나는 왜 이런 기발한 생각을 못했을까.


옛날 딱지부터 없는것이 없는..

추억의 동심을 자극하는 그런 가게였습니다.



몸에 좋은 것은 입에 땡기지 않습니다.

불량식품은 몸에서 먼저 반응하면서 즐거워 합니다.


추억의 불량식품 달고나 만들기


라면을 좋아하는 제가 불량식품을 마다하겠습니까?

들어갈수 밖에 없었죠.



주인 사장님이 참 친절하게 달고나만드는방법 비법을 전수해 줍니다.

아하~~


그냥 숟가락에 솥뚜껑에 그냥 설탕만 들이 부은다고 해결되는 부분은 아니었더군요.

그래서 어렸을때 그렇게도 엄마한테 두들겨 맞았는지도...



요즘 찾아보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하지만 추억의 불량식품 가게에서는 자유롭게 달고나 만들기 할수 있더군요.


저도 한번 직접 행해 보았습니다.

물론 조카 핑계대고 나름 내가 즐거워 했는지도 모릅니다.



달고나 주인아저씨가 설명하는 달고나만들기 방법 https://youtu.be/SNA0yaK2CYs 


나름 방법이 있더군요.

어떻게 하면 깔끔하게 달고나 만들수 있을까?


저도 해법을 찾은듯 합니다.

그냥 집에서 한번 해먹고 싶었을때 숟가락에 녹여보았던 추억들...



저어주는 방법 부터..

눌러붙는 부분까지.. 달고나 만들기 집에서 한번 해먹어 봐야 겠습니다.


무언가 추억을 떠올리기도 하고,

그리고 나름 재미도 있는 그런..



톡 찍어내린 모양대로 바늘로 콕콕콕..

부러뜨리지 않고 모양을 완성하면 금붕어 먹거리도 주었던 그런 추억들.


내일이면 10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이용의 10월의마지막밤 노래가 이쯤 되면 흘러나오죠.


어린시절을 추억하면서 추억의불량식품 달고나만들기 한번 집에서 해보는 것도 나름 괜찮을듯 합니다.


2017/10/02 - [취미,일상/일상 좋은글] - 메론자르는법 시골엄니가준 메론먹는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