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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영화

귓속말 인물관계도 이보영 월화드라마 또한차례의 몰입

귓속말 인물관계도 이보영 월화드라마 또한차례의 몰입

 

묘한 끌림이랄까?

프레임이 정말 잘 짜여진듯 합니다.

 

아빠가 딸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피고인 지성

딸이 아빠의 무죄를 증명하기 위한 귓속말 이보영

 

둘은 부부죠.

나란히 월화드라마 선방후방을 때리니 앞뒤로 출연료가 얼마야?

살짝 부럽기도 합니다.

 

 

귓속말 인물관계도 부터 살펴보게 됩니다.

그래야 월화드라마 오늘 첫방송인데 대략적인 윤곽이 잡혀서 드라마 몰입도가 좋아지죠.

 

피고인 지성 이어 바톤을 이어받은 아내 이보영

귓속말 에서는 멋진 판사 이상윤 씨가 이동준 으로 나옵니다.

 

귓속말 내용은 피고인과 조금 같으면서도 다름이 있습니다.

아버지가 살인누명을 쓰고 딸 이보영이 누명을 벗기기 위해 이상윤 씨와 만나게 되죠.

 

 

멋진남자 이동준역의 이상윤 씨와 열연하는 이보영 씨를 바라보는 지성씨는 어떤 마음일까?

별 쓸데없는 걱정까지... ㅠㅠㅠ

 

여하튼 오늘밤 드디어 베일을 벗게 됩니다.

첫방송은 무조건 봐야겠죠.

월화드라마 피고인 정말 재미있게 보았는데, 귓속말 스토리도 꽤 매력적이네요.

 

 

 

 

보기 좋게 귓속말 인물관계도 따왔습니다.

출처. sbs

 

한가지 의문인것은 왜 신영주는 검사가 아닌 판사를 찾아갔을까?

변호사도 아니고...

그리고 신영주의 선임변호사는 강정일.

 

판사 이동준의 역할이 궁금해 지는 대목입니다.

월화드라마 귓속말 인물관계도 보는 것만으로도 대략 구상은 그려지죠?

특색있는 인물들을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방산업체 회장?

귓속말 인물관계도 훑어보니 크게 네가지 부분으로 스토리가 전개될듯 합니다.

 

첫째는 법률회사 태백

둘째는 병원? 요양병원도 일부..

셋째는 기자와 반찬가게...

넷째는 방산업체?

 

방산업체와 태백 문제를 풀어가는 열쇠가 되지 않을까 싶어집니다.

 

 

러브스토리?

어쩌면 이보영 다른 선택을 하게 될지도 모르는 뉘앙스가 있네요.

 

아빠를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그남자를 선택할 것인가?

귓속말 이라는 제목은 과연 어느 부분에서 자리하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로맨스에 삼각관계가 빠지면 재미없죠.

강정일 태백 선임 변호사...

그와 이동준이 벌이는 묘한 암투도 귓속말 재미를 더해갈듯 합니다.

 

 

피고인 지성 뒤를 이은 이보영

과연 이상윤과 어떤 관계를 만들어 아버지의 누명을 벗겨줄지 궁금해 집니다.

 

이상 귓속말 인물관계도 만으로 짚어본 작은 생각이었습니다.

후다닥 조금 쉬다가 잠시후 10시 본방사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