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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정보/돈이야기

원달러환율 유튜버 구글애드센스수입 민감성이 높아진이유

지지부진함이 속상하게 한다.

구글에서 월급날이 가까워 졌기 때문이다.


22일에서 24일 사이에 나는 구글에서 월급을 받는다.

물론 달러로 받는다.


그래서 20일경부터는 원달러환율 부분에 신경이 쓰인다.

마치 주식에서 내가 산종목의 챠트를 분석하듯, 신경을 쓰는 편이다.


물론 받지 않고 모아놓을수도 있지만, 뭐 방식을 바꾸기도 귀찮고.

아마도 이런 생각을 하는 블로거들이 많을듯 하다.



cpa에서 cpc 부분에 집중하면서 원달러환율 부분에 신경이 쓰인다.

1달러 100원만 차이가 나도, 천달러면 10만원이고, 만달라면 100만원이다.


원달러환율 유튜버 구글애드센스수입 민감성이 높아진이유


구글애드센스 부분과 유튜브에서의 수입이 통합되어 나오는 터라, 민감해질수 밖에 없다.

금융은 어차피 금리싸움이고, 환율싸움이니까.



연말이다.

주식시장 폐장일도 이제 며칠 안남았다.

배당을 받을것인가? 아니면 금융소득종합과세 회피할 것인가?

하락추세에 있는 원달러환율 부분이 20일부터 조금 올라줬으면 하는 생각.



스탠다드차타드 은행에서 이제는 전화를 하지 않는다.

옛날에는 해외송금 들어왔다고 전화해서 본인확인하고 그랬었는데 이제는 매월 구글에서 돈이 들어오다보니 물어보지 않고 입금시켜준다.


그날 원달러환율 부분이 좀 올라줘야 수입이 기대하는 부분으로 만족스럽다.

어제처럼, 또는 그 전처럼 하락했을때는 괜히 기분 꿀꿀.



원달러환율이 올해는 그냥 내리 꽂았다.

연초 1180원 가량 되었던 부분이 지금은 딱 100원 내렸다.


당연히 유튜버 로서는 달러당 100원을 손해보고 있다.

물론 환율이 올라서 좋은사람, 내려서 좋은 사람 다 있겠지.

금융시장은 어차피 풍선.


어느 누군가가 누르면 다른 한쪽이 튀어나오는 부분.

나는 그 속에서 돈을 벌고 있을까 아니면 손해보고 있을까.



서서히 내 수입구조에서 구글애드센스수입 비중을 높여보려 한다.

유튜버 역시 현재 구독자에 조금 집중하고 있는편이다.


양질 보다는 양으로 승부하고 싶은생각.

어쩌면 그래서 요즘은 조금 바쁘다.


하루 글 두개 쓰고 먹고살던 부분에서, 요즘은 한 7~8개정도로 늘려놓았다.

시스템적인 부분이 내년 1월 정도면 마무리 될듯 하다.


그때까지 열심히 달려가는것.

그래서 요즘 조금 갈증이 심해지는것 같다.


오늘부터는 원달러환율 조금 올라줘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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