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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IT/구글애드센스

구글애드센스 인피드광고 사용자의흐름을 끊지 않는것이 관점

사실 한참을 망설였던 부분입니다.

처음 출시되면서 관심을 둔 부분이기도 하지만, 선뜻 접목하지 않았던 부분.

 

바로 구글애드센스 인피드광고 입니다.

사실 블로거에게 어느정도의 보상심리는 누구나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좀 무리한 갯수의 광고부분에 탐닉하는 것도 당연한 일이겠죠.

 

그런데 보는 입장에서는 다를수 있습니다.

이미 소비자와 구매자는 그것이 수익을 안겨주는 광고부분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너무 과도하거나, 눈에 거슬리는 부분을 불편해 하기도 하죠.

 

어쩌면 구글에서 그래서 만들어진 것이 인피드광고 입니다.

 

 

항상 저는 결과물부터 보여드립니다.

바쁜 시간에 제 글이 읽는 사람에게 어떤 도움이 될지 모르기 때문에 결과물이 좋지 않다면 그냥 머물러 달라고 이야기를 하지 않죠.

 

구글애드센스 인피드광고 사용자의흐름을 끊지 않는것이 관점

 

일단 자연스러움이 돋보입니다.

여러가지 형태로 진행해 볼수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제목과 좌측이미지, 그리고 텍스트설명 부분을 좋아합니다.

어쩌면 그래서 본 블로그의 첫화면 역시 이런류로 만들었는지도 모르죠.

 

헐~~ 그러고 보니 구글애드센스 에서 나를 위해 맞춤형 광고를 만들어 줬나?

아니겠죠. 나는 소비자와 구매자의 동선을 고려해서 첫페이지만들기 했던 것이고, 구글 역시 이런 패턴을 그려 냈겠죠.

 

 

내가 망설였던 부분은 너무 과도한 광고를 넣는 경우 방문자의 부담 때문이었는지도 모릅니다.

그저 같은 맥락의 다른 부분으로 인식했던 것이죠.

 

많은 사람들이 수없이 많은 수익모델을 스쳐지나가지만 내것으로 담는 사람이 있고, 내것으로 담지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저역시 인피드광고 부분을 수개월 전에 알았지만 접목하지 못한것 처럼 말이죠.

 

그런데 오늘 나와 맥이 맞았습니다.

조금은 여유로움 속에서 살펴보게 되었고, 인피드광고 부분은 사용자의 관심을 유도하는 부분이라는 부분에 초점이 맞춰지더군요.

 

 

방문자는 광고임을 식별할수 있습니다.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도 어떤 부분이 광고인지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다만 인피드 광고는 방문자가 광고임을 식별할수 있으면서도 페이지에 자연스럽게 어울린다는 것이죠.

즉, 불편함이 없고, 사용자의 흐름을 끊지 않는것이 주요 포인트 입니다.

 

 

위에 테스트 부분을 한번 올려 놓아 보았습니다.

pc에서는 자연스럽게 적용되었는데 모바일에서는 아직 가동력이 좀 떨어집니다.

 

이부분은 하루정도 지나면 정상작동한다니까 좀 지켜봐야 겠네요.

 

구글애드센스 인피드광고 시작.

 

굳이 설명드릴 필요도 없이 시작부터 끝까지 너무 쉽고 간단히 진행됩니다.

그리고 원하는 결과물 소스를 얻을수가 있죠.

 

개인적으로는 이 소스 부분을 텍스트 문서로 저장해 놓고 원하는 부분에 글을 넣을때 사용합니다.

제가 적용해 본 것은 상단제목 세번째 부분입니다.

제목과 이미지 좌측, 텍스트 우측 부분이죠.

 

 

 

깔끔함이 있는듯 합니다.

한페이지에 다 담을수 있다면 더욱 좋을듯 합니다.

 

리스트 부분의 나열을 한다면 자연스러운 부분이 올라가서 사용자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습니다.

 

요정도 하면 뭔가 머리속에 스쳐지나가는 것이 하나 있을 것입니다.

바로 데이블 & 구글애드센스 일치하는 컨텐츠 부분이죠.

 

2017/07/30 - [인터넷 IT/구글애드센스] - 구글애드센스 새광고단위 데이블위젯 vs 일치하는 새 컨텐츠단위

 

 

위에서 보이는 이미지 부분이 일치하는새컨텐츠단위 부분에 맞춰서 만들어진 모습을 연상해 볼수 있습니다.

요 부분을 조금 더 깊이있게 살펴보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모바일에서는 어떤 형태로 진행될까?

 

사실 인피드광고 부분은 모바일에서 더 효력을 발생시킨다고 합니다.

저도 그래서 실제 삽입 이후 모바일에서 먼저 살펴보았다는...

 

하지만 아직은 그 결과물이 아닌, 기존 300*250 사이즈의 부분이 대체되고 있더군요.

아마 내일쯤이면 확인해 볼수 있을듯 합니다.

 

 

바라보지 말고 행해봐야 합니다.

나와 사람의 인연이 맞을때 비로소 나에게 성공이라는부분을 다가오게 만들더군요.

 

혹시 아나요?

어쩌면 텍스트와 이미지로 채우지 못한 갈증을 조금 해소해 줄지.

 

그래서 한번 적용해 보는 것입니다.

그저 바라보지 말고, 내가 직접 테스트 해보는 것이 필요하죠.

 

 

자, 이제 게제위치 부분인데요.

원하는 부분에 넣어주시면 되는데, 구글은 사이드바에 넣지 않기를 당부하더군요.

왜?

 

모르지만 하지 말란것은 하지 않는 것이 필요하겠죠.

구글에서는 항상 이런 부분을 정말 열심히 테스트 해보고 결론 내린 부분이니까요.

 

내친김에 텍스트형 인피드광고 부분도 하나 만들어 보았습니다.

 

 

[ 잠시동안은 페이지 찾을수 없습니다 부분으로 나올수도 있습니다 ]

 

하나씩 하나씩 모두 해볼 생각입니다.

무엇보다 사용자의 동선을 고려해야 합니다.

 

어쩌면 그것이 제일 중요한 부분같습니다.

동선을 해치지 않고, 블로거의 목적을 달성하는 글. 그것이 어쩌면 인피드광고 하는 목적일수도 있습니다.

 

 

아참, 처음에 인피드광고 실행시키고 나면 빈공간으로 나옵니다.

약 20~30분정도 지나야 광고가 나옵니다.

 

저도 서브형 블로그에 1차로 넣어보고, 점심먹고 와서 맨 위 이미지 처럼 변경되는 것 확인하고 오늘 글을 써보는 것입니다.

 

 

어디에 인피드광고 올려놓을것인가?

방명록 이나 태그 부분, 그리고 글 리스트 부분에서 활용해 보는 것도 방법일듯 합니다.

 

어쩌면 구글애드센스 수익은 블로거의 땀과 노력에 대한 작은 댓가입니다.

어느 위치에 넣는가의 부분을 오늘도 고민, 내일도 고민해야 할 부분이죠.

 

2017/08/07 - [블로그관리/자사블로그] - 대전블로그제작 에피소드와 블로그제작 주체에대한 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