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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정보/돈이야기

2019년 국가 비상사태 선포 트럼프의입 미국 셧다운 해법 또 빈손

충분히 예상했던 일입니다.

하지만 장기화 되어가고 있는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문제가 우려스럽습니다.


트럼프의 입에 올 한해의 돈의 움직임이 가장 클듯 합니다.

그의 입에서 무슨 말이 나오는지를 귀기울여야 하는 때 입니다.


어쩌면 트럼프가 노리는 것도 이것이 아닐까.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인물로 2019년은 트럼프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국내 코스피는 개장일부터 힘을 못쓰고 있습니다.

3일은 2000선마저 붕괴되었었죠.


어제는 트럼프가 국가 비상사태 선포 까지 언급했습니다.



글로벌 세상입니다.

트럼프의 입에 내가 하는 일이 연관이 될줄은 10년전만 해도 상상하기 어려웠던 일이죠.


2019년 국가 비상사태 선포 트럼프의입 미국 셧다운 해법 또 빈손


하지만 이제는 어느 누구도 미국의, 트럼프의 입에 영향을 받지 않는 사람이 없습니다.

어쩌면 돈키호테 같은 인물이지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치밀하고 정교합니다.



인문학강의를 요즘 많이 듣습니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내고집이 강해지더군요.


TIP

나이가 들면 학습의 기회가 많이 없습니다 - 유튜브는 그런 부분을 충족시켜줍니다.



아집이라고 하죠.

어쩌면 그래서 냉철하게 세상을 보기위해 저는 유튜브 최진기씨의 영상을 많이 봅니다.

어제본것은 로마의 성장과 몰락, 그곳에 미국의 세계경찰이 되지 않겠다고 선언한 부분에 공감이 가더군요.



정보의 세상.

스마트폰으로 다 못하는 부분을 휴대용 lg gram 노트북 개봉기 하나 올려봅니다.

가볍고, 백안에 쏙 들어가니 움직이는 이동동선에서 정보활용이 좋을듯 합니다.


ktx 타고 기차안에서 노트북 사용할수 있는 부분들.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문제는 좀처럼 해답을 찾기 어렵습니다.

멕시코 장벽에 대한 견해차가 너무 상반되어 출구를 찾기 어렵습니다.



트럼프의 입은 이번에는 '국가 비상사태 선포' 까지 언급되었습니다.

수년간의 셧다운도 각오하고 일전을 벌이겠다는 것입니다.


민주당은 트럼프 대통령을 상대로 소송 제기 가능성을 거론하고 있습니다.

이쯤에서 생각나는 단어 하나 '탄 핵'



의회의 승인없이 장벽을 건설할수도 있는가?

이건 국가 비상사태 선포와 다름이 없는 부분입니다.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하면 장벽을 빠르게 세울수 있다는 것이죠.



트럼프의 입은 더욱 거칠어 지고 있습니다.

슈머 원내대표의 말이 그걸 뒷받침 하고 있습니다.


' 변덕스럽고 믿을수 없으며 때때로 비이성적인 끔찍한 협상가'


북한과의 협상도 그랬었습니다.

트럼프는 협상의 달인인가, 아니면 비이성적인 끔찍한 협상가 인가?

이것은 훗날 역사가 또 이야기 해주겠죠.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해법은 또 난항중입니다.

또 돈문제는 박살이 나겠죠.

미국 셧다운 부분으로 국내 증시도 출렁거렸었죠.

사태가 지속된다면 결코 금융시장은 안정되기는 어렵습니다.



국가 비상사태 선포까지 거론한 트럼프의 입에 또 한차례 세계가 긴장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세계의 경찰이 더이상 안되려 한다.

미국은 자국민 보호를 최우선으로 한다.


TIP

새해에 좋은 뉴스가 팡팡 터져야 하는데 악재들이 산더미네요



어쩌면 미국은 지금 큰 툴이 변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것은 트럼프가 아닌 다른 대통령이 당선되어도 흐름을 멈추기는 어려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