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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및 맛집

대전행사 가을을 느끼는 대전축제 비보이공연 훨훨날더구만요 멀리가지 못했습니다. 주말을 조금 쉰다는 생각에 이 좋은 가을날을 즐기러 떠나지 못했네요. 아쉬운 마음에 방바닥 긁고 있다가 아파트 게시판에서 대전행사 소식 하나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집에서 가까운 것이 나를 또 니콘d7100 들고 나서게 만들었습니다. 무엇보다 끌리는 부분은 비보이공연 이었습니다. 내가 날지 못하니 남이 훨훨 나는 모습이라도 보면 생기가 돌것같다는 생각. 블로그기자 이기에 글감도 좀 챙길 일석이조의 효과도 누려보려 했죠. 와우 나도 한때는 덤블링좀 했는데 마음만 청춘이 되어 버렸습니다. 비보이공연 보고 있노라면 내 몸이 꿈틀댑니다. 아니 마음이겠죠. 몸은 이미 이러한 부분을 흉내낼 엄두도 못내니 말이죠. 대전행사 가을을 느끼는 대전축제 비보이공연 훨훨날더구만요 멀리서 영상촬영 1차로 했.. 더보기
무주구천동 관광 곤도라 가을여행 향적봉 딱제격입니다 높다. 푸르다. 두 마디면 가을을 표현하는데 충분할듯 합니다. 그 두가지를 갖추고 가을여행 떠나고 싶은곳. 바로 무주구천동 이죠. 4년전쯤으로 기억됩니다. 가족여행 떠났던곳. 대전에서 가깝지만 선뜻 행하지 못한 것을 후회했었는데, 또 가본다는 것이 미적거리게 되었네요. 이 가을에 멋진 풍광을 한눈에 볼수 있는곳. 무엇보다 관광 곤도라 타고 올라감과 내려감이 즐거웠던 곳으로 기억됩니다. 대학시절 향적봉에 올라본 적이 있습니다. 걸어서 올라갔던 기억. 다시 이곳에 평생 올라올수 있을까 했던 기억. 무주구천동 관광 곤도라 가을여행 향적봉 딱제격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휠체어를 타고도 올라갈수 있으니 정말 세상 좋아졌죠. 향적봉 거의 산 정상까지 무주구천동 관광 곤돌라 타고 올라갈수 있으니 말이죠. 향적봉에 오르는.. 더보기
곡성심청축제 간다는 여동생 내 행복했던 곡성기차마을 여행회상 설레임이란 여행을 가기전의 일인듯 합니다. 여동생이 카스에 추석 끝나고 곡성에 간다고 하더군요. 문득 지난날 제가 딱 이맘때 다녀왔던 기억을 떠올리면서 사진첩을 꺼내봅니다. 어쩌면 요즘 가을을 타는지 외로움과 훌쩍 어디론가 카메라 하나 달랑 메고 떠나고 싶은 충동. 코스모스 때문인가 봅니다. 가을바람에 산들산들 내 마음을 흔들어 놓는 코스모스. 곡성기차마을 에도 코스모스가 흐드러지게 피어 있었습니다. 이번 추석연휴가 참 깁니다. 10월2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무려 10일간의 황금연휴 나도 어딘가로 떠나긴 해야 하는데, 도무지 이눔의 시간을 붙잡을수가 없네요. 곡성심청축제 간다는 여동생 내 행복했던 곡성기차마을 여행회상 추석연휴기간동안 제17회 곡성심청축제 열린다고 합니다. 여동생이 간다고 하길래 묻어서 .. 더보기
전주한옥마을 먹거리 울가족의 지난해 여행단상 동생이 시골어머니 모시고 갔다왔다고 한다. 아들은 다 헛것인가 보다. 어쩌면 아들은 마음만 효자, 딸은 실리적인 부분을 추구하는 것 같다. 아마도 그랬었던 것 같다. 아프면 찾는 아들, 엄마가 더울것같아서 에어컨을 놔주는 딸. ' 겁나게 힘들기만 하더라 ' 울엄니의 전주한옥마을 한줄평이다. 어쩌면 내가 시골에 살때 서울 삼촌댁에 놀러갔는데 낚시터를 데려간듯한 인상. 시골 촌놈이 서울갔을땐 남산이나 63빌딩을 구경하는 것이 더 필요했을수도.. 남들 다 가보는 부분에 나도 동참해 보았다. 아마 지난해인가, 아니면 그 이전의 해인지 쇠약해지는 뇌가 기억을 꺼내기 어려워한다. 전주한옥마을 먹거리 울가족의 지난해 여행단상 나의 한줄평은 ' 먹을것찾아서 줄서다 왔다? ' 기대만큼의 결과물을 가져오지 못한것은 무엇보.. 더보기
대전한식뷔페 토담부페 용전동 내동 7천원의 행복나들이 무언가를 격하게 먹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그런데 원하는 방향이 다른날. 가족끼리 뭘 먹으러 나설때 고민되는 부분입니다. 장어를 좋아하는 저. 해산물을 좋아하는 아내. 고기류를 좋아하는 작은딸. 야채를 좋아하는 큰딸. 저마다의 식성에 뭘먹을지 고민할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뷔페라면 상황정리 끝이죠. 치킨부터 시작하여 먹거리 부분을 총 망라하는 한국인의 밥상. 푸짐하게도 퍼온 둘째딸의 접시를 한컷. 치킨을 무지하게 좋아하는 닭고기 매니아 인지라 튀김부분이 눈에 띕니다. 간간히 건강을 생각한 부분도 보이지만 역시나 먹방 다운 접시입니다. 대전한식뷔페 토담부페 용전동 내동 7천원의 행복나들이 대전복합터미널 준공당시 임시터미널로 사용했던 부분에 자리잡은 토담뷔페 댕겨왔습니다. 사실 감자탕 먹으러 갔었는데 차.. 더보기
춘장대해수욕장 조개잡기와 해수욕 두마리토끼 잡아볼까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는 날입니다. 그저 물속에 풍덩 빠져들고 싶은 그런 날이죠. 폭염과 열대야 절정인듯 합니다. 불금에 일은 손에 안잡히고, 그저 주말에 어디 물놀이 갈까 고민하는 분들 많을텐데요. 대전과 가까운 서천 춘장대 한번 나들이 해보는 것도 괜찮을 듯 하여 올려봅니다. 저는 작년에 다녀왔는데요. 대천해수욕장 보다 쏠쏠함이 있는 것은 백사장이 넓다는 것이겠죠. 주차의 용이함? 여기에 해수욕을 즐기면서 잡는 조개는 또다른 재미입니다. 물이 맑아서 조개가 보이기도 하지만, 발로 더듬으면서 잡는것도 색다른 재미입니다. 대천해수욕장은 물이 차있는 경우가 많죠. 갯벌을 느끼기엔 부족함이 있습니다. 춘장대해수욕장 조개잡기와 해수욕 두마리토끼 잡아볼까 일단 물때에 따라서 저 앞쪽으로 물이 넘어가면 드넓은 갯벌.. 더보기
서해안조개잡이 비인해수욕장에서 갈목까지 훑어볼까 신나는 주말아침.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다면 대전근교갈만한곳 서천을 한번 노크해 보세요. 물론 계곡도 좋고, 산도 좋지만 역시 여름은 바다로 떠나는 것이 의미있죠. 저는 아직 여름휴가를 떠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저 두해전쯤인가 떠났던 여름휴가지 서천에서 조개잡던 일이 생각나서 몇줄 정보 챙겨드립니다. 난 8월 12일 경에나 떠날수 있을까? 여하튼 제가 3년을 군대생활 한곳이 바로 서천입니다. 요즘은 군생활이 2년밖에 안되지만, 3년이라는 시간동안 바닷물 질리도록 봤죠. 서천 쪽을 향해서는 오줌도 안놓는다고 했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리움이 있더군요. 그래서 자주 서천과 대천해수욕장 찾는지도 모릅니다. 뭐 이정도는 기본적으로 바다가면 잡아오죠. 서천은 백합이 많이 나오고, 비인해수욕장 에서는 맛살을 .. 더보기
중리동 무한리필삼겹살 만원의행복 왁자지껄 사는맛이 느껴진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두말할 것도 없이 장어 라고 대답한다. 만년동 장어대가 에서 맛보는 장어한마리. 때론 공주 청벽대교 아래쪽의 운치있는 교외 맛집나들이를 즐겨하기도 한다. 하지만 주로 찾는 곳은 송촌동먹자골목과 중리동먹자골목. 여기에 조금 필 받는 날이면 한남대학교 포차거리를 어슬렁거리기도 한다. 조금은 정적인 부분의 업무를 하게 되기에 무기력함이 밀려올때가 있다. 나른함과 매너리즘을 떨쳐버리기 위해 시끌벅적함을 찾는 곳. 만원으로 즐기는 무한리필삼겹살. 요즘은 인기가 어떤지 몰라도, 처음 만들어졌을때 엄청 대박이었는데.. 사진 이미지는 그때 아마 촬영했었던 것 같다. 우리집 근처에 두곳을 번갈아 가본다. 중리동 무한리필삼겹살 삼겹싸롱 그리고 송촌동 국민은행 아래쪽의 삼겹살무한리필 집이다. 중.. 더보기
대전순대국밥 송촌동 옥천순대 맛본사람은 알쥐 일상을 마친 느낌. 어쩌면 불금이라는 단어는 소주를 불러내는 말인듯 싶습니다. 오늘은 정말 엄청시리 더웠죠. 더위를 식혀줄 불금파티 맛보기를 하러 나갈 시간입니다. 저도 이 글을 끝으로 업무를 마무리 하려 합니다. 소주한잔에 순대국밥 아니 순대전골. 가격도 저렴하고 분위기 좋은 그런곳 하나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집에서 걸어서 10분거리. 그래서 맘편하게 자주 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보기에도 푸짐하고, 비주얼이 남다르죠. 뭐 취재차 나갔다면 내 니콘d7100 촬영으로 더 멋지게 담아볼수 있었겠지만, 그냥 스마트폰으로 한컷 촬영했습니다. 딸과 함께 찾은 옥천순대 대전순대국밥 송촌동 옥천순대 맛본사람은 알쥐 울딸도 저처럼 순대국밥 매니아 입니다. 서울에 오문창순대국밥 체인점을 하나 내고 싶다고 말할 정도로.. 더보기
장령산자연휴양림 대전근교 물놀이갈만한곳 최적이아닐까 이말 밖에는 생각나지 않는 그런 날입니다. 더워요. 죽어야사는남자 에서 최민수 씨가 제작발표회 하면서 늘 달고 다닌말. 정말 더위와 한판 승부하는 그런 날입니다. 물놀이 하고 싶은 날이기도 하죠. 대전은 조금만 벗어나면 물놀이 할만한곳들이 많이 있죠. 세천쪽으로, 옥천쪽으로... 아니면 산내 주공아파트 앞쪽으로도 괜찮은듯 합니다. 복수동 초록마을아파트 앞쪽으로 흐르는 물줄기도 괜찮죠. 하지만 잠깐 나들이 아닌 하루정도 물놀이 계획하고 있다면 이곳 아닐까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 장령산자연휴양림 대전근교 물놀이갈만한곳 최적이아닐까 장용산 입니다. 장용산이라고도 하고, 장령산 이라고도 하죠. 옥천 가는길에 우회로로 갈수 있는곳. 저도 그냥 맘잡고 떠난 부분이 아닌, 그냥 덥다더워를 되뇌일때 가끔 찾.. 더보기
대전 갑천 수상스포츠체험장 무료로 즐기는 카누 카약 페달보트 더위가 한층 더 가까워 왔기에 찾고 싶은 곳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저 물속에 풍덩 빠져야 하는 물놀이갈만한곳 찾지만, 실은 더위를 피하는 것이 필요한 것이죠. 대관령에 사람이 몰리는 것은 고지대의 시원함 때문일테죠. 여름을 극복하는 방법으로 오늘은 레포츠를 즐기면서 시원한 천변의 공기를 마실수 있는곳을 소개할까 합니다. 대전 갑천 수상스포츠 체험장. 갑천변에 카누와 카약을 즐기는 사람들. 돈내고 타는줄 아시겠지만, 대전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수 있다는 사실. 엑스포 한빛탑 맞은편에 위치한 요 풍경을 한번쯤 본분이 있을 것입니다. 누군가는 카누와 카약을 즐기고, 누군가는 페달보트를 타고 있는 모습. 대전 갑천 수상스포츠체험장 무료로 즐기는 카누 카약 페달보트 요것을 이용하는데 공짜라는 사실. 저.. 더보기
부여 궁남지 연꽃축제 2017 서동만나러 지금 출발 비가 살짝 오감을 반복합니다. 어쩌면 오늘같은날에 딱 가기 좋은 여행지 하나를 이야기해 봅니다. 바로 연꽃축제죠. 빗자락에 연잎을 살짝 적시는 풍경과 아련한 연무는 보는 마음을 애틋하게 합니다. 더위가 쨍쨍한 날에는 조금 피곤함이 있기에, 오늘같은 날이 딱 좋은듯 합니다. 전 작년에 다녀왔죠. 그때도 비가 좀 내린 날이었습니다. 걷기에도 편하고, 연꽃잎을 감상하기에 더할나위없이 좋은 그런 날이었죠. 요런 풍경이 낯선여행지에서 추억을 꺼내는듯 합니다. 그리고 쉽게 온전히 나를 들여다 보는듯 합니다. 부여 궁남지 연꽃축제 2017 서동만나러 지금 출발 지금 바로 출발해 보세요. 왜냐하면 내일까지 이기 때문이죠. 축제가 끝난 뒤에도 연꽃잎은 남아 있겠지만, 그래도 축제기간에 봐야 제맛이 나겠죠? 정확한 정보제.. 더보기
무주구천동계곡 갈만한곳 남이모르는 그늘많은 나만의장소 살짝공개 덥고 후덥지근합니다. 오늘 금요일이라 일이 손에 안잡히고 주말 어딜갈까 고민하는분 많죠. 여름은 무조건 물이죠. 바다로 갈까? 계곡으로 갈까? 바다는 젊은 연인, 계곡은 모든 사람이 좋아하는 물놀이 갈만한곳 입니다. 그런데 역시 두려운 것은 태양입니다. 햇빛이 없으면서 물놀이 할수 있는곳. 뭐 비싼 워터파크 간다면 좋겠지만, 그냥 돈없이 갈만한곳 찾는다면? 나만의 장소 하나쯤 가지고 있죠. 사실 오늘은 조금 글쓰는 것을 망설였습니다. 나만이 알고 있는 좋은곳을 여러사람이 알아서 명당자리를 빼앗길까봐... 무주구천동계곡 갈만한곳 남이모르는 그늘많은 나만의장소 살짝공개 이름 잘 알려진 대전근교 물놀이 갈만한곳 들은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막상 가보면 좋은 자리는 이미 새벽부터 자리잡은 사람들 덕분에.. 더보기
대전 뷔페 추천 저렴하게 갈만한곳 찾는다면 토담뷔페 한끼 배부르게 맛나게 먹으면 기분이 좋죠. 그런데 비싼 돈내고 맛좋은 부분은 다 알고 있지만,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맛난곳을 찾을려면 고민이 좀 됩니다. 이런 분을 위한 한끼식사 7000원의 뷔페. 7만원이 아니라 7천원 입니다. 뭐 백반집도 아니고, 기사식당도 아닌데 정말 뷔페 맞어? 맞습니다. 치킨도 나오고, 일반 뷔페에 있는 기본 요소들은 다 갖춰져 있습니다. 배고플때 가서인지 맛도 정말 좋더군요. 무엇보다 깔끔함. 딸과 아내, 그리고 나. 먼저 동부사거리에 있는 감자탕 먹으려 했었죠. 그런데 주차할 곳이 없어서 아래로 내려오다가 발견했던 것이 바로 토담뷔페 입니다. 대전 뷔페 추천 저렴하게 갈만한곳 찾는다면 토담뷔페 일단 주차장이 정말 널널합니다. 동부고속터미날 복합터미널 되기 전에 공사할때 임시 .. 더보기
은행동 스카이로드 진짜꿀잼은 vr체험 무엇이 즐거우십니까? 사실 이런 질문에 답하기는 참 어려운듯 합니다. 언제가 가장 행복했습니까? 내 자녀가 어릴때? 아니면 내가 무언가를 샀을때? 어쩌면 행복과 즐거움을 찾아나서는 것은 추억을 쌓기 위함이겠죠. 가끔 은행동 시내나들이 즐겨합니다. 대전은 두 축이 있죠. 갤러리아 타임월드 그리고 은행동 스카이로드 연인끼리 또는 대학생 언저리에 많이 찾는 타임월드옥외주차장. 가족과 나들이 또는 고등학생이 찾는 은행동? 은행동 스카이로드 진짜꿀잼은 vr체험 처음엔 정말 눈이 돌아갈 정도로 경이로웠는데, 요즘은 조금은 익숙해진듯 합니다. 어느 누군가에게는 문자를 보내 자신의 문자가 하늘에 보이는 신기함을 찾는 곳이기도 하죠. 정말 북적거림이 많은 은행동 스카이로드 뒤로하고 우리가족이 찾은 곳은 vr체험. 가격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