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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IT/블로그팁

대전블로그기자단 위촉식과 블로그글쓰기 유튜브 동영상 단상

삶의 주기는 10년단위로 바뀜이 있는듯 합니다.

그래서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했던가.


아니 최첨단 정보화세상에서는 이보다 주기가 더 빠를수도 있지만,

그래도 10년이 주는 의미는 남다른것 같습니다.


마을공동체 사업진행과 사회복지사업.

그 쪽으로 나의 노후 진로를 정하다보니 블로그기자단 활동을 먼저 하게 됩니다.


컴퓨터 판매 10년. 20대

인터넷 쇼핑몰 운영 10년. 30대

그리고 블로거로 10년. 40대


이제 새로운 10년 마을공동체 사업과 복지사업 쪽에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재작년에 법인 등록, 작년에는 시범사업으로 사회적자본지원센터에서 지원받아서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죠.



올해도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1월과 2월은 각종 대전블로그기자단 위촉식 들이 진행됩니다.


대전블로그기자단 위촉식과 블로그글쓰기 유튜브 동영상 단상


새로운 만남의 자리.

어쩌면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모이는 자리라서 쉽게 어우러짐이 있습니다.



3~4년 전부터 대전블로그기자 활동을 하면서 몇몇분들을 알고 있는것.

그래서 다른 자리에서 만나도 더 반가운듯 합니다.


기본적인 인사와 새로운 사람들과의 인사.

그리고 블로그에글쓰기 방법이나, 향후 1년간의 계획들이 진행이 되죠.


그에 앞서 대전블로그기자단 지원을 하게 되는데요.

달라진 것이 있다면 지금은 블로그보다 영상제작 능력을 많이 본다는것.

그러나 현실은 아무 의미없는 지원서의 내용.



유튜브 세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나이버를 버리고 유튜브로 모든 것을 소통하는 사람들.


위에 영상은 유튜브 구독자수 2천명일때 제 월 수입을 한번 체크해 본 것입니다.

그냥 심심풀이 땅콩으로 한번 봐주시고요.


자, 각 지자체들에서는 대전 블로그기자단 모집할때 영상제작 부분을 강조합니다.

하지만 막상 위촉식 자리에 가보면 영상제작을 할수 있는 상황은 연출되지 않습니다.


그냥 블로그에 글쓰기.

세상은 바뀌고, 인터넷 환경이 바뀌었지만 결국은 다른 구의 다른 곳의 모습을 그대로 답습하는 것으로 끝.



블로그에 글쓰면서 그냥 작은 영상 하나 추가하는 것으로 끝입니다.

올해는 대전방문의해 입니다.


대전블로그기자단 으로 활동하면서 제일 중요한 것은 외지 사람을 대전으로 오게 만드는 일이겠죠.

어느 기자단에서도 유튜브 영상에 대한 부분을 공격적으로 하는 곳은 없습니다.


어쩌면 블로그 방문자수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듯.

뭐 그것도 맞는 부분일수 있습니다.

환경이 변하면 툴도 바뀌어야 하는데,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영상의 시대.

정치도 요즘은 유튜브 정치를 합니다.


대전블로그기자단 에서도 어쩌면 홍 보를 목적으로 하는 부분에서 유튜브 파괴력이 더 클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답보상태.


유튜브 동영상을 활용한 부분에 대한 지원이 조금은 아쉬운 대목입니다.



물론 변화를 두려워 할수 밖에 없다고 봐야겠죠.

예산문제도 고려되어야 할 것이고, 툴을 정하는 부분이 쉽지 않음도 있겠죠.



올해도 대전블로그기자 나눌맨은 또 열심히 달려봅니다.

울딸은 서울로.

나는 대전에서 울딸의 귀향을 기다리면서 터전을 마련해 봅니다.


TIP

평생교육에 대한 관심 - 그리고 인터넷 신문사 창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색다른 부분에 하나 도전해 보았습니다.

조금은 다른 부분에 대한 것.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게, 올해도 대전블로그기자단 활동과 아울러 마을공동체 사업도 충실히.

또한번의 새로운 10년을 준비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