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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및 맛집/대전맛집

대전 풍천장어 맛집 계족산등산후 먹는 장어와 산낙지회 영상도봐

나른하고 힘드네요.

봄날의 노곤함이 힘이 불끈 올라오는 것을 찾게 됩니다.


며칠전.

딸래미 깁스를 푸는날 먹은 풍천장어.

영상으로 보여주지 못함에 오늘 작업했습니다.


귀차니즘일까?

아니면 요즘 너무 바빠서일까?

큰 편집없이 그냥 통으로 올려봅니다.


때론 편집없이 보는 것도 괜찮은듯 합니다.

내 의도가 전혀 없는 영상.



푸짐하고 넉넉함으로 시켰음에도,

울딸 많이 먹으라고 나는 절반씩 잘라서 먹었다는.


대전 풍천장어 맛집 계족산등산후 먹는 장어와 산낙지회 영상도봐


딸바보니 어쩌겠습니까?

맛난것 많이 먹으라고.



그런데 딸은 많이 먹지 않고, 나중에는 오히려 풍천장어 남는 사태까지.

으휴! 많이좀 먹고 아프지 말았으면 하는 마음.


뭐 든든함으로 가득채운 날.

그래도 풍천장어 맛좀 봤으니 기운좀 차릴수 있을까?



영상으로 위 한번 보세요.


대전 계족산 초입.

읍내동 현대아파트 가기전에 오르는 길에 있는 풍천장어 입니다.


2층의 넓은 홀에.

가격도 착하고, 서비스가 너무 좋다는 것이 장점.

산낙지회도 서비스로 먹을수 있습니다.



꿈틀거리는 것을 처음 먹어본다는 딸.

그러고보니 울딸은 회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징그럽다고 하면서 연신 먹는 모습에 딸바보는 또 웃지요.

이번에는 같이 나온 꼼장어 한번 먹어본다고 하더니, 한잎 베어물고 그냥 퉤.

아무래도 꼼장어는 아닌가 봅니다.



대전 풍천장어 맛집 가격은 착합니다.

3인분에 75000원.


여기에 상차림비를 한명당 3천원씩을 받습니다.

입가심으로 소면 먹고, 소주한병 추가하고, 공기밥 총 9만2천원인가 나왔네요.


서비스 메뉴도 팍팍!



요건 갈비인듯 하고,

아까 딸이 베어먹었던 꼼장어, 그리고 산낙지회.

그리고 하얀 떡이 나옵니다.


3인분의 장어는 세사람이 충분하게 먹을 정도의 양입니다.

그냥 충분이 아니라, 소주한잔에 몇첨을 집어먹어도 될만큼의 충분한 양.



아~ 메뉴판을 보니 위 서비스 메뉴는 갈비가 아니라 목살이네요.

낙지회 그리고 목살 그리고 아구탕이 서비스로 나옵니다.


아구탕은 그냥 생각하는 아구탕이 아니라, 작은 투가리에 나오는 것입니다.

낙지가 인기이고, 아구탕은 조금은 별로.


여하튼 메인메뉴 대전 풍천장어 부분은 넉넉하게 잘 나옵니다.

한번 계족산 등산하고 내려오면서 맛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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