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동풍천장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울딸 깁스푸는날 법동 풍천장어 뼈잘붙으라고 외식 어제는 술 안마시려 했습니다.그런데 아내가 퇴근무렵 문자를 했더군요. '깁스 푸는데 장어라도 먹일까?' 다른때 같으면 콜 하고 술한잔 마실수 있겠거니 좋아했겠죠. 그런데 애틋함이 또 마음에 걸릴까 하여 환하게 콜을 하진 못하네요.여하트 콜. 넘어져서 그냥 골절.황당하지만 나와 내 아내는 한달여를 황제환자 한명 돌봐야 했습니다. 원래 풍천장어 먹는 풍경 사진과 영상 많이 담아왔는데 귀찮아서 그냥 글 씁니다.영상 하나 만든뒤 먹거리 부분은 다시 한번 글 써야 겠습니다. 울딸 깁스푸는날 법동 풍천장어 뼈잘붙으라고 외식 요즘 뭐가 그리 바쁜지 영상도 하나도 못만들고, 실타래 처럼...아마도 울딸 때문에 공허해 져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멀쩡하게 길을 걷다가 넘어졌는데 왜 뼈가 부러지는지.괜한 속상함에 뭐라 하.. 더보기 이전 1 다음