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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정보/주식 금융

2019 주식배당일 배당락일 증시폐장일 2020년 증시개장일 완벽정리

한해를 결산해야 할 날이 다가왔습니다.

벌써 12월 1일 이네요.


올해 나눌맨의 주식수입을 정리하다가 사람들이 많이 궁금해 하는 부분을 한번 정리해 보려 합니다.

무엇보다 한해 농사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배당락 관심이 많겠죠.


단 하루만 들고 있어도 배당을 받을 권리가 생기니까요.

수년 전에는 배당락만 잘 이용해도 큰 돈이 벌렸었는데, 요즘은 큰 메리트는 부각되지 않습니다.

배당락 다음날 증시는 빨간불이 가득했던 때도 있었는데..



지금부터는 배당을 많이 주는 고배당주 부분에 관심을 가질 때입니다.

어쩌면 돈을 은행에 넣고 이자를 받는 부분에서 배당의 부분은 같은 맥락으로 이해하면 좋을듯 합니다.


2019 주식배당일 배당락일 증시폐장일 2020년 증시개장일 완벽정리


단 하루만 가지고 있으면 배당을 받을수 있다?

그날은 2019년 12월 26일 입니다.



올해 2019년 증시폐장일은 12월 30일 입니다.

그리고 2020년 증시개장일은 1월 2일 입니다.


올해 31일은 화요일 증시가 휴장합니다.

폐장일과 개장일은 장 개시와 후가 시간이 앞당겨지거나 늦춰질수 있습니다.

시간을 잘 체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12월 30일에 주식폐장일 인데, 그 날짜에 주식을 가지고 있어야 배당을 받을 권리가 생깁니다.

하지만 주식은 사고나서 이틀이 지나야 주식이 계좌에 들어옵니다.


이것은 매도도 마찬가지죠.

그래서 증시폐장일 이틀전인 26일 주식을 매수해야 배당을 받을 권리가 생깁니다.



물론 다음날 27일 주식을 팔아도 배당을 받을수 있습니다.

다만 다음날인 27일날에는 배당락 으로 주가가 하락할수 있습니다.


자, 이제 곰곰히 생각해야 할 때입니다.

배당을 받을 것인가? 아니면 배당락 하여 낮은 가격에 주식을 매수할 것인가?



최근 한 5년간은 배당락 부분에서 큰 폭으로 다시 오르는 경우가 드물었습니다.

옛날에는 배당락이 된 다음에는 바로 현 주가로 복원하는 부분이 빨라서 배당매력이 풍부했었죠.


하지만 요즘은 복원력이 다소 약한 듯한 느낌이 나눌맨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따라서 무리하게 배당을 받기 위해서, 또는 배당락 후에 복원력을 감안하여 성급한 매수는 어렵다고 보여집니다.



이쯤에서 또 하나의 질문이 나오겠죠?

배당 받은 배당금은 언제 내가 받을수 있는가?


보통 기업은 1년간의 회계년도를 마감하면서 다음해인 3월과 4월 즈음에 주주총회를 합니다.

이때 주주총회에서 현금배당 또는 주식배당을 결정하게 되는데요.

이때 결정된 배당금이나 주식배당된 부분이 3월과 4월 즈음에 들어오게 됩니다.



자신의 주식계좌에 현금배당의 경우 자동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큰 신경은 안써도 되고요.

주주총회에 직접 참여해 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요약정리하면..

2019 주식배당일 - 배당받기 위해 주식을 매수해야하는날은 26일.

27일은 배당락일 - 주가가 떨어지는 날.


2019년 12월 30일은 증시폐장일

2020년 1월 2일은 증시개장일 입니다.


1월 1일에 경제신문은 하나 사보는 것이 좋습니다. 1년치 주식시장의 동향을 리스트로 보여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걸 참고로 하여 자신만의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가는 것도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