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서울 대학 순위 서연고 서성한 중경외시 학과의중요성을 생각해볼때
꿈이 뭐냐고 물어봅니다.
어릴적에는 다 똑같을 것입니다.
하지만 대학입시철 수능일이 어제였죠.
수능끝낸 학생에게 물어보는 것은 아마도 어느대학?
꿈이 뭐냐고 묻는 어린시절.
하지만 대학에 들어갈때는 어느대학이냐고 묻습니다.
물론 저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딸의 대학입시를 앞두고 제일 먼저 찾아본 것은?
바로 인서울 대학 순위 였습니다.
우리 사무실에 사무보조가 한명 있습니다.
여자인데 토목과를 나왔습니다.
인서울 대학 순위 서연고 서성한 중경외시 학과의중요성을 생각해볼때
졸업하고 나서 취업을 하지 못하고 현재 사무보조를 하고 있습니다.
토목과가 나쁘다는 것도 아니고, 사무보조가 나쁜 직업이라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자신의 적성을 무시한 대학.
그리고 대학에서 배운 그 어떤것도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는 현실.
어쩌면 후회스러울 것입니다.
대학4년은 무슨 의미였을까?
물어봅니다.
왜 토목과를 들어갔냐고?
점수 맞춰서 갔다고 합니다.
대학가서 과를 바꾸려고 했다고 ..
그러다가 어영부영 시간이 흘렀다고.
아마도 많을 것입니다.
대학이 중요한 것은 저도 인정합니다.
그래서 학교에 들어간뒤 전과 하겠다는 생각.
하지만 쉽지 않습니다.
인서울 대학 순위 바라보고 무조건 서울로 입성해야 한다는 생각.
어쩌면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가만히 가을국화향에 취해봅니다.
어쩌면 나역시도 되돌릴수 없는 시간들을 추억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좋은 대학을 가는 것은 물론 중요합니다.
일단 더 선택할수 있는 기회가 많다는 것을 의미하겠죠.
하지만 결국 최종은 어떤 직업을 선택할 것인가에 귀결됩니다.
서울대를 나왔다고 하여 좋은 직업을 가질수는 없습니다.
인서울 대학 순위 중요한 부분이기도 하지만, 그것이 정답은 아닙니다.
그래서 요즘은 분야별로 순위를 나열하기도 합니다.
대학만을 따진다면 이 공식이 맞을 것입니다.
서연고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서성한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중경외시 중앙대 경희대 외국어대학교 시립대학교
물론 여기에 여성만 입학할수 있는 여자대학교는 빼고 올려보았습니다.
이화여대 숙명여대 성신여대 정도는 인서울 대학순위 부분에서 살펴볼수 있겠죠.
분주한 날들입니다.
수능은 끝났고, 수시 면접준비로 바쁜 학생들.
그리고 6개의 학교를 지원했기 때문에 등락의 기쁨과 슬픔이 교차될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지금이 아닌 4년뒤 입니다.
자신의 전공을 전혀 못살린 4년?
시작부터 단추를 잘못 꿰는 우를 범해서는 안됩니다.
편입이나 전과는 생각이상으로 쉽지 않습니다.
인서울 대학 순위 학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적성에 맞는 과의 중요성을 다시 이야기해 봅니다.
어릴적..
네 꿈은 무엇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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