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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불후의명곡 전태관 특별방송 봄여름가을겨울 별세 아내와딸 기적소개 먹먹했습니다.2018년의 마지막날 발인입니다. 이름따라 움직이는 부분도 어느정도 맞는가 봅니다.그룹명이 봄여름가을겨울 입니다.겨울의 의미와 맨 마지막날 12월 31일의 2018년. 저는 전태관씨의 딸이 더 먼저 걱정이 되더군요.올해 2018년은 어제 떠나보낸 아빠와 올해 4월엔 엄마까지 암으로 돌아가셨으니까요. 기적처럼 태어난 딸.그것은 엄마가 암 투병중에 얻은 기적이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1999년은 전태관씨의 가장 행복한 순간이었을 것입니다.그것도 참 묘하게 1999년, 2000년을 앞둔해 입니다. 올해는 봄여름가을겨울 그룹의 30주년 입니다.김종진 씨와 여러 가수들이 30주년 기념음반을 내고 수익금의 전부를 전태관씨 치료비로 주었다고 하더군요. 불후의명곡 전태관 특별방송 봄여름가을겨울 별세 아내와딸.. 더보기
이승철 인연 불후의명곡 감정선 자극하는 나의 베스트송 괜시리 분위기 한번 잡아보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잘 부르지 못하지만 한번쯤 따라해 보고 싶은 노래. 아마도 더위와 이별하고, 찬바람이 불어올때 센치해지고 싶은날 듣고 싶은 노래. 그 노래를 이 아침에 한번 들어봅니다. 불후의명곡 통해서 더 깊게 다가왔던 노래. 바로 이승철 씨의 인연 이라는 노래입니다. 이승철다운 노래라고나 할까. 괜시리 분위기 있는 가을을 만나고 싶다면 한번쯤 들어봄직한 노래입니다. 사람마다 감정선은 다를수 있습니다. 아무렇지도 않은 부분에 어떤 사람은 눈물을 흘리기도 하죠. 저마다의 살아온 과정과 현재의 상황을 노래에 이입하여 감정이라는 부분을 살짝 건드리는 선. 이승철 인연 불후의명곡 감정선 자극하는 나의 베스트송 어쩌면 가을남자의 아니 가을타는남자의 잔잔한 음악이라고나 할까? 중간.. 더보기
불후의명곡 봉구 가슴아프게 내젊음을 움직이게 만드는 노래 모처럼 한가함을 누린 하루였습니다. 샌드위치 공휴일이 끼어있는 4일간의 달콤한 휴식. 아마 많은 분들이 14일 업무를 한다고 하더라도, 느낌은 휴가기분이 아닐까 생각되는 날입니다. 마지막보다 연휴 첫날이 더 반갑죠. 조금은 내안에 넉넉함이 있는 시간이기에 TV도 한번 켜봤습니다. 그동안은 바쁜 짬짬히 스마트폰TV 즐기기도 했지만, 쿠션을 깔아놓게 세상 제일 편한 상태로 TV에 몰입해 보긴 처음인듯 합니다. 무한도전과 불후의명곡. 겹치는 부분에서 무얼볼까 살짝 고민도 해보고.. 결국 두가치 채널을 돌려가면서 두방송을 만끽하고 있었죠. 음악은 듣는 사람의 상태에 따라서 다른 느낌이 있습니다. 짜증날때와 기쁠때 똑같은 음악을 들었을때 다른 느낌처럼 말이죠. 거대한 산 같은 느낌의 부활의 노래에서보다 오늘 불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