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금융정보/주식 금융

삼성전자주가 큰폭하락 액면분할 외국인 기관에겐 악재

많이 팔았습니다.

외국인은 액면분할 이야기가 나오자 먹튀


개인만 무쟈게 샀습니다.

그리고 반짝 오름을 이어가지 못하고, 큰폭으로 하락하는 형국.


#삼성전자주가 무려 -4.26% 하락했습니다.

금요일 막장 삼성전자주가 2,385,000원 으로 마감했죠.


액면분할 소식에 껑충 올랐었습니다.

호재중의 호재라고 생각했지만, 기관과 외국인에게는 오히려 악재일수도 있습니다.



액면분할 깜짝발표 효과는 단 하루를 넘기지 못했습니다.

무려 8% 상승했다가 고스란히 오름폭을 반납하고, 내리 빠졌습니다.


삼성전자주가 큰폭하락 액면분할 외국인 기관에겐 악재


전문가들의 삼성전자주가 전망도 이어지더군요.

나름 의미있는 이야기는 부동산투자와의 비교 였습니다.



투자를 생각할때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투자, 주식투자 두가지를 생각합니다.

물론 요즘 한참 이슈가 되고 있는 비트코인 가상화폐 부분은 아직 차치하고요.


그런데 사람들은 주식투자는 위험한것.

부동산투자는 안전한것 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왜 그럴까요?



삼성전자 주가 10년간과 부동산투자 10년 과연 누가 돈 벌었을까?

주식투자 입니다.


그런데 왜 많은 사람들은 주식투자가 더 위험하다고 생각할까?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왜 주식투자보다 부동산에서 더 수익을 올렸을까?


이부분은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 보입니다.

결국 장투의 문제였던 것이죠.



분명 부동산투자는 수수료도 많이 나갑니다.

취득세에 재산세.

그리고 팔기도 어렵죠.


주식투자 부분은 사고 팔기가 쉽다는 것.

물론 지금도 단타를 즐기고 있는 사람도 많죠.


그래서 삼성전자주가 바라보는 시각은 장투의 개념으로 본다면 분명 매력적이었을 것입니다.

물론 지금에 300만원대를 노크했다는 것을 가정했을때 말이죠.


그런데 삼성전자 액면분할 한다고 합니다.

무려 50:1

즉, 삼성전자주가 1주당 50주로 변경된다는 것이죠.



5만원짜리 삼성전자주식 이라면 어쩌면 일반인 접근율도 많아지니 거래량도 늘어나겠죠.

하지만 장기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매수매도에서 큰 의미가 없다는 것이죠.


그래서 기관과 외국인에게는 어떤 의미도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가치는 같기 때문이죠.


오히려 단타성 거래로 인한 삼성전자주가 하락을 생각해 볼수도 있겠죠.

어쩌면 그래서 외국인이 날려버렸을수도 있습니다.


다음주의 삼성전자.

오늘은 조금 더 연구좀 해봐야 겠습니다.


2018/01/29 - [금융정보/돈이야기] - 은행계좌개설 비트코인 암호화폐 실명확인 30일부터 은행혼잡예상

2018/01/16 - [인터넷 IT/구글애드센스] - 유튜브 동영상편집기 모바비 너무 가벼워서 좋다

2018/01/16 - [금융정보/돈이야기] - 내계좌한눈에 재테크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 돈계획세워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