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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IT/인터넷정보

복지 사각지대 빅데이터로 지원 기술이 사람에게 쓰여야 합니다

사람중심의 세상.

옛날 도시가 발전을 위한 것이었다면, 지금은 사람중심의 도시가 되어야 합니다.


발전과 풍요.

어쩌면 옛날에는 기술을 발전부분과 속도에 초점을 맞추었었죠.

그런데 지금은 느림과 사람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더 문명을 발전시키기 보다는 사람답게 사는 것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어쩌면 지금 모든 기술은 휴머니즘에 근간되어야 합니다.


더 멋진 도로와 건물보다, 사람이 편하게 살수 있는것.

기술도 그런 부분에 초점을 맞춰야 겠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정보를 습득하지도 못하면서 말 그대로 사각지대에 있죠.



우리나라는 복지국가 입니다.

나라를 폄하하고 뭐라고 해도, 사실 살만한 세상입니다.


복지 사각지대 빅데이터로 지원 기술이 사람에게 쓰여야 합니다


다양한 복지와 혜택들이 하루에도 수없이 쏟아집니다.

금융과, 복지혜택들.



하지만 정보역시 부와 빈의 가로챔은 다릅니다.

고급정보는 부자에게 집중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통로의 정보들을 전혀 알지도 못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컴퓨터를 못해서, 아니면 어떤 혜택의 경로를 찾지 못해서 좋은 제도를 무력화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복지는 찾아가는 서비스가 시행되어야 합니다.

빅데이터 통한 복지 사각지대 찾아나서서 혜택을 주어야 합니다.



1인미디어 시대여서 공중파 뉴스에서 정보를 얻는 시대가 아닙니다.

하지만 여전히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은 찾아가는 서비스가 아니면 정보를 취하기가 어렵습니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8만 1354명 빅데이터로 지원한다는 뉴스가 오늘 나왔습니다.

고위험군 33% 혜택.


빅데이터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관리시스템이 작동했다고 합니다.

위기의 가구 8만 1천명을 발굴했습니다.

기술은 이럴때 쓰는 것입니다.



기초적인 정부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인간다운 삶을 살아갈 권리를 얻지 못한 계층.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고위험군을 찾아서 단전, 단수, 기초수급 탈락및 중지.


의료비과다지출 등 빅데이터 정보를 활용해서 대상자를 예측해서 찾아내서 지원하는 시스템 입니다.

말 그대로 위험군을 찾아내고, 지원까지 하는 찾아가는 서비스 입니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1~8월 빅데이터로 예측한 고위험 예상 대상자 24만여명 가운데 8만 1천명에게 공공 및 민간복지서비스를 연계했다고 밝혔습니다.



더 진화할 예정입니다.

빅데이터로 발굴시스템 효과를 높이기 위해 위기가구 발굴 대상자및 신고의무자 범위를 확대하려 합니다.


어쩌면 복지 사각지대 에서 먼산 바라보고 있는 사람에게 찾아가는 서비스가 혜택을 줄수 있을 것입니다.

국민이 갑작스럽게 위험에 처했을때 적절한 지원을 받을수 있는 포용국가의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것입니다.


고령화시대.

복지 사각지대 고위험군에 처한 분들이 많은 혜택을 받기를 염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