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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정보/돈이야기

대전광역시 승용차요일제 자동차세 세금감면 시뮬레이션 혜택정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돈이야기부터 하게 되네요.


어제와 똑같은 날인데, 오늘은 좀 느낌이 다른 하루입니다.

2019년 1월 1일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햇님이 방긋 하지는 않고, 좀 흐린 날씨입니다.


어제가 자동차세 내는 날이었죠.

저도 어제 돈을 냈는데요.


오늘은 새해도 되었으니 세금감면 이야기부터 시작해 봅니다.

올해는 돈이야기 절세와 돈부분에 이야기를 많이 진행해 보겠습니다.



오늘같은 날은 정동진까지 차 몰고 가서 해돋이 보면서 새해 새소망을 빌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꼼지락 거리는 것이 귀찮은 것을 보니 저도 나이가 한살 더 먹었나 봅니다.


대전광역시 승용차요일제 자동차세 세금감면 시뮬레이션 혜택정리


늘 똑같은 일상.

어쩌면 어제와 똑같은 오늘, 오늘과 똑같은 내일.



하루쯤은 다른 삶을 살아가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미세먼지와의 전쟁 속에서 나도 차를 하루쯤 쉬게 하는 것이 괜찮을듯 합니다.


물론 혜택도 많이 있습니다.

우선 먼저 대전광역시 승용차요일제 홈피에 들어가서 세금감면 시뮬레이션 부터 해봅니다.


TIP

대전광역시 승용차요일제 - 감면혜택 10%?



승용차요일제 혜택은 전국 조금 비슷하겠지만, 대전광역시를 중심으로 이야기 해봅니다.

자동차세 경감액은 차량연식과 등록일에 따라 다를수 있습니다.



[ 유튜브 영상-호반 낭만길 대청호 오백리길 영상 ]


특별함이 없었던 12월 해넘이와 2019년 1월 1일 해돋이를 보지 못했다면 저녁에 살포시 가볼만한곳.

대전에 신상동이라고 아십니까?


옥천 넘어가는 길에서 팡시온 뷰카페 가는 길에 있는 신상동.

이곳에 대청호 오백리길이 있습니다.


대청호와 어우러져 저녁노을이 정말 이쁜 곳이죠.

문득 생각나서 대전광역시 승용차요일제 이야기를 하다가 잠깐 소개영상 올려봅니다.



자, 본격적으로 대전광역시 승용차요일제 자동차세 세금감면 시뮬레이션을 한번 해봅니다.

과세년도 2019년.

배기량 2천cc 에서 비영업용 승용자동차의 경우.


1년 선납 52만원을 가정한다면 ( 자동차세 40만원, 교육세 12만원 )

선납공제는 총 5만2천원 입니다.

여기에 승용차 요일제 감면 혜택은 46,800원


감면후의 금액은 42만 1200원 입니다.




공공기관 대전광역시 승용차 요일제 혜택

자동차세 10% 할인, 공영주차장 50% 요금감면 혜택


민간기업 승용차요일제 혜택.

할인가맹점 혜택, 자동차검사료 10% 할인, 기타 입장료 할인

대전 시티즌 경기입장료, 오월드 입장료, 아쿠아리움 입장료, 롯데시네마 할인까지


여기에 자동차보험료 할인헤택이 있습니다.



자, 이제 대전광역시 승용차요일제 신청을 해볼까요.

대전광역시 승용차요일제 홈피 들어가서 바로 신청할수 있습니다.


평일 22시~7시 토요일15시~일요일 07시 까지는 신청이 불가능 합니다.

약관 동의를 하고, 휴대폰 본인 인증이 필요합니다.


본인인증 하고, 차량정보 넣고 신청하시면 됩니다.



대전광역시 승용차요일제 이용하고 있는데, 바쁜 일정이 있을 수 있어서 망설이십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년간 9회 미준수 허용횟수가 있습니다.

운휴일을 지정하지 않고 자율적으로 주중 하루만 미운행 하시면 됩니다.

못지켜도 불이익은 없습니다.

참여하면 혜택만 있기 때문에 지금 신청해도 좋습니다.


TIP

우리아빠는 지구를 지켜요 - 저는 대전광역시 승용차요일제로 환경을 지킵니다



인터넷으로 신청을 할수 있지만, 설치점에 또 가야 하기 때문에 직접 배부장소및 설치장소로 가는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홈피에는 설치점이 내 위치에서 편리하고 가까운 곳이 나열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