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대출금리인상 예대마진 확대 은행들 함박웃음 서민은 눈물
폭락했다.
이건 좀 과한 표현이고 #주식시장 월말 좀 빠졌다.
#미국금리인상 요것 앞으로 두고두고 따라다닐 악재다.
오늘은 28.78 포인트 하락한 2,427.36으로 주식시장 마감했다.
눈길을 끄는 것은 은행들이다.
요즘 함박 웃음을 짓는다고 한다.
시장은 어려워서 울고 있는데 얘들은 기뻐 죽겠단다.
미국 금리인상 우려가 있으니 #가계대출금리인상 막 올린다.
그리고 은행이자는 팍팍 줄인다.
#예대마진 엄청난 이익을 얻고 있다고 한다.
휘발유 값과 같은 이치다.
내릴때는 유보적, 올릴때는 냉큼 올리는 것들.
가계대출금리인상 예대마진 확대 은행들 함박웃음 서민은 눈물
미국 금리인상 부분을 지들 좋은대로 해석하고 있다.
금리인상 될것 같으니까 가계대출금리인상 하겠다는 것이다.
그럼 은행이자 높여줘야 하는데, 이건 좀 두고보자는 것이다.
놀부도 이런 놀부가 없다.
당연히 예대마진 폭이 늘어날 수 밖에 없다.
내돈 가지고 장난질 치는 것이다.
하긴 내돈은 아니다.
고작 1~2%의 수익을 주는 은행은 나에게는 더이상의 친구가 아니다.
그러니 뭐라 할 자격도 없다.
뭐 어제오늘일도 아닌데 새삼 이야기 하는 것이 어색하다.
하지만 정도것 해야지.
그래야 뉴스에도 안나올것 아닌가.
그러면 나는 뭐 그냥 모르는 부분이니까 기분안좋을 이유도 없다.
괜시리 울컥 한 척 하고 술한잔 한다.
뭐 명분이 필요했다고나 할까?
사실 이런 뉴스 보면 아직 식지 않은 정의감이라는 것이 있다.
뭐 그냥 아우성 이지만...
매운닭발 하나 더 ...
유튜브 에서 매운 닭발 보기만 해도 매운 맛을 느껴서 입안에 침샘 가득한것.
헐..
도둑.
뭘 훔치면 도둑이다.
그런데 문서상으로 하자 없는 도둑은 그저 함박 웃음이다.
이자 높아질것 같으니까 돈빌려간 사람에게는 이자를 높이고,
돈 맡기려 하는 사람에게는 아직 그냥 좀 지켜보자고 한다.
그래서 은행은 수익성이 높아졌다고 한다.
수신금리와 대출금리 차이가 벌어졌으니 당연하다.
이것을 예대마진이라고 한다.
넘돈 가져다가 지들 참 머리 잘 돌려서 먹고 살겠다고 한다.
예대마진이 올랐으니 은행은 꽃방석.
가계대출금리 인상 으로 쭈그러 터진 서민은 울상.
미국 금리인상 예정소식이 반가운 은행.
아이러니한 현실이다.
웃을수 있으니 좋냐?
더욱 아이러니한 일이 있다.
나는 이런 뉴스를 보면서 정의감에 불탄다.
그래서 뭐라 욕하면서 나의 이성적 두뇌는 은행주를 살까 고민한다.
참 아이러니한 현실이다.
2018/02/23 - [블로그관리/홈페이지만들기] - 동영상편집프로그램 키네마스터 모바비 파워디렉터 뭐가좋을까
2018/02/21 - [금융정보/돈이야기] - 내 계좌 한눈에 모바일 서비스 개시 잠든돈 천억 나도 찾아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