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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일상/일상 좋은글

대전 9급공무원합격자발표 두두둥 드라마 7급공무원 보면서 단상 떨어졌습니다.국가직 4월달에 봤는데 실패. 멘붕으로 가슴 쓸어내리는 딸을 보면서 내가 해줄수 없는 부분이 씁쓸했습니다.좀더 열심히 살았다면 공무원 시험에 올인하게 만들지는 않았을 텐데. 그리고 마음 추스리고 다시 지방직 교육행정직으로 시험을 치렀습니다.참 아슬아슬한 점수구간. 보는 나도.직접 경험하는 딸도.그냥 애매모호한 그런 부분들. 오는 7월 12일 대전 9급공무원 합격자발표가 있습니다.앞으로 일주일. 대전 9급공무원합격자발표 두두둥 드라마 7급공무원 보면서 단상 공무원 이라는 단어만 나와도 요즘 솔깃합니다.대전 블로그기자를 하고 있다보니 주무관들이 새삼 대단하게 보입니다. 어제는 채널을 이리저리 돌리다가 드라마 7급공무원을 재방송으로 보게 되었습니다.딸과 관련된 부분일까 하여 보고.조금이라도 딸을 .. 더보기
대전이색맛집 일마고 대전블로그기자 나눌맨 맛소감 유튜브 영상 색다른 것과 새로운 것은 설레임이죠.늘상 같은 것을 추구하다 색다른 것을 찾는것. 친구와 밥먹는 것.가족과 밥먹는 것.어찌보면 보편적이고 일상화 된 부분으로 먹게 됩니다. #대전블로그기자 활동을 하면서 즐거운 것은 새로운 것들을 경험하는 것.먹거리도 마찬가지인듯 합니다. 정기모임시 젊은 층이 선호하는 것도 먹게 되고, 때론 익숙치 않은 것을 먹게도 됩니다.#대전이색맛집 #대전일마고 정말 독특했습니다.식당인지 그냥 일반 고전 미술관인지.. 색다른 맛도 맛이지만, 분위기가 완전 달랐습니다.레스토랑인데, 옛 물건들과 조화를 잘 이룬 그런 복합미묘한 그런곳. 대전이색맛집 일마고 대전블로그기자 나눌맨 맛소감 유튜브 영상 짧은 글재주로 표현할수 없어서 영상으로 올려봅니다.요즘은 유튜브 영상시대인듯 합니다. 대전 중.. 더보기
누진다초점렌즈 안경 가격 법동 1001 안경점 노안안경 착용기 늙는다는것.어쩌면 눈부터 감이 오는듯 합니다. 글자를 볼때 안경을 벗었닥 꼈다 반복하는 사람들.저도 그중의 하나입니다. 애매한 공간에서는 참 어렵죠.눈이 안좋아진다는 것은 사람을 참 자신없게 만들기도 합니다. 오늘은 안경점에 갔습니다.법동에 있는 1001 안경점. 무려 제 안경은 4개나 현재 가지고 있습니다.아무래도 컴퓨터와 관련된 직업을 가진지라 눈의 피로가 장난 아닙니다. 작년부터 였습니다.눈이 흐릿해지고, 청색광에 민감하게 반응하게 되더군요. 누진다초점렌즈 안경 가격 법동 1001 안경점 노안안경 착용기 스마트폰을 보면 눈이 너무 아픕니다.tv를 보면 그 다음에는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만한 부분. 한시간여 지나야 정상이 됩니다. 컴퓨터를 두드리는 것이 직업인지라 일단 컴퓨터 볼때만 끼는 안경을 하나.. 더보기
2019 국가장학금 신청기간 소득분위 나는 얼마받을수 있을까 부지런히 돈버세요.애들 둘 대학 보내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닙니다. 내집에서 대학을 다니는 것과, 다른 지방으로 보내는 것.이것은 돈이 더블 차이가 납니다. 특히 지방에서 서울로 대학을 보낼때 부담은 크기만 합니다. 두 딸이 서울에서 대학을 다닙니다.작지 않은 금액이 들어갑니다. 아들이라면 병역문제로 텀을 바꾸기도 할수 있겠죠. 돈들어갈 일이 태산이지만, 도움이 되는 것이 있습니다.바로 국가장학금 이죠. 2019 국가장학금 신청기간 소득분위 나는 얼마받을수 있을까 소득분위별 대출이 아닌 지원금액입니다.국가에서 주는 장학금이기에 갚지 않는 것입니다. 2019년 국가장학금 신청기간입니다.현재 진행형이고, 이달 17일까지 신청할수 있습니다. 물론 시기를 놓친 사람은 그다음 2차에 신청할수 있습니다.늦지 않게 신.. 더보기
고구마말랭이 만들기 반건조 고구마 식품건조기 리큅이 필요한이유 반쯤 익은것.이 맛에 한번 빠지면 헤어나오기 어렵습니다. 반건시 생각만 해도 흐뭇하죠.고구마도 반건조 부분은 맛이 정말 기가 막힙니다. 겉은 쫀득하고,속은 보들보들한 식감. 그 맛은 먹어본 사람만이 알것입니다. 군고구마 맛이있죠.그것은 겉은 바삭한데, 속은 부드럽기 때문일 것입니다.반건조 고구마말랭이 맛은 그 정도에 비견됩니다. 새우깡 하나에 천300원 이라고 합니다.울딸이 좋아하는 포카칩 정도는 몇개만 사오면 돈만원 입니다. 고구마말랭이 만들기 반건조 고구마 식품건조기 리큅이 필요한이유 과자값이 아깝습니다.뭐 건강 생각해서 과자 먹지말라고 하지만 역시 돈이 아깝습니다. 뭐 그 속에 건강도 약간은 관여를 합니다.여하튼 그래서 식품건조기 리큅 하나 장만했습니다. 본전은 뽑겠지.감도 말리고, 고구마말랭이 만.. 더보기
국화꽃차 사무실 난리통에 나눌맨 종이컵에 먹는방법 영상만들어봄 가을입니다.아침에 좀 쌀쌀해서 두꺼운 겨울잠바를 꺼냈다가 집어넣습니다. 너무 오버하면 안되겠지.그러면서도 간혹 에취 하는 감기기운이 있습니다. 이옷 저옷 고르느라 아침에 지각할뻔 했습니다.사업을 접고 제2의 삶을 살고 있는 나눌맨의 하루는 또 이렇게 시작됩니다. 차한잔.가을 깊은 가슴 설레이는 부분을 차한잔으로 녹여보고 싶었습니다. 종이컵에 처음으로 국화꽃잎을 띄워봅니다.요즘 사무실이 정신이 없습니다. 전화벨소리, 사람들 웅성거리는 소리. 국화꽃차 사무실 난리통에 나눌맨 종이컵에 먹는방법 영상만들어봄 조금은 마음의 여유를 잡아야 기획이 이루어지는데.머리속을 잠시 비워두기 위해 국화꽃잎을 서너개 꺼내 봅니다. 처음도전.그냥 뜨거운 물을 종이컵에 넣고, 꽃잎 한송이를 넣어봅니다. 그냥 슬며시 우러날줄 알았습.. 더보기
대입 자기소개서 1번부터 4번 팩트는 신문사설모음 입니다 글쓰는 것이 직업입니다.블로그 기자 이면서 사설을 많이 올려 봅니다. 그럼에도 내 딸에게 가혹한 처사.내 딸의 글은 써줄수 없다는 것. 글쓰는 일이 직업인 나에게 내 딸은 조금 어려운 숙제를 내줍니다.대입 자기소개서 써달라는 것이죠. 제가 쓰면 만족할 점수를 얻을수 있을까요?없습니다. 그럼에도 대입자기소개서 만점을 위한 돈투자는 계속됩니다.한번 봐주는데 몇십만원 달라는 곳도 있더군요. 어떤 글이 좋은 글일까?나는 그 부분부터 조금 짚어보려고 합니다. 대입 자기소개서 1번부터 4번 팩트는 신문사설모음 입니다 고등학교 3년.어쩌면 대학입시를 위해 총 비상이었습니다. 그저 공부하고, 학업성적을 올리는데 올인한 시간.그러나 대입 자기소개서 1번부터 4번까지 질문내용은 동일합니다. 학교생활을 어떻게 했는지, 내가.. 더보기
태풍 솔릭 북상 한반도 관통 시마론은 일본으로 향하는중 사람 마음이 간사합니다.태풍이 오기를 기다렸지만, 한이틀 시원한 바람에 마음이 변심합니다. 약한 태풍으로 소나기만 좀 내렸으면 하는 마음.그래서 더위가 한풀 꺾였으면 하는 마음. 하지만 태풍 솔릭은 약하게 시작하여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당초 일본과 한국 사이로 비켜나갈듯 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오늘 발표된 기상청 일기예보 부분에는 한반도를 관통 할것이라는게 지배적입니다.얼마나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줄까? 말복이 지나면서 신기하게 찬바람이 좀 불었습니다.덥다더워 에서 자다가 추웠다는 이야기들이 속속 나옵니다. 태풍 솔릭 북상 한반도 관통 시마론은 일본으로 향하는중 사람 마음 간사하지만, 곧 추워서 못살겠다는 말이 나오겠죠.이번 태풍 솔릭 북상 중인 부분에 오늘의날씨 주목해봐야 할듯 합니다. 보편적으로 2.. 더보기
2019년 최저임금 8350원 일자리 vs 최저시급 후폭풍도 거셀듯 잠도 안자나?오늘 새벽 4시 30분에 의결되었다. 애초 15일 0시에 시작되기로 했었던것 같은데, 급작스럽게 뉴스가 나왔다.최저임금 2019년 8350원. 뭐 대충 예견된 일이기도 하다. 사용자는 7530원 현재를 고수.근로자위원은 1만원 이상을 요구했었다. 공익위원의 10% 인상 부분이 결정되었다.아직 이의제기기간아 남았지만. 사실 극과 극의 대립인만큼 후유증과 후폭풍도 거셀듯 하다.실제 어떤 움직임들도 뉴스에 보도되고 있는 실정이다. 2019년 최저임금 8350원 일자리 vs 최저시급 후폭풍도 거셀듯 하지만 근로자위원과 사용자위원 서로 양보할수 없는 부분.결론은 결국 공익위원 9명의 향방에 따라 결정될수 밖에 없다. 문재인 대통령은 최저시급 1만원 이상을 공약으로 내세웠었다.실제로 올해는 16.4%라.. 더보기
2019학년도 수능 11월15일 울딸 수시원서접수 준비시작 주사위는 던져졌다.기말고사 지난주에 끝났다. 이제 수시원서접수 위한 학교시험은 일단락 되었다.시간은 그렇게 흘러가고 있다. 3년전쯤 열심히 들락달락 했던 이름들이 눈에 쏙 들어온다.진학사 유웨이큰딸은 수시로 대학에 들어갔다. 나름의 노하우로 작은딸도 올해는 수시로 전형할 생각이다.하지만 수능 최저 맞추기 위해서 또 진땀은 계속 되어야 겠지. 내가 시험본 것이 엊그제 같은데 세월은 참 빠르기도 하다.올해를 마지막으로 이제 내가 부담하는 시험은 끝인듯 하다. 2019학년도 수능 11월15일 울딸 수시원서접수 준비시작 물론 공부는 딸이 하는 것이지만, 옆에서 가족은 괜시리 부담이 간다.놀러가지도 못하고, 시험기간에는 괜시리 방해 주지 않기 위한 몸부림. 그렇게 고3 울딸의 3학년 1학기 기말고사가 끝이 났다... 더보기
모임까지 취소했던 숨죽인시간 울딸 기말고사 시험기간 끝 드디어 끝이 났다.화수목금 4일간의 울딸 기말고사 시험기간. 뭐 오늘 시험을 보지만, 내 할일은 딱 여기까지다.친구들 모임이 있었지만 나가지 않았다. 술먹고 들어오면 아이에게 피해줄까봐.극성이라고 할수도 있다. 하지만 고3. 이번이 마지막 시험이다.이번 기말고사 성적까지를 토대로 수시에 반영된다. 이후부터는 수능최저를 맞추는 일만 남았다. 유난떤다고 하겠지만 애틋함이 있다.누구나 살아가면서 다양한 사연들을 안고 살아가지만 짠한 부분이 있다. 모임까지 취소했던 숨죽인시간 울딸 기말고사 시험기간 끝 시험보기 전에도 한달간 반깁스를 하고 병원에 학교에 정신없었다.그래도 공부밖에 할수 없다고 나름 독하게 공부하는 딸. 도와주지는 못해도 방해는 하지 말아야 하겠기에 술도 자제했다.그렇게 이번주가 지나갔다. 드디어.. 더보기
만물상 병풀추출물구입처 효능과 부작용 구매가 어려운이유 핵심이 빠져있다는 것.그것이 병풀추출물 많이 살펴보는 이유다. 병풀추출물과 수분크림을 1:10으로 만들면 된다고 한다.나처럼 피부트러블이 있거나 얼굴이 화끈거리는 사람에게는 혹하는 부분. 그래서 나역시 병풀추출물파는곳 찾아보았다.아니 병풀추출물 만드는법을 더 먼저 찾아보았는지도 모른다. 그런데 수분크림과 함께 만드는 법은 알겠는데 문제는 그게 아니라는 것.원액인 병풀추출물이 있어야 한다는 것. 하지만 나역시 그랬듯이 많은 사람들이 찾은 정답은 결국 그밥에 그나물.즉, 수분크림과 결합해서 10:1로 만드는법 이었다. 핵심인 병풀추출물 만드는법이 필요했다. 어마무시한 사람들이 찾았다.어쩌면 아이템이 너무 좋았다고나 할까. 만물상 병풀추출물구입처 효능과 부작용 구매가 어려운이유 내 얼굴이 칙칙하다.당연히 내 .. 더보기
지친 하루 아무것도 하기 싫을때 명상음악 땡기는시간 너무 달렸나 봅니다.제 에너지가 방전되었습니다. 특히 지난 주말 너무 힘들었습니다.일주일의 피로를 풀어줘야 하는데,오히려 더 달렸으니 탈이 날법도 합니다. 어제는 친구들모임.월초 월요일 모임이라 부담스러운 자리. 생뚱맞게 변동에서 모임장소가 결정되었네요.술 좋아하는 제가 가는것을 포기했습니다.그만큼 제 피로도가 요즘 밀려오는듯 합니다. 훌쩍 어디론가 여행이라도 떠나고 싶은날.동네 선배가 6월 말경 비행기 좌석이 하나 남는다고 여행가자고 했는데 거절. 지친 하루 아무것도 하기 싫을때 명상음악 땡기는시간 고3 딸 두고 있어서 올해는 자숙하려 합니다.그러다보니 주말에도 열심히 달려댑니다. 딱히 할것도 없는 날들.그래서 취미도, 친구와의 술약속도, 가까운 산행도 잊어버리고 삽니다. 왜 달리고 있지?이런 생각들... 더보기
은퇴후 직업 귀농귀촌 딱3일간의 꿀휴식 그 뒤의 창업 정신없이 달리는 삶.뒤돌아보면 딱히 해놓은 것도 없다. 대기업 총수도 돈을 더벌려고 하는 생각들.결국 돌아보는 그때는 피곤한 것, 휴식을 취하고 싶을때인듯 하다. 은퇴.어쩌면 강제적, 또는 자발적 으로 때가되면 해야 할 부분.나역시 그런 부분이 다가오겠지. 나름 포트폴리오 구성을 하고 있다.계란을 한바구니에 담지마라. 나이 50이 되면 나는 귀촌하려 했다.글쓰는 일. 은퇴후 직업 귀농귀촌 딱3일간의 꿀휴식 그 뒤의 창업 어쩌면 구글애드센스 수익만으로도, 유튜브 수익만으로도 충분할듯 했다.그런데 감각이 좀 떨어지는 것을 느낀다. 젊은날 치기어린 생각.세상이 참 만만해 보였다. 뭐든 못할것이 없다는 생각.하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내가 못할것이 있다는 생각.해도 안되는 부분들에 대한 생각. 요즘 책을 읽지 않.. 더보기
지갑열어놓고 살아야할달 올핸 봄도 없고 울딸 중간고사 오늘끝 숨죽이면서 지낸 4일.울딸의 중간고사 기간입니다. 고3 중간고사기간에 울집 초점은 모두 딸에게 맞춰져 있죠.오늘 학교 보낸것을 끝으로 해방. 딸은 두달전 넘어져서 다리깁스 때문에 아직도 잘 못걷습니다.봄날은 그래서 꽝. 어디 벚꽃구경, 튜울립축제 전혀 생각도 못하고,길가에 핀 철쭉만 듬성듬성 봤을 뿐이네요. 그렇게 한참을 세상을 향해 달려갑니다.바쁜 도시의 시간. 지갑열어놓고 살아야할달 올핸 봄도 없고 울딸 중간고사 오늘끝 그래서 조금은 한적한 시골 귀촌을 결심하고 있지만, 아직 딸린 부양의무.고3 딸의 올해와 대학4년. 5년뒤면 저도 은퇴하고 귀촌하려 합니다.시간을 제로로 만들고 싶은 마음. 지인을 초대하여 마당한구석에서 불을 피우고 삼겹살도 구워먹고.두런두런 사는 이야기 해보고 싶은 생각. 사람을 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