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동 아파트서 화재 전기누전 추정 요즘 화재너무 발생합니다
싸이렌 소리가 들립니다.
또 어디선가 불이 난듯 합니다.
아침일찍 싸이렌 소리에 잠에서 깼습니다.
요즘 뉴스에 화재사고가 정말 많이 나오고 있어서 무의식적으로 위험을 감지했는가 봅니다.
또 잠들기 뭐해서 컴퓨터를 켭니다.
이리저리 둘러보고 있는데 화재소식이 또 있네요.
요즘 왜이리 화재사고가 많이 나지?
사진과 영상을 보니 검은 연기가 하늘로 솟구칩니다.
오늘 사진은 서울 삼성동 아파트서 화재사건과 관련이 없습니다.
웹상에 삼성동 화재 사고 소식에 몇자 덧붙여 보려고 글을 작성해 봅니다.
서울 삼성동 아파트서 화재 전기누전 추정 요즘 화재너무 발생합니다
화재사고는 어제 6일 일요일에 발생했습니다.
최초 불은 베란다.
원인은 아직 확실치 않지만 전기누전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주민 8명이 연기를 들이마셨다고 합니다.
이분들은 누가 보상해 줘야 할까?
이부분도 아래에서 한번 짚어보겠습니다.
6일 오전 8시 53분경 서울 강남구 삼성동 11층짜리 아파트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최초 화재가 난곳은 6층 베란다.
불길이 번지고, 검은 연기가 치솟아서 주민 8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기도에 화상을 입기도 했다고 합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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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동 아파트서 전기누전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하였습니다.
화재는 11층 짜리 아파트의 6층에서 시작되었는데, 7,8,9층에 있던 주민 10명이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되었습ㅈ니다.
소방당국 추산 8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주었고 화재발생 40여분만인 오전 9시 36분 완전히 지노하되었습니다.
전기누전 사고.
실화법 - 내집 원인으로 화재발생시 내가 이웃의 피해를 다 보상해야 합니다.
재산피해와 병원으로 옮긴 8명의 피해는 누가 보상해야 할까?
실화법에 따르면 최초 화재원인자가 이 모든 것을 책임져야 합니다.
화재원인은 그래서 정말 중요한 부분이죠.
전기누전이 한전책임이면 한전이, 집에 가전제품에서의 문제면 가전제품 회사가 책임을 져야 합니다.
관리부주의 부분이라면 6층에 살고 있는 사람이 책임을 져야 합니다.
흔히 뉴스에 화재사고가 발생하면 그 부분만 그냥 보이고 마는데, 사실 깊이로 들어가면 엄청 복잡합니다.
화재 원인을 놓고 소송도 이어질수 있고, 집주인이라면 한전이나, 대기업 가전제품 회사와 싸워야 하죠.
그냥 불한번 났다고 지나치기에는 내막은 정말 전쟁같은 치열함이 앞으로 또 있습니다.
아파트 화재보험은 그래서 단체보험이 아닌 개인 주택화재보험이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