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심청축제 썸네일형 리스트형 곡성심청축제 간다는 여동생 내 행복했던 곡성기차마을 여행회상 설레임이란 여행을 가기전의 일인듯 합니다. 여동생이 카스에 추석 끝나고 곡성에 간다고 하더군요. 문득 지난날 제가 딱 이맘때 다녀왔던 기억을 떠올리면서 사진첩을 꺼내봅니다. 어쩌면 요즘 가을을 타는지 외로움과 훌쩍 어디론가 카메라 하나 달랑 메고 떠나고 싶은 충동. 코스모스 때문인가 봅니다. 가을바람에 산들산들 내 마음을 흔들어 놓는 코스모스. 곡성기차마을 에도 코스모스가 흐드러지게 피어 있었습니다. 이번 추석연휴가 참 깁니다. 10월2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무려 10일간의 황금연휴 나도 어딘가로 떠나긴 해야 하는데, 도무지 이눔의 시간을 붙잡을수가 없네요. 곡성심청축제 간다는 여동생 내 행복했던 곡성기차마을 여행회상 추석연휴기간동안 제17회 곡성심청축제 열린다고 합니다. 여동생이 간다고 하길래 묻어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