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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일상/생활정보

2018 대전 해넘이 2019 제야의종소리 대전시청 남문광장 가즈아

한해가 6일 남았습니다.

나의 카운트다운은 시작되었습니다.


올한해를 돌아보니 기쁘고 벅찬 부분도 있고, 아쉬움도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을 마무리 하는 날.

바로 2018년 12월 31일 이겠죠.


대전 대덕구에서는 물문화관 앞에서 2019 해돋이 행사를 한다고 합니다.

둘중 하나는 포기해야 겠죠.


어쩌면 울딸 대학 합격한 2018년을 기리기 위해 제야의종소리를 들으러 갈 생각입니다.



대전시청에서 따와 보았습니다.

달력의 마지막을 여는듯한 느낌에 2019년 해돋이 연상하게도 만듭니다.


2018 대전 해넘이 2019 제야의종소리 대전시청 남문광장 가즈아


참 디자인을 이쁘게 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일단 소식부터 전해야 겠죠.



2018년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오후 10시부터 해넘이 행사를 합니다.

주요 행사로는 소망풍선 날리기, 희망풍선, 포토존, 송년길 놀이, 타종식, 축하공연, 불꽃놀이.


휴! 정말 행사가 많죠.

작년과 크게 달라진 것은 없습니다.

참, 혹시나 하는 생각에 '남문광장' 이라고 하니까 엑스코 남문광장을 생각하면 절대 안됩니다.

시청 뒤편에 있는 남문광장 입니다.



울딸은 올해 수시로 대학교에 합격했습니다.

어쩌면 저에게는 올해 가장 잘한일이 되겠네요.


물론 딸이 고생했지만, 옆에서 바라봐 준 사람도 뿌듯한 일입니다.

딸에게 감사해서 영상으로 올려서 축하해주려다가, 중간에 수시준비하는법 까지 팁으로 올려놓아 보았습니다.


급하게 작업한 것이라 내용은 단촐합니다.



꿈은 이루어진다.

대전시청에서 제야의 종소리 들으면서 소원을 빌면 이루어집니다.


올해 2018년 1월 1일 소망풍선날리기 에서는 아내도, 나도 무조건 이 소원을 빌었을 것입니다.

울딸 대학 합격이라는 소원.


소원을 이루었으니 지는해 2018년 해넘이 마지막을 공주가는길에 있는 청산대교에서 마무리 하려 합니다.

그리고 올라와서 2019년 제야의종소리와 함께 2019년을 설계해 봐야겠죠.



작년 해넘이 제야의종소리 대전시청 남문광장 풍경입니다.



마지막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불꽃놀이.

정말 엄청나게 터트립니다.


2018년을 마무리하고, 2019년의 새 소망을 한번 빌어봐야겠습니다.

내년 소망은 무엇일까?



카운트다운.

2018년 마무리 단계에 일주일 남은 시간.


이제는 정말 나를 돌아봐야 겠습니다.

수익형 블로거에서 일반블로그로의 전향, 그리고 유튜버의 삶.

여기에 2019년은 어쩌면 인터넷 신문사를 창업 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할일은 많고, 2018년의 남은 시간도 바쁘게만 움직입니다.

2019년 제야의종소리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새해소원을 또 빌어봐야 겠습니다.


오늘은 크리스마스.

어수선한 부분을 버리고, 집에서 제 1년을 돌아보면서 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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