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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정보/돈이야기

침묵 깬 트럼프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국가비상사태 카운트다운

돈이라는것 참 무섭습니다.

만약 내가 월급을 못받는다고 생각한다면 더 깊이 공감할 것입니다.


은퇴하고 나면 실직 우울증이 생긴다고 합니다.

할일이 없는 이유도 있지만, 더이상 매월 꼬박꼬박 들어오는 돈이 안들어오는 위기.


부담이겠죠.


그것이 지금 현실화 된 사람이 있ㅅ브니다.

미국 연방정부 공무원들이 그렇습니다.


셧다운 30일째.

무보수, 무노동.

일하지 않고, 보수도 없습니다.



그래도 지구는 돈다.

누가 이런 말을 했는지 모르지만 참 어울리는 말입니다.


침묵 깬 트럼프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국가비상사태 카운트다운 


큰일처럼 여겼던 부분이 저 멀리 아시아의 대한민국의 대전에 나는 그리 크게 느끼지 못하니 말입니다.

어떻게든 또 이또한 지나가리라 방관?



하지만 당장 못받는 월급을 받아야 하는 사람들은?

내가 이런 것을 걱정할 때는 아니지만, 분명 이 모든 일들이 나에게도 간접적으로 영향이 있을수도 있겠죠.

다만 피부로 느끼지 못할 뿐입니다.


여하튼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30일째 입니다.

역시 트럼프 라고 해야 할까? 최장 신기록을 또 만들어 냅니다.



역시 사업가 인가?

여기저기 마구 들쑤셔 놓고 뒷짐지고 있습니다.


트럼프식 협상.

어쩌면 김정은 카드도 참으로 대단하다고 느낄정도로 협상을 해 나갑니다.


오늘은 트럼프 김정은 만나길 고대 한다고 나오더군요.

미중 무역분쟁도 그렇고, 북핵문제도 그렇고, 미 연방정부 셧다운 부분도 다 큰 그림이 있겠죠.

보는 사람은 참으로 부담스럽습니다.



국경 장벽건설 예산문제.

트럼프식 협상은 결국 민주당과 충돌하면서 작년 2018년 12월 22일부터 현재까지 셧다운 진행중입니다.


셧다운 으로 공무원들은 현재 무노동 무임금 상태입니다.

공무원들의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1월 첫째주 1만 454건에 달한다고 합니다.


지급받지 못한 보수는 1인당 평균 5000달러.

4주간 약 80만명의 미 연방 공무원들이 지급받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길어지는 협상.

어쩌면 출구가 없는 게임.

결국 누가 얻을 것인가? 과연 얻는 것이 성공일까?


침묵 깬 트럼프 입에서 어떤 부분이 나올지 또 트럼프의 입에 관심이 집중됩니다.

세계를 매일 트럼프의 입을 바라보게 만드는 것은 재주인가? 광폭행보인가?



트럼프의 입에서 국가비상사태 라는 이야기가 나올까?

지금은 모든 세계의 눈이 트럼프의 입에 쏠려 있습니다.


미국 연방정부 실직자와 임금을 지급받지 못하는 상황을 타개할 방법적 부분이 별로 없습니다.

쓸만한 카드가 없다는 것이 현실이죠.



결국 민주당과 트럼프 어느 한쪽의 양보?

쉽지 않은 부분입니다.


결국 셧다운 한달째.

지금은 국가비상사태 우려가 나올만한 부분입니다.


이미 앞서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트럼프는 국가비상사태 선포 가능성을 내비친적이 있습니다.

미국의 국가비상사태 선포는 1976년 부터 지금까지 총 58차례가 있었습니다.


사태가 발생하는 순간, 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는 물론 국내의 원달러환율과 코스피 시장도 요동칠수 있습니다.

대비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