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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영화/음악 가수

바람바람바람 김범룡 아내 나는 로마로간다 두곡 레젼드의 부활

반가운 사람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80년대 바람을 일으켰던 가수 김범룡.


1960년생.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이 또한번 증명이 됩니다.


아침마당 출연이후 방송계에서 현재 많이 찾고 있는 가수.

'아내' '나는 로마로 간다' 두곡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80년대가 정말 낭만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국민소득 5천불 시대.

어쩌면 그때가 가장 행복했었을 수도.

그래서 김범룡이 다시 나오는 것은 어쩌면 그리움 같은 것인지도 모릅니다.



정신없이 살아가는 나에게 잠깐의 휴식을 생각하게 만든다고나 할까요.

마치 달콤한 여름휴가처럼.


바람바람바람 김범룡 아내 나는 로마로간다 두곡 레젼드의 부활


레젼드의 부활.

어쩌면 잠시 반짝할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1960년생의 새로운 도전.



사실 새로운 것을 도전하기가 쉬운 나이가 아닙니다.

조금은 안주하고, 새로운 일을 벌이지 않는 나이.


이번에는 그시절 대표 가수들이 떼창도 한다고 합니다.

특히 진시몬. 



향수같은 느낌.

그래서 김범룡을 생각할때 잠시의 여행을 생각하게 됩니다.

기차여행.

어쩌면 80년대 그시절에 대한 추억여행을 그리워하는지도 모르죠.

아침일찍 분주했던 나에 대한 씁쓸함도..



김범룡 아내 노래는 아내에게바치는노래 이후 러브송이 될듯 합니다.

사는게 바빠서 챙겨주지 못했던 아내.


발라드 풍의 노래는 김범룡의 특유의 목소리와 버무러져 귀에 오래 찰지게 남을듯 합니다.


발라드와 경쾌함을 모두 아우르는 남자 김범룡.

그래서 이번에는 경쾌함과 발라드 두마리를 다 쫒습니다.



나는 로마로 간다 

이 노래는 경쾌한 록 입니다.

통일시대. 개마고원 넘어서 시베리아를 지나 유럽까지 달려가는 기차여행.


김범룡의 바람바람바람 처럼 이 여름 바람을 몰고올지 기대해 봅니다.

나도 그시절 그노래가 그리워졌던터라 바람은 분명 다가올듯 합니다.



지난 7월 9일 가요무대 에서 발라드곡 '현아' 를 시작으로 불어닥친 김범룡

오는 9월 1일에는 콘서트도 연다고 합니다.


기대되는 레젼드의 부활.

'아내' '나는 로마로 간다' 나는 어떤 스타일을 좋아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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