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해수욕장펜션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천해수욕장펜션 예약없이 번개했다 폭망 가끔 그럴때가 있다. 어디론가 훌쩍 떠나보고 싶다는 생각. 그렇게 작년 여름 언저리에 붉은장미가 탐스러웠던 그날밤 그런생각이 떠올랐다. 아내에게 그냥 넌지시 던져보았다. ' 바다나 한번 보러 갈까? ' ' 둘이....? ' 큰딸이 옆에서 거든다. 자기도 가고 싶다고.. 작은딸은 학원에 가 있었던 상황. 학원 끝나는 시간에 맞춰서 밤 10시에 그렇게 번개로 출동한 곳이 대천해수욕장. 대전에서 급히 달려 도착한 시간은 0시가 조금 넘은 시간. 그때까지만 해도 몰랐다. 대천해수욕장펜션 내가 자주 머무는곳 환상의바다 에서 울가족 오붓하게 바다를 감상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대천해수욕장펜션 예약없이 번개했다 폭망 하지만 상황은 완전히 다른 부분. 기분좋게 그냥 아무 대책없이 카드 한장 달랑 들고서 떠난 해수욕장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