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챠마을 썸네일형 리스트형 섬진강 기차마을 레일바이크 어디론가 떠나가고 싶은 가을.그 가을을 제대로 느낄만한 여행지는 어디일까? 개인적으로 낭만과 추억을 가진 여행지는 기차마을.옛 향수를 불러주고, 약간의 놀이기구를 타는 그런 느낌. 옛 증기기관차 속에서 먹는 추억의 불량식품 맛이 입가에 어슬렁거리는듯.그런 여행을 떠나온지가 몇해가 흘렀네요. 문득 사무실에서 하루종일 바이러스와 사투를 벌이다 집에와서 사진정리를 하던중.몇장의 사진과 함께 회상하게 된 섬진강. 그 여행지로 잠깐 시간여행을 떠납니다. 철길.그 이름만 들어도 약간의 설레임이 있습니다. 섬진강 기차마을 레일바이크 가을날의 기차여행.그것은 어쩌면 낭만적 풍미가 가득합니다. 몇해전인가 가족여행 떠났던 곳.시간은 많이 걸렸지만, 가을을 느끼기에 충분한 그런 여행이었습니다.기차길 위에는 옛날 증기기관차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