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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영화/드라마

로봇이아니야 채수빈 두라이트 하트볼 갖고싶은날

감성을 자극하는것.

어쩌면 메마른 사람들에게 작은 설레임을 느끼게 해주는 것.


그것이 요즘 드라마 속에 묻어있습니다.

수목드라마 로봇이아니야 즐겨보고 있는데요.


하트볼.

세계 어느곳에 있든 한쪽에서 하트볼에 불이켜지면 다른곳에서 불이 켜지는것.

채수빈이 감성마케팅으로 청년창업 판매하고 싶은 제품입니다.


저도 한번 둘러보았습니다.

과연 드라마가 아닌 현실속에서 그런 상품이 있는지.

협찬상품 간접광고가 포함되어 있어서 하트볼 두라이트 홈페이지가 있더군요.



홈피 들어가 봤더니 9만원대인데 품절이더군요.

로봇이아니야 채수빈 그 하트볼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하트볼 자체의 감성적인 부분은 정말 저도 갖고 싶어지더군요.


로봇이아니야 채수빈 두라이트 하트볼 갖고싶은날


다른 경로로 한번 찾아보았습니다.

그랬더니 5만원대 후반부터 하트볼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더군요.



드라마 로봇이아니야 에서 채수빈 만들어낸 하트볼 부분은 아닌것 같고, 그냥 하트볼에 불이 들어오는 무드등 정도.

그래도 참 이뻐서 하나 갖고 싶어서 지를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연말인데 연말분위기 나지 않는 겨울.

하지만 요런 하트볼 정도가 보이면 괜시리 없던 감흥정도는 일어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제 드라마 로봇이아니야 부분은 굳어진 내 마음도 살짝 흔들어 놓더군요.

썸타는 남여.


유승호는 옛여친을 만나서 데이트를 합니다.

엄기준은 채수빈과 옆에서 똑같은 코스의 데이트를 합니다.


유승호 에게는 채수빈이 아닌 아지3가 옆에 있어야 인간알러지 부분이 생기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자꾸 채수빈이 눈에 걸려.



달콤한 키스.

채수빈은 끌림이 유승호에게 있습니다.

그래서 결정적인 한방.


'키스는 이럴때 하는거야'

아~ 요 대목은 정말 설레이더군요.



며칠전 저도 무드등 하나를 득템했습니다.

딸이 배스킨라빈스 에서 케이크를 사고 3900원 돈 더내고 얻은 무드등.

요즘 가끔 불 모두 끄고 그것을 켜놓곤 합니다.

어쩌면 연말 무뎌진 가슴에 작은 불 하나를 밝히는 것처럼.



아 그렇게 어제밤의 설레임이 느껴지는 날입니다.

감성에 잠깐 젖어있는 나에게 전화 한통이 옵니다.


'요즘 연말 경기가 너무없어'

사업하는 친구가 건네온 이야기에 잠시나마 감성에 젖은 부분을 살짝 내려놓습니다.


역시 감흥에 젖을 겨를이 없어.

로봇이아니야 채수빈 하트볼 두라이트 에서 한번 더 보면서 내 감성의 작은 설레임을 조금 더 느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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