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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및 맛집/대전근교갈만한곳

대전여행 가볼만한곳 총정리 대전블로그기자 나눌맨 유튜브 동영상 한해가 이제 딱 일주일 남았습니다.조용히 뒤를 돌아보다가, 정리의 개념이 머리속에 떠오릅니다. 얼마전에 정리한 대전여행 부분을 한번 다시 상기해 봅니다.다른 지역 사람들은 대전에 오면 무얼 보고 싶어할까? 대전 블로그기자 나눌맨이 한번 영상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내년 2019년은 대전방문의해 입니다. 대전오면 다른 사람은 무엇을 가장 먼저 하고 싶을까?무엇보다 많이 알려진 빵집을 찾겠죠. 대전에 아주 유명한 빵집이 있다는데.여기서부터 대전 갈만한곳 가볼만한곳 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요즘은 건색을 유튜브로 많이 합니다.어쩌면 글만으로 설명하는 것의 한계점이 있겠죠. 대전여행 가볼만한곳 총정리 대전블로그기자 나눌맨 유튜브 동영상 저역시 유튜브 동영상을 많이 봅니다.유용한 부분들이 꽤 있죠. 대전여행 완결편.. 더보기
대전구석구석 가볼만한곳 기차여행 7개의굴다리가 있는 회덕동굴다리 생소하면서도 뭔가 느낌이 있는곳.대전 구석구석을 누비는 블로그기자 나눌맨이 발견한곳. 조금 이색적인 느낌이라 영상으로 한번 소개해 봅니다.어쩌면 음지에서 양지로 탈바꿈한 그런.. 도시재생사업으로 빛을 밝히는 곳.바로 회덕동 굴다리 입니다. 뭐 특별히 감흥을 가지고 볼것은 없습니다.그냥 아무런 느낌없이 본다면 뭐 이런곳? 저도 대전에서 30여년 살았지만 처음가보았습니다.다 안다고 생각했는데, 대전에 대해서 모르는 부분들을 요즘 많이 느끼는듯 합니다. 대전구석구석 가볼만한곳 기차여행 7개의굴다리가 있는 회덕동굴다리 찾기도 어려웠습니다.처음에는 읍내동 굴다리 라고 하여 기차길을 연상하여 다른곳을 찾아보기도 했습니다. 찾기 쉬운 방법은 읍내동 주민센터 찾는 것입니다.그리고 그 뒤쪽으로 조금 올라서면 회덕동굴다리.. 더보기
[연산대추축제] 일정과 사과대추 여루제농원 유튜브동영상보기 드디어 다음달입니다.추석연휴 대추가 아직 익지 않아서 살짝 빠알간 빛을 띤 대추를 차례상에 올렸었죠. 올 추석이 좀 빠른감이 있습니다.본격적으로 대추가 나오는 때는 10월 중순경입니다. 며칠전 연산대추축제 일정이 나왔습니다.2018년 10월 19일 금요일 부터 21일 일요일까지. 블로그기자를 하다보니 10월은 정신이 없을듯 합니다.대청호마라톤대회 부터 시작하여 코스모스축제, 그리고 감과 사과축제.여기에 대추축제까지 한몸이 아쉬운 10월이 될듯 합니다. 지난주에는 연산 여루제마을에 다녀왔습니다.여루제 마을에서 대추농사를 짓고 있는 지인의 농장을 찾았습니다. [연산대추축제] 일정과 사과대추 여루제농원 유튜브동영상보기 주렁주렁 열린 대추가 탐스럽게 열려 있더군요.푸른빛이 빠알갛게 달아오르면 연산대추축제가 시작.. 더보기
해외여행 올해도못가고 여름휴가기간 알뜰살뜰 대전계곡 물놀이계획 어쩌면 일벌레 였을까?아니면 떠날수 없었던 환경 탓이었을까 자영업자에게 여름휴가는 그저 주말이었다.그런 나에게 올해 주어진 휴가. 올해 입사한 회사에서 꿀같은 여름휴가를 잡아보라는 것.정신없이 살았던 지난날.그래서 그 흔한 해외여행 한번을 떠나지 못했다. 하긴 그럴 짬이 도통 힘들었다.젊어서는 일에 충실했고,아이들이 컸을때는 가족간 시간 합치기가 어려웠다. 물론 올해도 해외여행 떠나지 못한다.바빠서가 아니라, 딸이 고3 해외여행 올해도못가고 여름휴가기간 알뜰살뜰 대전계곡 물놀이계획 오늘은 큰딸이 서울에서 내려온다.나는 여전히 바쁘고, 짐은 개인용달로 내려온다. 참 좋은 세상이다.내가 없어도 이젠 내 가족이 할수 있는 일들이 많아졌다.나는 적정한 돈을 지불해 주면 된다. 물론 나홀로, 또는 친구들과 함께 .. 더보기
2018 논산딸기축제 맛좋은 딸기먹으러 오세요 반가운 소식 전합니다.제 고향이기도 하죠. 논산 시골에 저희 아버지 어머니 아직 딸기농사를 짓고 있습니다.지금 한참 맛봤어야 하는데 올핸 제가 바빠서 잘 못내려 갔네요. 딸기 농사를 짓는 아버지.어쩌면 그래서 저는 딸기를 올해는 많이 못먹었습니다. 시골 내려가면 공짜인데, 그것보다 아버지가 농사짓는데,객지나와서 돈주고 사먹으려니까 잘 안사게 되더군요. 논산딸기축제 구경도 하고, 고향 부모님 뵙기도 해야 겠습니다.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논산딸기축제 4월 4일부터 8일까지 열립니다. 2018 논산딸기축제 맛좋은 딸기먹으러 오세요 벌써 관심 많은 사람들.무엇보다 딸기밭에 가보지 못한 사람들은 딸기밭에서 딸기를 따는 체험을 해보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그냥 먹는 딸기와는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맛이 좋습니다.싱그.. 더보기
강화도 가볼만한곳 당일여행 대전산악회 교동도 대룡시장 나들이 차로 4시간.그것도 당일여행이면 왕복 8시간. 짧지 않은 길이기에 1박2일 여행계획을 세워야 하지만, 대전산악회 통해서 가는것은 가능합니다.운전을 해주는 이가 있으니 충분하죠. 화개산 에서 향교 그리고 대룡시장 까지 강화도 여행코스 잡았습니다.섬과 육지를 이어주는 교동도 개통으로 당일여행이 가능해졌죠. 진달래꽃 만발할때 다녀왔습니다.진달래축제와 더불어 길이 엄청 막혔었던 기억. 멀리간것 치고는 조금은 단조로움이 있었습니다.너무 화려한 것을 꿈꾸었나? 강화도 가볼만한곳 당일여행 대전산악회 교동도 대룡시장 나들이 시간이멈춘곳 이라는 표현이 맞는듯 합니다.화개산 그리고 옛날 시장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대룡시장. 어쩌면 나와 닮은 여행.거대한 무언가를 기대했지만, 왕복 8시간의 시간을 투자한만큼의 기대에는 못.. 더보기
무주리조트 눈썰매장 계획 수포로 돌아가고 국가대표 영화 감상 뜻대로 세상일 안되네요.#설연휴 #무주리조트눈썰매장 가려고 했었습니다. 계획이 수포로 돌아갔죠.결국 올해도 못가고 맙니다. 이번 겨울은 저에겐 참 특별한 겨울이었습니다.작년 그 많은 눈속에 동네마다 눈썰매장이 되었을때도 큰딸과 눈썰매 한번을 타지 못했었네요. 무주리조트 눈썰매장 가서 신나게 눈썰매 탔던 기억들 "아빠 눈썰매 타러가!"작년에도 큰딸은 이렇게 외치곤 했었죠. 물론 무주리조트 가면 눈덮인 설원을 감상할수는 있겠지만 웬지 낯설게 느껴집니다.옛날엔 계획세우면 무조건 실행했었는데.. 눈이 많이도 내렸던 다음에 무주리조트 눈썰매잘 갔던 기억이 납니다.추위에 손을 오들오들 떨면서도 기분좋게 즐겼던 눈썰매장입니다. 무주리조트 눈썰매장 계획 수포로 돌아가고 국가대표 영화 감상 넘어지고 엉덩이가 아파도 기분.. 더보기
동춘당 대전인근가볼만한곳 첫눈 1인칭시점으로 바라본 풍경 펑펑 눈이 내렸습니다.어제 대전에 첫눈이 내렸죠. 첫눈은 거의 그냥 눈발 날리다 멈추곤 하는데, 제법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차를 끌어야 할지 말지를 고민할 정도로.. 아침일찍 길을 나섰습니다.사우나 가는길.그 사이에 대전인근가볼만한곳 동춘당 공원이 있습니다. 아무도 밟지 않은 길.그 길을 가니 옛날 촌구석에서의 눈오는날 발자국없는 그 길이 생각나네요. 분명 어제와 같은 길인데, 느낌은 완전 다릅니다.이국적으로 보이는 정원과 그 아래의 연못, 여기에 연못속에 비친 소나무의 반영까지 정말 멋집니다. 동춘당 대전인근가볼만한곳 첫눈 1인칭시점으로 바라본 풍경 겨울에 보면 더 아름다운곳.그래서 저는 대전가볼만한곳 꼽으라고 할때 가장 먼저 손꼽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이 길을 매일아침 걷는 즐거움.어쩌면 그래서 컴.. 더보기
장태산 자연휴양림 스카이타워 휴일마무리 멀리가지 말라고 하더군요. 황금연휴의 마지막이기에 근처 공원에서 작게 마무리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머리도 식히고, 건강도 챙길만한 곳. 오늘은 대전사람을 위해서 딱 한곳 떠오르는 곳을 소개할까 합니다. 바로 장태산 자연휴양림 이죠. 메타쉐콰이어 숲길에서 힐링을 하고, 까마득히 높게 느껴지는 흔들거리는 스카이타워 에서 휴일마무리. 이만한곳도 없을듯 합니다. 정상의 모습입니다. 원래 고소공포증 있는터라 저는 부들부들 떨면서 겨우 올라갔습니다. 장태산 자연휴양림 스카이타워 휴일마무리 힘들어서 못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무서워서 못올라가는 사람이 많죠. 바로 장태산 스카이타워 입니다. 바람에 흔들리게 되어 있어서 올라갈때 타워가 흔들림이 있습니다. 아주 그냥 두려움 그 자체죠. 짖궂은 아저씨나 어린 꼬마녀석.. 더보기
2017 금산인삼엑스포 축제 입장료7천원 오후방문객은 무리수 그냥 아무생각없이 길을 나선다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오후 늦게 어디론가 가야 했습니다. 추석황금연휴 기간에는 집에 있기 참 뻘쭘합니다. 뭐라도 해야하고, 뭐라도 먹어야 하는 부담감. 그래서 아무생각없이 보도블럭 위에, 네거리 부분에 있는 현수막 보고 갔었죠. 아뿔싸 그런데 입장료가 있더군요. 바로 2017 금산인삼엑스포 축제 나선 길에서의 낭패. 전에는 그냥 인삼축제 구경도 하고, 인삼도 사서 오곤 했었는데. 올해는 엑스포라는 단어속에 조금 성대한 느낌? 너무 늦게 왔는가 봅니다. 인터넷으로 먹고 사는 사람이 그 흔한 정보를 하나 찾아보지 못하고 왔다는 것에 대한 눈총? 2017 금산인삼엑스포 축제 입장료7천원 오후방문객은 무리수 들어갈까? 아님 그냥 먹을까? 금산세계인삼엑스포 안에 들어가려면 입장료.. 더보기
대전행사 가을을 느끼는 대전축제 비보이공연 훨훨날더구만요 멀리가지 못했습니다. 주말을 조금 쉰다는 생각에 이 좋은 가을날을 즐기러 떠나지 못했네요. 아쉬운 마음에 방바닥 긁고 있다가 아파트 게시판에서 대전행사 소식 하나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집에서 가까운 것이 나를 또 니콘d7100 들고 나서게 만들었습니다. 무엇보다 끌리는 부분은 비보이공연 이었습니다. 내가 날지 못하니 남이 훨훨 나는 모습이라도 보면 생기가 돌것같다는 생각. 블로그기자 이기에 글감도 좀 챙길 일석이조의 효과도 누려보려 했죠. 와우 나도 한때는 덤블링좀 했는데 마음만 청춘이 되어 버렸습니다. 비보이공연 보고 있노라면 내 몸이 꿈틀댑니다. 아니 마음이겠죠. 몸은 이미 이러한 부분을 흉내낼 엄두도 못내니 말이죠. 대전행사 가을을 느끼는 대전축제 비보이공연 훨훨날더구만요 멀리서 영상촬영 1차로 했.. 더보기
무주구천동 관광 곤도라 가을여행 향적봉 딱제격입니다 높다. 푸르다. 두 마디면 가을을 표현하는데 충분할듯 합니다. 그 두가지를 갖추고 가을여행 떠나고 싶은곳. 바로 무주구천동 이죠. 4년전쯤으로 기억됩니다. 가족여행 떠났던곳. 대전에서 가깝지만 선뜻 행하지 못한 것을 후회했었는데, 또 가본다는 것이 미적거리게 되었네요. 이 가을에 멋진 풍광을 한눈에 볼수 있는곳. 무엇보다 관광 곤도라 타고 올라감과 내려감이 즐거웠던 곳으로 기억됩니다. 대학시절 향적봉에 올라본 적이 있습니다. 걸어서 올라갔던 기억. 다시 이곳에 평생 올라올수 있을까 했던 기억. 무주구천동 관광 곤도라 가을여행 향적봉 딱제격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휠체어를 타고도 올라갈수 있으니 정말 세상 좋아졌죠. 향적봉 거의 산 정상까지 무주구천동 관광 곤돌라 타고 올라갈수 있으니 말이죠. 향적봉에 오르는.. 더보기
곡성심청축제 간다는 여동생 내 행복했던 곡성기차마을 여행회상 설레임이란 여행을 가기전의 일인듯 합니다. 여동생이 카스에 추석 끝나고 곡성에 간다고 하더군요. 문득 지난날 제가 딱 이맘때 다녀왔던 기억을 떠올리면서 사진첩을 꺼내봅니다. 어쩌면 요즘 가을을 타는지 외로움과 훌쩍 어디론가 카메라 하나 달랑 메고 떠나고 싶은 충동. 코스모스 때문인가 봅니다. 가을바람에 산들산들 내 마음을 흔들어 놓는 코스모스. 곡성기차마을 에도 코스모스가 흐드러지게 피어 있었습니다. 이번 추석연휴가 참 깁니다. 10월2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무려 10일간의 황금연휴 나도 어딘가로 떠나긴 해야 하는데, 도무지 이눔의 시간을 붙잡을수가 없네요. 곡성심청축제 간다는 여동생 내 행복했던 곡성기차마을 여행회상 추석연휴기간동안 제17회 곡성심청축제 열린다고 합니다. 여동생이 간다고 하길래 묻어서 .. 더보기
전주한옥마을 먹거리 울가족의 지난해 여행단상 동생이 시골어머니 모시고 갔다왔다고 한다. 아들은 다 헛것인가 보다. 어쩌면 아들은 마음만 효자, 딸은 실리적인 부분을 추구하는 것 같다. 아마도 그랬었던 것 같다. 아프면 찾는 아들, 엄마가 더울것같아서 에어컨을 놔주는 딸. ' 겁나게 힘들기만 하더라 ' 울엄니의 전주한옥마을 한줄평이다. 어쩌면 내가 시골에 살때 서울 삼촌댁에 놀러갔는데 낚시터를 데려간듯한 인상. 시골 촌놈이 서울갔을땐 남산이나 63빌딩을 구경하는 것이 더 필요했을수도.. 남들 다 가보는 부분에 나도 동참해 보았다. 아마 지난해인가, 아니면 그 이전의 해인지 쇠약해지는 뇌가 기억을 꺼내기 어려워한다. 전주한옥마을 먹거리 울가족의 지난해 여행단상 나의 한줄평은 ' 먹을것찾아서 줄서다 왔다? ' 기대만큼의 결과물을 가져오지 못한것은 무엇보.. 더보기
춘장대해수욕장 조개잡기와 해수욕 두마리토끼 잡아볼까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는 날입니다. 그저 물속에 풍덩 빠져들고 싶은 그런 날이죠. 폭염과 열대야 절정인듯 합니다. 불금에 일은 손에 안잡히고, 그저 주말에 어디 물놀이 갈까 고민하는 분들 많을텐데요. 대전과 가까운 서천 춘장대 한번 나들이 해보는 것도 괜찮을 듯 하여 올려봅니다. 저는 작년에 다녀왔는데요. 대천해수욕장 보다 쏠쏠함이 있는 것은 백사장이 넓다는 것이겠죠. 주차의 용이함? 여기에 해수욕을 즐기면서 잡는 조개는 또다른 재미입니다. 물이 맑아서 조개가 보이기도 하지만, 발로 더듬으면서 잡는것도 색다른 재미입니다. 대천해수욕장은 물이 차있는 경우가 많죠. 갯벌을 느끼기엔 부족함이 있습니다. 춘장대해수욕장 조개잡기와 해수욕 두마리토끼 잡아볼까 일단 물때에 따라서 저 앞쪽으로 물이 넘어가면 드넓은 갯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