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애드센스수수료 스탠다드차타드은행 만원절약해볼까
때론 헛점을 발견하고도 행함을 못할때가 있습니다.
헛똑똑이 되기도 하죠.
부수입이라고 생각하기에 십만원에서 만원이 나가도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기도 합니다.
구글애드센스 외환송금 수수료 이야기죠.
100달러 달성의 기쁨때문에 만원이 나간다는 사실이 둔감해 지기도 합니다.
물론 본업이 아닌 부분에서 다른 수익이 발생했다는 자체의 기쁨때문에 잠시 잊을수도 있죠.
하지만 지속된다면?
그래서 오늘은 수수료 이야기를 좀 해볼까 합니다.
100달러와 십만원이란 개념은 사뭇 달리 느껴집니다.
아마도 영어로 표현되면 세련됨과 한국말을 하면 두리뭉실한 느낌이라고나 할까?
구글애드센스수수료 스탠다드차타드은행 만원절약해볼까
십만원에서 만원은 1/10 입니다.
100달러에서 만원역시 1/10 이죠.
작은 금액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이 귀차니즘 때문에 그냥 자신이 거래하던 통장을 아무생각없이 써 넣습니다.
그리고 외환송금수수료 부분의 만원을 떼이고 돈을 받죠.
물론 그냥 공짜로 받는다는 느낌에 둔감할수도 있습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에서는 300달러까지는 수수료가 없다고 합니다.
물론 300달러 이상이 되면 다른은행처럼 만원의 수수료가 들어가죠.
어느 은행이 가장 수수료가 적을까?
저도 한때는 월 50만원 이상의 구글수입이 있었지만 요즘은 그저 100달러 한달에 채우는데 급급합니다.
당연히 월 1만원의 외환송금수수료 부분은 부담이죠.
그래서 이용하는 것이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입니다.
그런데 구 sc제일은행 찾기가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대전에도 두곳인가? 둔산동과 은행동 두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차끌고 가서 통장 개설하기도 불편하고, 만원 수수료 아낄려고 억지로 시간내는 것이 곤혹스럽기도 합니다.
저처럼 개설하고, 이사하면서 보안카드를 분실했을 경우는 다시 가서 발급받아야 하는데 그것도 귀찮습니다.
저는 요즘 그냥 카드출금 하고 있죠. 수수료 800원인가, 900원인가를 지불하면서...
시내 나들이 한번 해야 하는데...
블로거에게 수익이란?
뭐 정답 바로 나오죠. 일을 할수 있는 원동력이라고나 할까?
만약 블로거에게 수익이 없다면 아마 글쓰는 부분에 그렇게 열정을 다하긴 어려울듯 합니다.
하지만 구글애드센스 수익에는 한계점은 있습니다.
바로 n 이 도와주지 않으면 할수 없다는 것.
그래서 수없이 지수를 올리려 하고, 글쓰기 게을리 하지 않으려고도 하고 그렇죠.
그래서 저역시 수익형블로거로 한 3년간 방향을 바꾸었었습니다.
당연히 구글애드센스 수익은 방치되고, 겨우 한달에 100달러, 혹은 두달거쳐 100달러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어쩌면 그 시간에 다른 부분으로 더 뛰는 것이 효과적이었다고...
연봉 1억을 넘나드는 블로그부업 으로 작년과 재작년에는 정말 승승장구 했었죠.
n이 배반하기 전까지는...
부동산을 뜨는 놈으로 잡을것인가? 아니면 잔잔한 부분으로 잡을 것인가의 고민.
어쩌면 그래서 요즘은 천천히 은퇴준비를 위한 블로거에 도전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구글애드센스 만한 부분도 없으니까요.
블로그는 스킨이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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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끈을 놓지 않고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구글애드센스 이기에 오늘은 수수료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300달러 이하의 수익이라면 스탠다드차타드은행
그리고 그 이상이라면 우체국을 활용해 보세요.
우체국은 외환송금수수료 5천원 입니다.
나머지 은행들은 1만원 이고요.
어떤분의 블로그에서 보니 신한은행 인터넷뱅킹에서 직접 받는 부분에서 5천원 부분도 확인되더군요.
그런데 이것 귀차니즘에게는 조금...
요즘은 통장만들기 부분이 옛날처럼 자유롭진 못합니다.
하지만 매월 나가는 수수료 부분은 한번 고민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문득 옛날기억이 나네요.
옛날에는 2013년... 후후 이것이 옛날처럼 느껴지니...
그때는 구글애드센스 수입을 통장으로 받지 못하고, 은행에 직접 가야 했습니다.
기업은행에 가서 외국환 거래 계산서 작성했던 기억.
그땐 그래도 기분이 참 좋았는데...
역시 현찰로 돈 받는 느낌이 참 좋습니다.
글만써도 수익이 나온다는 것 정말 매력있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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