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취미,일상/세상엿보기

권련형 전자담배 경고그림 새해금연결심 나도 해야하는데

올해는 계기도 없었습니다.

정신없이 새해를 맞이한듯 합니다.


겨를도 없어서 술, 담배 절주와 금연 계획도 세우지 못한채 지나왔네요.

신문을 보는데 전자담배 이야기가 있어서 올려 봅니다.


전자담배에도 일반 담배처럼 경고그림 부착을 추진중이라고 합니다.

기존 담배곽에도 경고그림 확대를 논의한다고.


과연 이것이 효과적일까?

저는 별로 도움을 못받았습니다.


그냥 좀 찜찜하다는 느낌만.



no 라고 말할수 있어야 하는데.

금방 담배를 피우고 왔어도 동료가 담배한대 피우자고 하면 또 따라나섭니다.


권련형 전자담배 경고그림 새해금연결심 나도 해야하는데


골초 하루에 한값.

담배가격이 장난 아닙니다. 하루 한값 4500원.



권련형 전자담배 에도 경고그림을 부착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일반 담배에 경고그림은 2016년 12월 23일 처음으로 부착되었죠.


벌써 1년이 지나갔습니다.

통계학적으로 금연율을 살펴봤을까요?



담배값 인상으로 우리나라는 현재 일반담배, 전자담배, 그리고 수제담배까지 오히려 더 범위가 늘어난듯 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어쩌면 금연이라는 허울아래 국민건강을 해치기 때문에 담배값을 올렸지만, 정작 전자담배 판매율과 수제담배라는 기형적인 부분까지 만들어내면서 호기심을 부축인것은 아닌가 생각도 해봅니다.


결국 금연정책이 맞을까?

금연했던 사람들도 되돌아와서 전자담배와 수제담배 기웃거리다 다시 일반담배를 피우는 형태.



자연스럽게 돈은 돈대로,

건강은 건강대로 해치고, 금연에 대한 스트레스만 가중되지 않았을까도 생각해 봅니다.


저도 흡연자 입니다.

하루 한값을 너끈히 피워대는 애국자죠.

세금 많이 내는 사람.


한때 저도 권련형 전자담배 애용했었고, 그러면서 전자담배는 전자담배대로 피우고, 일반담배도 한갑씩 피워대며 이중으로 돈나가게 되었었습니다.



한칼에 끊지 못하는 한 흡연은 계속되더군요.

권련형 전자담배 몸에 해로울까?


당연하죠.


일반담배는 태우는 것에 따른 타르가 존재합니다.

타르와 니코틴.


전자담배는 타르 부분은 없어도 니코틴이라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끊기가 어렵습니다.

어쩌면 더 위험한 부분일수도 있죠.


쉽게 다가서서 결국 못끊는 부분으로 만들어 내니까요.


새해 금연결심.

저도 이번 구정에는 할수 있을까?


2018/01/02 - [금융정보/주식 금융] - 삼성전자주가 주후반 실적주목 증시개장 1월효과 기대

2018/01/05 - [금융정보/돈이야기] - 그것이알고싶다 비트코인 가상화폐거래소 완전해부

2018/01/01 - [취미,일상/생활정보] - 2018년 황금개띠해 24절기 첫 소한대한 일찍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