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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도육교철거

홍도육교철거 현장사진 궁금하지 직접 가봤습니다 역사속으로 사라지게될 사진한컷 그런 엄청난 아이템을 가지고 간것은 아니고요. 진짜 홍도육교 건널수 없는지, 다리는 완전히 때려 부쉈는지 한번 보고 싶더군요. 낮시간에는 도로의 막힘으로 감히 가볼수 없는 곳. 어쩌면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궁금해 할듯 하여서 대전블로그기자는 발빠르게 한번 다녀왔습니다. 인적이 없는 시간. 홍도육교는 완전히 통제되고 있더군요. 차가 갈수 없게 완전히 통제된 모습입니다. 아마 저 위쪽으로 보이는 다리는 곧 사라지겠죠. 홍도육교철거 현장사진 궁금하지 직접 가봤습니다 중앙데파트 철거 부분은 한순간에 폭탄 터지듯 사라졌었죠. 카운트 다운 하고 순간에 한 10초였나... 저도 홍도육교 부분이 그렇게 없어지는가 사뭇 궁금해 집니다. 아직은 그 부분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더군.. 더보기
대전 홍도육교철거 우회도로와 버스노선 미리챙겨보세요 추억을 끄집어 내는 것은 어떤 사건이 있을때인듯 합니다. 무심한듯 지나쳐 왔던 길이 역사속으로 사라질때 기억 저편의 추억 하나를 꺼내 봅니다. 1986년의 봄은 내가 대학새내기 1학년 때였죠. 강인한 체력을 갖고 싶어서 용전체육관에 태권도학원 등록을 했던 그무렵. 난생 처음 미팅이라는 부분을 하고 난뒤 홍도육교를 함께 걸어서 체육관에 갔던 추억. 아마 홍도육교 철거를 앞두고 이런저런 추억 하나쯤 꺼내보는 분들 많을듯 합니다. 1984년 준공되어 30여년동안 동서를 가로지르는 핵심 역할을 했던 고가도로. 그것이 이젠 보름뒤 사라진다고 합니다. 장장 2년이라는 공사기간. 이런 저런 사건사고 그리고 불편함과 교통대란 부분등 작지않은 대전의 큰 이슈가 될듯 합니다. 대전 홍도육교철거 우회도로와 버스노선 미리챙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