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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드라이브 n드라이브 잘 활용하는것

나눌맨 2017. 10. 30. 11:13

넘쳐나는 세상입니다.

영상 때문에 항상 저장공간의 부족을 실감합니다.

어디에 보관할까?

요즘 영상을 많이 작업하다보니 저장공간이 부족해 지더군요.

그래서 하드를 추가할까 usb 하나를 추가할까 고민하다가 선택한 것이 바로 인터넷속에 저장.

n드라이브 활용은 이미 하고 있었지만, 구글드라이브 활용은 못하고 있었네요.

에구구..

사실 하드속에 저장해 놓고 전혀 사용하지 않는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타인의 오래된 작업화일이나, 프로그램 들..

n드라이브는 기본으로 15기가를 지원합니다.

물론 유료로 진행하면 더 큰 용량을 지원하죠.

구글드라이브 n드라이브 잘 활용하는것

다음 드라이브도 알아봤었습니다.

그런데 있다가 없어졌더군요. 헐~ 가지고 있던 저장한 부분들 어디에 다 옮겨야 할지 고민됐을듯..

그렇다고 아무곳이나 저장공간 찾을 이유는 없을듯 합니다.

왜냐하면 지속성이 문제지, 있다가 없어지는 부분은 나중에 혼란스러울수 있으니까요.

15기가정도 프로그램과 안쓰는 부분들을 옮겨놓아보았습니다.

여유좀 생기고..

무작정 데이터가 늘어난다고 해서 용량을 늘릴 필요는 없습니다.

어떤 분은 무조건 usb추가하여 저장해 놓는 분도 있는데..

사실 데이터라는 것은 저장이 문제가 아니라 관리가 문제입니다.

집에 안쓰는 것들 무조건 안버린다고 해서 좋은 것은 아닙니다.

때론 찾지 못해서 꺼내쓰지 못하는 것들.

요즘 고해상도의 사진들이 많이 쌓여서 저장공간이 부족한 분들 많습니다.

개개인의 저장공간의 필요성.

여기에 영상작업 한번 하면 그 용량부분은 정말 가혹할 정도로 많이 들어가게 되죠.

관리를 잘 하는것.

완성본을 저장할 것인가? 원본을 저장할 것인가?

이런 부분들.

원본은 하드에 그리고 편집본은 구글드라이브 속에 넣어두는 것도..

좀 더 좋은 저장공간을 찾는 것도 한번 고려되어야 겠죠.

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n드라이브 구글드라이브 각각 15기가씩 활용하고, 나머지는 관리의 부분이 필요한듯 합니다.

작업과정부분들의 불필요한 화일들은 어차피 사용안될 가능성이 많겠죠.

내 컴퓨터 안의 자료관리.

어쩌면 상당한 인내와 정신력이 필요한 작업입니다.

더욱이 바쁜 날들, 시간들 속에서 이것은 저도 잘 못하는 부분이죠.

문득 구글드라이브 하나 챙기면서 저도 오늘 수없이 많은 화일들을 휴지통으로 옮겼습니다.

버려야 새로운 것으로 채울수 있겠죠.

대전 블로그기자 나눌맨의 IT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