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마케팅공사 제4기 sns기자단 나눌맨 선정 대전블로거 날아볼까

지난 금요일 문자한통을 받았습니다.

' 대전마케팅공사 제 4기 sns 기자단 선정되었습니다. '

1월이 다가고 있는데 연락이 없어서 떨어진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연락이 왔더군요.

본 블로그가 대전 블로그기자의 it세상이죠.

지역구의 블로그기자를 3년정도 했습니다.

그런데 대전 전체의 부분을 한번 도전해 보려고 지원했었죠.

세상나들이.

어쩌면 저는 한 20년간을 컴퓨터 앞에만 앉아있었습니다.

대전마케팅공사 제4기 sns기자단 나눌맨 선정 대전블로거 날아볼까

옛날 컴퓨터 한대만 가지고 출근도 안하고 돈버는 그런 삶을 꿈꿔서 그럴까.

처음에는 참 좋았죠.

하지만 세상과 담싸고 지내는 것이 결코 좋은것만은 아니더군요.

그래서 바깥나들이.

그렇게 해서 돌파구를 찾은 것이 대전블로그기자 였습니다.

그렇게 2년이 지나고, 3년차.

이번에는 대전마케팅공사 sns기자단에 지원했었고 선정되었네요.

뭐 굉장히 어려운 관문도 아니고, 보수가 많은 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뭐 축하를 받을 그럴 부분까지는 아닌듯 합니다.

다만 대전블로거 들과 소통할수 있다는것.

좀 다른 시각으로 대전을 바라볼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죠.

물론 작년부터 조금 집중하고 있는 영상에 대한 욕심.

그 부분을 다양한 부분으로 좀 연구해 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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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냥 대전 블로그기자 아닌, 대전마케팅공사 sns기자단 이라는 타이틀이 마음에 들었는지도 모릅니다.

sns기자단은 뭘 하는 걸까.

예정된 오픈은 2월 1일.

1월은 그냥 가고, 2018년을 2월 1일 시작하게 되는군요.

맛집과 여행.

그리고 대전의 숨은 이야기들.

소외된 부분과 정보의 부분을 대전마케팅공사 sns기자단에서 펼쳐봐야 겠죠.

또 기대가 됩니다.

역시 사람은 설레임을 잊고 살면 재미가 없습니다.

작은 설레임.

무언가를 새로 하는 느낌은 그래서 좋습니다.

어쩌면 20여년을 컴퓨터와 친구하면서 지냈던 부분에서 조금 탈피하는 것도 좋은듯 합니다.

좀더 대전을 잘 알고 좀더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는 것.

이또한 즐거움 이겠죠.

대전마케팅공사 밴드에 들어가보니 새롭게 모인 40인의 sns기자단 분들이 접속했더군요.

이들과 풀어가는 대전이야기.

이것도 또한 나눌맨 즐거움일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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