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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영화/TV 예능

문제적남자 리브메이트 뇌색남 나도내능력에 깜짝놀라다

그저께의 일입니다.

사무실에서 시리얼귀리차 개별포장과 분말로된 부분의 양을 비교하던중 일어난 일이죠.


700g을 개별포장으로 25g으로 나눈다면?

딱 3초도 안되어 제 머리속에서 28이라는 숫자가 그려지더군요.


헐~ 정말 맞나?

옆에 있던 동료가 스마트폰계산기를 재빨리 꺼내듭니다.

그러면서 그냥 질러보는거죠?


그런데 스마트폰계산을 두드려 보더니 깜짝놀라더군요.

숫자 28이라는 정답을 제가 맞춘것이었습니다.


그것도 단 3초만에..

아니 그보다 더 빨랐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땐 잘 몰랐습니다.

화장실에 가면서 옥상에서 담배를 하나 피우고 있는데, 나 자신이 정말 놀랍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문제적남자 리브메이트 뇌색남 나도내능력에 깜짝놀라다


왜 그럴때 있잖아요. 뭔가 대단한 일을 했는데 잠시 있다가 스스로 대견스럽게 느껴지는것.

아니 그렇다고 700나누기 25를 단번에 28이라고 맞췄다는 것이 대단하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사실 25라는 숫자때문에 쉬웠던 부분이지, 24였다면 아마도 정답을 못맞췄겠죠.

아니 머리속 시스템을 작동할 엄두도 안냈을 지도 모릅니다.


25라는 숫자를 네번 하면 100이 채워지니까 4

그것이 700이니 7

그래서 4*7=28 이라는 숫자가 나왔으니까요.



암산이라는 것도 이런 법칙에서 시작됩니다.

그래서 요즘 문제적남자 프로그램을 많이 보는지도 모릅니다.


답을 맞출수는 없어도 문제적남자 박경 이나 다른 패널들의 답을 유추해가는 과정을 저는 즐겨봅니다.

그들이 답을 찾는 과정이 비상하거든요.


어쩌면 그것조차 작가의 손에서 이루어졌다면 작가는 정말 대단한 부분이죠.

그리고 또하나 국민은행 리브멤이트 퀴즈.

요것또한 매일 하나씩 하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사실 우린 머리를 안쓰려고 하는것이지 쓰려고 한다면 정말 어마무시한 능력을 깨닫게 됩니다.

나도 알지 못하는 내안의 머리.


그래서 사람은 자신의 능력의 1%도 제대로 못쓰고 죽는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뇌개발 부분을 저는 요런 예능프로그램이나 스마트폰 앱을 통해 하고 있습니다.



가끔은 머리를 식혀주는 것도 필요하죠.

명상음악 듣는 것은 시간낭비가 아니라, 내 뇌를 쉬게 해주는 것인듯 합니다.


때론 아무것도 안하는 것이 아무것도 안하는 것이 아니라, 가장 중요한 부분을 하고 있다는 것.

쉬게 만드는 것은 다른 창작을 할때 정말 중요한 듯 합니다.



우린 살아가면서 스마트폰 계산기가 있지만, 대충의 감을 요구할때가 있습니다.

대략의 암산.


어쩌면 스마트폰 계산기를 꺼내서 정확한 부분을 찾아내야 하는 부분도 있지만 대충의 가늠할수 있는 정도의 숫자계산이 필요할때도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10 또는 100 그런 부분으로 유추하곤 합니다.

어쩌면 동양화에서 도리직구 5장으로 3장의 합을 10 또는 20으로 맞췄던 것들도 도움이 되는듯 합니다.

삐리칠, 꼬꼬장, 479, 389, 등등.


머리가 퇴화되지 않게 뇌색남

문제적남자 그 남자들이 문제를 풀어가는 과정을 또 지켜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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