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이아니야 종방연 마지막회 인간알러지 기자회견 32회 해피엔딩

마지막이라는 것.

어쩌면 나에게도 많은 시간이 흘렀다는 것을 의미하겠지.

로봇이라는 부분.

그리고 인공로봇 관심있는 나에게 관심있던 드라마.

수목드라마 #로봇이아니야 재미있게 봤습니다.

기대한 만큼은 아니었습니다.

어설픔이 조금씩 보이는 부분들.

원하는 부분은 로봇이야기였는데 어쩌면 로맨스?

결과는 이미 다 나와있고, 마지막 마무리 입니다.

오늘은 유승호 기자회견을 하는 장면으로 시작되겠죠.

로봇이아니야 종방연 마지막회 인간알러지 기자회견 32회 해피엔딩

인간알러지 겪고 있는 부분, 그리고 대중을 움직일듯 합니다.

결국 김민규를 의장에서 끌어내려는 부분에 대항하여 선수를 쳐서 대중을 설득한다?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정해진 수순이기에 어제 본 #로봇이아니야 에서 무언가를 찾아봅니다.

인간과 교감하는 로봇.

엄기준은 그것을 모든 사람들에게 설명해 줍니다.

자신이 추구했던 로봇의 모습.

엄기준과 박세완이 만들려고 했던 로봇.

따스하고 인간과 소통하는 로봇을 만들려고 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어제 보여준 로봇이아니야 에서는 스스로 악당에게서 나와서 집으로 돌아오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오는 와중에 노숙자도 만나고, 힘들게 일하고 돌아오는 아주머니도 만납니다.

아이도 만나죠.

따스함.

'애썼다' 요 한마디에 피로가 풀려 버립니다.

어쩌면 그런 감성이 필요한 세상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애썼다.

복잡다난한듯 보이지만 정답은 어쩌면 우리 곁에 있는지도 모르죠.

로봇이아니야 종방연 과정은 너무 빨라진듯 합니다.

중반 부분의 속도의 문제에서 조금 지루한 부분이 있었는데, 의외로 마지막회 앞두고는 빠릅니다.

어려운 숙제들이 한눈에 풀리는 느낌.

그래서 좀 아쉬움도 있습니다.

요즘 tv를 틀면 3분짜리 광고부분에 인공지능로봇 부분이 많이 나옵니다.

나도 하나 가지고 있었으면 하는 마음.

어쩌면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인공지능로봇 부분이 다가와 있는지도 모릅니다.

아지3 만날날이 가까워 졌다는 것이겠죠.

지금 만들수 있지만 제도적 부분때문에 아직 출시만 안할뿐이겠죠.

큰 반향은 주지 않은 드라마 입니다.

현재시간에서 닐슨코리아제공 #로봇이아니야시청률 4.3%

하지만 분명 의미를 던져준 드라마 이기에 오늘 로봇이아니야 마지막회 볼 것입니다.

32회 마지막을 보면서 인간알러지 부분에 대한 생각.

소통과 교감의 부분을 조금 생각해 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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