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구글애드센스수익 유튜브수익 공개
한없이 초라한 성적.
잘나가는 블로그 하나가 팽 당했었습니다.
69live 요놈 하나로 한달에 천만원.
하지만 내이버는 수익형블로거를 완전 퇴출시켰죠.
오늘도 불알만진다는 심정으로 네이버웹마스터도구 들어가 봤습니다.
사이트맵에 rss 등록.
여전히 티스토리스킨 변동후에도 보여주지 않더군요.
수집불가.
버릴것은 버리자.
미련일랑 두지말자 하면서도 괜한 미련.
집에서 컴퓨터 한대 놓고 맘껏 누렸던 자유.
요즘은 인터넷사무실에 출근까지 하고 있습니다.
모처럼 구글애드센스수익 유튜브수익 공개
나이들어서 무슨 취직.
어쩌면 수익형블로거 그 험난한 길을 더이상 하고 싶지 않았다고나 할까.
마음은 편합니다.
월급도 받고 이렇게 점심에 잠깐, 저녁에 잠깐 글쓰는 것만으로 돈이 들어오니까요.
수익을 분산시키는 것.
어쩌면 블로거가 전업인 분에게는 꼭 필요한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69live 수익형블로그에서 그냥 일상을 담아내는 나눌맨 으로 자리한지 1/3년.
일반글 부분은 부담이 없어서 좋습니다.
수익을 추구하는 부분이 아니어도 글을 쓸수 있다는것.
그래서 가끔은 뜬금없는 유튜브 동영상 부분도 생산해 내고 있는지도 모르죠.
그냥 전업블로거 였을때는 시간적 여유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구글애드센스 수익 역시 한달 50만원~100만원 정도는 들어왔었죠.
하지만 직장에 들어간 뒤로는 좀 글을 게을리 할수 밖에 없습니다.
어쩌면 그냥 하루 하나의 글을 채우기에 급급한지도 모르죠.
공감있는 글의 생산.
그것이 조금 결여된듯 합니다.
물론 유튜브수익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조금만 더 모바비동영상편집프로그램 수정만 해도 되는데.
블로그가 망했다면?
그냥 바꾸는 것이 제 개인적으로는 나은듯 합니다.
69live 고집하고 있었다면 아마도 방향성을 찾지도 못했겠죠.
다행히도 요놈 nanulman 티스토리 부분이 다시 조금씩 기운을 차리고 있습니다.
물론 유튜브 수익도 급상승은 아니지만 구독자수 2천명을 바라보고 있고, 하루수익은 7달러를...
한달이면 약 15~20만원은 유튜브수익 올릴듯 합니다.
구글애드센스 부분도 조금의 방향성을 타는 듯 합니다.
하루 50달러가 목표인데, 현재는 10달러 조금 넘는 부분.
구글애드센스수익 하루 만오천원 공돈으로 담배사피고, 술마시고.
그저 용돈벌이 정도로 전락했네요.
그냥 직장인 월급수준은 만들어야 하는데.
그래야 맘편히 은퇴할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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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형블로거 완전히 망한것은 아닙니다.
아직도 꾸준히 보험 부분의 db는 들어오고 있습니다.
여기에 풀어놓은 대전대리운전, 대전퀵서비스 코드들과 자투리 수익등을 합치면 월급쟁이 정도는 되겠죠.
올해 가을쯤에는 내이버가 어떤 구도를 잡지 않을까.
그 방향성을 현재 연구중입니다.
연구라고 하기에는 조금 벅찬감이 있지만.
다시 한번 나눌맨의 도약이 그때쯤 시작되지 않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