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구독자 21만 돌파 유시민 알릴레오 갈릴레오 팟캐스트 열어봄
엄청난 관심의 폭발.
과연 유시민의 힘은 대단했습니다.
유튜브 정치의 신호탄은 여기서부터 시작되는듯 합니다.
어쩌면 이제까지는 예고편이었고, 이제부터 정말 본격적인 유튜브 정치가 시작됩니다.
확대해석 하지 말라고 했지만, 이미 유튜브 채널은 홍준표 대표와의 대결이 시작되었습니다.
아니라고 해도, 바람은 사람을 가만 놔두지 않습니다.
저도 오늘 들어가 보았습니다.
유튜브에서 유시민 하니까 먼저 나온것이 유시민 갈릴레오 이더군요.
속으로 들어가서야 알릴레오 였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얼핏보면 랩같은 느낌의 '알릴레오' '알릴레오' 를 반복하는 음이 들립니다.
이름만 들어봐도 알수 있듯이 알리겠다는 뜻이겠죠.
유튜브 구독자 21만 돌파 유시민 알릴레오 갈릴레오 팟캐스트 열어봄
제가 들어간 2019년 1월 5일 오후 5시 26분 현재 구독자수는 27만명으로 늘어나 있었습니다.
그동안 벌써 6만명이 늘어난 것입니다.
이 추세라면 아마 100만명은 금새 넘을듯한 부분.
내노라하는 유튜버들도 단기간에 이정도 구독자수가 늘어난 경우는 없을 것입니다.
유시민의 팟캐스트 알릴레오 1회 방송 시작 - 폭발적 반응에 현재 76만회 조회
이미 화제가 되었었다고 합니다.
방송을 시작도 하기 전에 많은 사람들의 구독이 이어졌습니다.
흥행의 성공.
유시민 알릴레오 팟캐스트는 그렇게 화려하게 등극하였습니다.
유튜브는 이제 공영방송보다 입김이 세졌습니다.
저도 유튜브로 영상들을 올리고 있는데요.
위에는 제 유튜브 구독자수 2천명일때 수익을 한번 분석해 본 것인데 유튜버 꿈꾸는 분은 한번 참고해 보세요.
유튜브는 정치적 목적, 또는 소통의 채널, 그리고 어떤 사람에게는 수익을 목적으로 한 채널.
국내 검색시장도 글에서 영상으로 옮겨 간듯한 느낌입니다.
공부도 유튜브로, 삶의 지혜도 유튜브로.
유튜브 구독자 21만 돌파한 유시민 알릴레오의 법칙을 한번 이야기 해 봅니다.
홀수와 짝수로 구분하여 방송을 진행합니다.
홀수날에는 전문가를 모셔서 세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그리고 짝수날에는 그 전문가에 대한 분석과 함께 과연 전문가가 이야기 한 부분에 대한 신빙성문제를 검증합니다.
어쩌면 짝수날에 유시민 본인의 시각이 많이 투영되겠죠.
본인은 아니라고 해도 지금 유시민의 입에 귀기울이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차기 대통령 후보로까지 생각하는 분도 많죠.
이에 앞서 홍준표씨는 TV 홍카콜라 유튜브 채널을 만들었죠.
현재 구독자수는 19만명.
1차전에서는 유시민의 승리입니다.
알게모르게 신경전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썰전에서의 입담으로 확실한 보장은 있으나, 최근 트랜드가 짧으면 짧을수록 좋다는 영상의 길이 때문에 아무래도 발빠른 진행력이 요구되기도 합니다.
15초짜리 틱톡 영상시스템이 나올정도로 세상은 바쁘게 돌아가고 있으니까요.
이제 시위는 당겨졌습니다.
유튜브 채널에서 유시민이 보여주는 대한민국은 어떤 모습일까?
시작에서부터 폭발적 관심을 보여준 부분은 어쩌면 득보다 실이 될수도 있다는것.
내용은 오늘부터 시작이니까요.
유시민의 팟캐스트 알릴레오 1회 방송 시작 - 폭발적 반응에 현재 76만회 조회
무엇을 이야기 할지, 그저 방송에서 보여주는 똑같은 패턴은 유튜브의 생리와는 조금 거리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유튜브 구독자 21만 돌파.
사람들이 무엇을 듣고 싶어하는지 부분에 대한 이해가 먼저여야 할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